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DARK♂한 맥시코 흑왕뱀 나롱이입니다
워낙 기운이 넘쳐서 헤딩으로 사육장 뚜껑을 따고 수차례 탈출한 전과가 있습죠
예전엔 손도 잘타고 막 그랬는데 요즘은 좀 컸다고 승깔을 내서 섭섭하네요
한번은 저 검고 긴 몸뚱이가 바지 속으로 진격을 했을땐 기겁을 했더랬죠
뭐, 지켜봐야 쓸데는 없지만 그래도 남성의 본능인가봅니다
그래도 자세히 보면 얘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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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뱜 덕에 오른쪽에도 다 와보는군요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아이의 종은 보통 '멕시칸 블랙 킹스네이크'라고 불립니다
정식 학명은 길어서 모르겠고 그냥 좀 있어보일려고 제멋대로 멕시코 흑왕뱀이라 부른건데
의도치 않게 이상한 블로그로 흘러들어 시간낭비시켜드린점 죄송합니다
물리면 한방에 골로 보낼듯한 포스지만 사실 독은 없습니다
유광 도색이라도 한것마냥 엄청 번쩍거리네요... 정말로 딥 다크하고도 영롱한 색이 예술이군요
와 검게 빛나는게 정말 멋지네요
외모는 너무 귀엽고 몸매나 색이 너무 아름다워요... 진짜 너무 이쁘다...
저거 가끔 허리띠로 차면 간지날듯
독 엄청 강할것 같아 보여요. 킹코브라 같은;
물리면 한방에 골로 보낼듯한 포스지만 사실 독은 없습니다
저거 가끔 허리띠로 차면 간지날듯
와 검게 빛나는게 정말 멋지네요
빛나면서 살짝 푸른끼가 도는게 진짜 매력포인트인데 그걸 못살렸습니다
와 되게 반짝반짝하고 멋있네요 키우는 보람이 있으실듯
더운날 목덜미나 팔목에 걸칠때 정말 보람찹니다
나...나롱이? 유게관리자인줄;
유게와는 거리가 멀어요~
반대로 그 나롱이를 잡아먹을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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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때기 쪽이 특히 좋아요!!
외모는 너무 귀엽고 몸매나 색이 너무 아름다워요... 진짜 너무 이쁘다...
귀여움과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이 뒤섞인 복잡한 녀석입니다^^
유광 도색이라도 한것마냥 엄청 번쩍거리네요... 정말로 딥 다크하고도 영롱한 색이 예술이군요
리얼 콩자반 간지죠!!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희귀동물 전시전 할때 목에 감아봤는데... 느낌이 묘하더군요 근데 야생뱀들은 피부에 병균들이 많다던데, 사육뱀은 그 정도까진 아니겠지만, 따로 씻기거나 하는 그런 걸 하나요?
털있는 애완동물보다는 더 깨끗한 편이죠ㅎ
사육장에 큰 물그릇을 넣었더니 가끔씩 자기가 들어가 놀면서 씻더군요
털 있는것들보다 훠얼씬 낫습니다 그리고 한번씩 탈피 ^^
뱀들이 특별히 병균 서식에 유리해서 병균이 많은 건 아니고, 전신이 발바닥이나 다름 없어서 병균을 묻히기 쉬울 뿐입니다. 산책을 시키는게 아니라면...^^; 딱히 병균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뱀은 병균보단 기생충이 많다고 알려져있죠. 생으로 먹으면 큰일남
□ 이 인간은 애완동물 글에 가죽 허리띠니 생으로 먹느니 개소리를 하는거죠
몸음 멋있고 얼굴은 귀요미!
뱀이 사나운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얼굴을 들여다보면 귀여운 애들이 많아요
패턴이 예술이네요 눈까지 전부 블랙인게 아주 신기합니다
사실 턱밑에 하얀 턱수염이 있는건 비밀~!
와 진짜 예뻐요 반짝반짝하는게 보석같기도 하고..첨봤는데 짱예뻐요 !
그리고 아바타?도 멋져요 이치방! 립스틱 포 맨! 사이고ㅋㅋ
프렌즈 전시즌을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씬입니다 우울할때 한번씩 돌려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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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휘감았을때 그 매력은 증폭됩니다!!
와 뱀도 이쁠수가 있구나.. 색도 좋지만 크기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적당하네요
거기에 적절한 패턴덕분에 징그럽지도 않고!
