그다지 볼건 없었궁... 제가 고양일 키우다보니 거의 개판이었네요
그래도 상근이!!! 하고 이웅종 소장님 뵙게 되서 그것만 사진 찍었네요
ㄴ철망? 케이지? 에 축 쳐져서 누워만 있던 상근이!
ㄴ 그래도 상근아! 하고 부르면 쳐다 봐줍니다 ㅎ
ㄴ 상근이도 다른 개 친구들 지나가니 열심히 쳐다 보더라구요 ㅎ
ㄴ 친근해 보이는 얼굴의 이웅종 소장님! 이번에 책을 하나 내셨고 부스 하나 잡고 계시더라고요 여기는 유기견
부스 에서 관계자분이 이웅종 소장님께 유기견 과 사진 좀 부탁드린다면서 포즈 잡고 계신 모습입니다.
ㄴ 막짤은 귀요미 치비 손!! 저번 부터 계속 침대 밑이 좋은지 침대 밑에서 쉬고 있어요 ㅎ 한쪽 손은 제가 손가락
으로 장난치니 잡겠다고 손 꼬옥
일요일에 갔어야 했어요... 일요일에 캣쇼 했었는데 ... 일요일에는 다른 약속이 있어서 ㅠㅠ 아쉬워요 이쁜 아가들 많이 볼수있었는데 ㅎ
그래도 멍멍이 들도 좋아하니 여러 아이들 구경도 하고 ㅎ 용품 박람회라서.. 용품 부스만 엄청 많았는데 그중 80% 멍멍이 20% 고양이 여서
뭔가 아쉬웠어요.. 기타 동물들은 거의 없었고... 물고기 부스? 만 봤네요 .. 좀더 다양한 동물친구들 박람회 했으면 좋겠어요
발꼬락 귀요미~!
아니 저분은! 모든 개의 마스터
막짤은 필살기 찹쌀떡 두개!!!
상근이!! 근데 기운이 없어보이네요 낯선곳에서 저러는거 굉장히 스트레스줄거같은데...
상근아!!! 하면 쳐다봐주고 풀썩... 다른 멍멍이 지나가면 쳐다 보다가 풀썩... 만지게 해주는것도 아니궁 그러는데도 지쳐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