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쩨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물만 먹으면서 버티고 있는 상황에 일어나 걸을힘도없어서 자신이 토한 토사물옆에 업드려 제가올때까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편한곳으로 보네야 할때가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자주가는 동물병원에
연락드리고 낮에 찾아간다고 이야기 드렸읍니다......
3일쩨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물만 먹으면서 버티고 있는 상황에 일어나 걸을힘도없어서 자신이 토한 토사물옆에 업드려 제가올때까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편한곳으로 보네야 할때가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자주가는 동물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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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으로 보네주고 왔읍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 맘도 아프지만 편한곳으로 갔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2월에 암진단에 2달선고 받고 4달가까이 제옆을 지켜준 또자에게 사랑했다고 해주고 싶네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내 하늘의 별이 될 준비를 끝마쳤네요. 죽음이 바로 앞에 있음을 알고 많은 추억들을 조용히 떠오르겠죠.
마지막 순간에 같이 있어 주세요... 편안하게 갈 겁니다...
강아지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할수 있는 일은 다 하신거 같습니다.
아 저희 첫째는 저렇게 눕고 바로 그날 제 손에서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그나마 나은거였군요. 또자처럼 3일이나 괴로워해서 어쩔 수 없이 안락사 해야 하는 보호자의 마음도 많이 괴로우시겠네요 ㅠ 위로 드립니다, 힘내세요.
마지막까지 함께해주는 사람이있어서 또자도 행복한 기억만가지고 좋은곳으로 갈꺼에요..
사람도 제일 힘든 시간이죠.....잘 보내주세요....
좋은곳으로 보네주고 왔읍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 맘도 아프지만 편한곳으로 갔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2월에 암진단에 2달선고 받고 4달가까이 제옆을 지켜준 또자에게 사랑했다고 해주고 싶네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