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입양한지 두달째, 나이는 16주차 무게는 2.8 kg. 쑥쑥 큽니다. 점점 더 사랑스럽워집니다. 이뻐집니다. 맛동산과 감자 사이즈가 커집니다.
긁으라고 사준 스크래치 보울이지만 절대 안긁습니다.
밥 할때의 밀리 지정석, 싱크대와 인덕션 사이.
태양만세입니다냥?
초크슬램아닙니다.
간지냥이
맛있다냥
뭘보냥
턱에 뾰루지가 나서 걱정했으나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밀리를 키우면서 점점 고양이에 대해서 공부하고 알아가니 점점 훌륭한 집사가 되는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일하고 있을때도 보고 싶고 밖에 나가있을 때도 보고 싶은 그런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젠 고양이 없이 못 살 것 같아요.
이렇게 또 하나의 집사가 탄생... 정녕 고양이들의 인간정복을 막을 대책은 없단 말인가!
이렇게 또 하나의 집사가 탄생... 정녕 고양이들의 인간정복을 막을 대책은 없단 말인가!
래그돌인가요? 아 귀엽
네 랙돌입니다 :)
눈 주변무늬가 엄청 독특하네요 화장한거같아요.
너구리같애~♡
너무 귀여워 크윽
우리 아이 자는 모습입니다 왠지 만세를 보니 같은과 같습니다 ㅋㅋㅋ 이쁩니다
냐옹이 고유포즈인가봐요 ㅋㅋ
너구리 같이 생겨서 너무 귀엽네요!
너무 예쁘다
행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