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서 찍은 고양이 사진입니다.
카메라와 렌즈 기변해서 테스트겸 찍어봤습니다.
경주 한옥 게스트 하우스의 간판냥이 까미
길냥이 출신이라는데 사람 엄청 좋아하고 머리부터 배 발끝까지 만져도
좋다고 골골대는 궁극의 개냥이였습니다.
언제 봤다고 배까고 뒹굴뒹굴
흐아아아아아아품
사실 한 인물 하는 냥이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만져도 골골골
골골골골골
아침에 밖에 나오니 방문앞에서 저러고 자고있습니다.
눈부시다 냥
사실 다리가 이렇게 긴 냥이입니다.
빙구같은 얼굴 ㅋ
이 녀석은 다 죽어가는 거 구조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을 무서워해서 적응될때 까지 묶어두셨다고 하네요
오해 없으시길.
평범한 고양이의 반응 눈이 땡글하네요
황리단길에서 만난 치즈냥이
마징가 귀로 경계하는 주제에 쫄래쫄래 따라옵니다.
덤으로 요즘 다 찍는 핑크뮬리, 사람 넘모 많아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같이 귀엽네요.
하나같이 귀엽네요.
냥이는 뭘해도 귀여운 생명체죠 ㅎ
냥이의 속은 알 수가 없죠 ㅋㅋㅋ 마징가 귀를 하고 왜 따라오냐곸ㅋㅋㅋㅋ
뭐라도 얻어먹을까 했는대 이상한 물체(카메라)만 들이대니 심통이 났나봐요 ㅎㅎ
저런애들 걱정되는게 나쁜사람 만날까봐 ㅠㅠㅠㅠㅠ
길냥이에서 집냥이로 클래스체인지해서 괜찮을겁니다
아래 분홍색인거 보고 괭이 털인가? 한참 고민 했네요.
반려동물 게시판이지만 이왕 찍은거 올려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