저도 여기서 딱 그만 자랐으면 좋겠는데 여전히 쑥쑥 자라나고 있습니다 뭐 다커도 감당은 할만한 사이즈라 다행이지만요
와 얘때문에 뱀 기르고 싶다는 생각 처음해봤네요 ㄷㄷ
흐흐...이참에 도전하시는겁니다!!!의외로 키우기도 쉽답니다
와~정말 멋지네요~ 한번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저도~와~~
냉동쥐를 다룰 수 있는 마음가짐과 잔소리할 사람만 없다면 이만한 동물도 없어요~
너무예뻐엽..=ㅁ=
키우는 뱀들 중에서 단연 탑입니다!!
매끈매끈해 보이는게 이쁘네여 ㄷㄷ
의외로 부들부들한 느낌도 나요
유광 블랙 간지
간지의 기본공식!!!
뭐, 지켜봐야 쓸데는 없지만 뭐, 지켜봐야 쓸데는 없지만 뭐, 지켜봐야 쓸데는 없지만 뭐, 지켜봐야 쓸데는 없지만 ㅜㅜ... 그래도 나롱이는 귀엽네요..!
무려 네번씩이나 강조하시다니ㅠ
빨려들듯한 블랙..
크킄...빨.려.든.다.
직접 키우기는 좀 그렇지만 진짜 예쁜듯? 흑간지가 대세인가...?!
사실 블랙은 언제나 간지였던것 같나요!
반다크
타락한 빛을 심.판.한.다.
이거 블랙맘바 아니죠? ㄷㄷㄷ
블랙맘바는 아니지만 가끔 처음 놀러온 지인들한테 블랙맘바라고 겁은 줘봤습니다ㅋ
얘는 가죽이 까칠 한가요 반들반들 한가요? ㄷㄷ
아주 반들반들합니다
뱀키워볼 생각은 없었는데 얘는 정말 ㅇ예쁘네요.... 키워보고싶다...
과감히 도전!! 반동갤에 동지를 늘리고 싶습니다!!
오옷! 태어나서 처음으로 뱀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ㄷㄷㄷ 유광블랙 쩌네요.
확실히 무늬있는 애들보다 더 눈에 들더군요
한성깔 하게 생겼네요. 그런데 귀엽습니다...ㅠ.ㅠ
애를 잘못키워서 성깔이 좀 있어요ㅠ
그야 말로 빛과 어둠이 함께 하는군요.
오!! 이거 아주 적절한 코멘트군요 언젠가 한번 인용해봐야겠습니다
크크큭... 흐콰했다!
그리고 파.괘.한.다.
흑요석같네요 ㄷㄷ
그래도 제법 몰캉몰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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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딱 붙어있어서 불고기햄이 생각납니다
뱀먹이는 뭐줘야하나요?? 물리기도하나여 ㄷㄷ 첨에 너무 반짝거리고 때깔곱길래...모형인줄알았어여 ㄷㄷㄷ
먹이는 냉동쥐를 녹여서 줍니다 잘 길들이면 물릴일은 없는데 사람손을 잘 안타다보면 마구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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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을 다시보니 고퀄리티 피규어 같네요;
물지 않나요?
가정교육을 성실히 하지 못해서 가끔 물어요
친구네집 블랙킹스네이크는 처음에 데려왔을때 좀 온순했었는데 요즘따라 에민한건지 사나워졌네요..
저 아이도 요즘 좀 바빠서 안놀아줬더니 살짝 야생화가 되버렸습니다
Deep Dark....
쳇, 선수치셨군요
휀타지....
너무 이쁘네요 먹이 뭘로 주나요 ?
냉동쥐를 녹여서 줍니다
흐흐으.... 진짜 귀엽네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실 뱀들이 좀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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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집니다!!
크아 예뻐요
얼굴값 하는 아이에요~
그.. 입 안속이 검은색인 그 뱀인가요?
입 속도 검고 혀도 시커매요~
CG같이 생겼어ㅋㅋ
그래픽 쩔죠?ㅋㅋ
으앜 너무 까맣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짓도 좀 귀여웠으면 좋겠어요ㅋㅋ
아아... 정말 VAN할것 같은 빛깔이군요.
우훗..이이 헤비~!
뱀 너무 귀엽네요 ㅠㅠ 저렇게 생긴 뱀이라면 키울 수 있을듯
뱀싫어 하는 주변인도 이 아이는 그나마 괜찮다더라구요
광택이 진짜 고급스럽네요.
이것이 흑화의 품격입니다
이 뱀만 보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3&no=575895 ㄴ이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으허허헣 섬뜩한 스토리군요!!!!
흑왕뱀 검색했더니 블로그 하나만 나오네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