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말쯤 달리는 제 차 앞으로 뛰어든 복숙이 입니다.
정말 제가 밟은 줄 알고 깜짝 놀라서 내렸더니, 앞바퀴 안쪽에 쭈그려 있더군요.
병원에 대려가니 어미랑 떨어진지 좀 되었고, 굶은지 오래 된거 같다, 뭐라도 안먹으면 안되니
KMR초유 캔과 로얄캐닌 베이비 캔으로 이유식 만들어서 강급하는 방법을 알려 주더라고요.
밥 열심히 몇일 먹이니, 건강찾아서 밥도 잘먹었었네요.
밑으로 아깽이때 사진과 지금 복숙이 사진입니다. ㅎㅎ
복숙이가 오고나서 생활패턴이 완전 바뀌었지만 정말 좋은 인연인거 같네요.
발톱에 긁혀서 피가나도 헤헤 거리는 제모습이 싫지만은 안습니다.
허접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해요
- 근데 루리웹은 사진 회전이 안되나요 ;;;
괜찮습니다 우리가 꺽어 보죠 뭐
귀엽네요 무늬가 호랑이 같네요 ㅋㅋ
오구 너무 귀여워요 ~ 성실하게 확대됐네요 ㅋㅋ
넘나 이쁘네요 좋은 인연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안락삶의 결과 → 몹시 귀엽
귀엽네요 무늬가 호랑이 같네요 ㅋㅋ
오구 너무 귀여워요 ~ 성실하게 확대됐네요 ㅋㅋ
괜찮습니다 우리가 꺽어 보죠 뭐
넘나 이쁘네요 좋은 인연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안락삶의 결과 → 몹시 귀엽
스크롤다운 하다가 나도 모르게 "어휴, 어휴, 어휴" 무한 반복했습니다. 운이 좋으시네요, 이런 예쁜 묘연을 만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