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버려진 햄스터를 제가 대리고왔다가 어무니께 발각되어 다시 내다놓으라하셔서 확인해보니 고장난집이라 탈출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집에 강아지들이 의식하고 짖어서 탈출한것같아요 제방에서 머물러지내길래... 구석에 강아지들이 안닿을곳에 밥과 물을 공급해주었죠.. 잘 지내더라구요..고장난집에서 빼낸 돌돌이도 돌리고..어떨땐 의자에앉은.제발을 건드리고 가기도하더라구요.. 잡으려하다가 실패하면 공포를 느낄까봐 방치해두었습니다.. 이틀전에 강아지가 무언가 물고다니길래 보니 햄스터였습니다!!!! 너무놀래서 강아지를 혼내니 놔두더군요. 온몸이 다젖어있고... 죽은것처럼보였습니다.. 자세히보니 숨이 붙어있어서 제가 손에들고 머물러있으니 눈을 뜨더군요.. 혹시몰라 전에 구매해놨던 이동장 작은곳에 넣어두니 힘없는 움직임으로 은신처같은 작은집에 들아가더군요.. 그렇게 안전한곳에두고 자고나보니 아주 쌩쌩해졌더라구요; 연기한것같습니다...작은집이 불편한지 온힘을다해 탈출시도중입니다 지금도 여전히요...밥과 간식 물만 넣어놨어요 바닥에 톱밥두요.. 그래서 저의 밥값으로 햄스터의 좋아보이는 집을 구매신청했습니다; 화병에 죽을수도있나요;; 빨라도 화요일에 올거같은데.. 큰집..사주면 좋아하겠죠..? 탈출시도안하려나요.. 큰감옥으로 이송된기분일려나.. 글이길어졌네요;: 어쩌다 햄스터를 기르게되었네요..재활용장에 죽게냅둘수가없어서..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수명이 그리길지않다고 봤어요.. 오래 지냈으면 좋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근무중이라 폰으로 입력라느라 죄송합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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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키운거라 잘기억은 안나지만 은신처같은게 있어야 스트레스안받는다고 했던거같은데 이마트나 그런곳가면 팔거에유
은신처같이 작은집이 있어요 ㅎㅎ 잘때는 들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