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정말 좋죠~
얼마 전 봄이와 다녀왔던 산책에 대해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ㅎㅎ
사진만 봐도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똥꼬발랄한 봄이 ㅎㅎㅎ
계속 달립니다~
친구들이랑도 여전히 잘 놉니다 ㅎㅎㅎㅎ
근데 어째 항상 봄이가 먼저 친구 괴롭히는거 같은 느낌이.....ㅋㅋㅋㅋ
친구랑 냄새맡으며 잘 놀다가 갑자기 어디론가 달려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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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간식 훔쳐먹고 있네요.........
친구표정....
내껀데 하고 있는.......ㅠㅠㅠㅠ
다행히도 아주머니께서 먹게 두라고 하시고 손수 먹여주시더라구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이제 그만 가자....부끄럽다........
어찌저찌 봄이를 잘 달래고 산책을 하는데....
치우지 않은 강아지 응가들과 목줄을 풀고있는 강아지들....
이런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도 안 지키는 사람이 많네요ㅠㅠㅠㅠ
최근 민원이 심해져서 시에서도 단속이 나왔는데...문제는 단속시간이 지나면 또 와서 목줄을 풀고 논다는거에요ㅠㅠ
제발 지킬 수 있는건 지키고....
앞으로 펫티켓을 잘 지켜서 반려동물을 키우기 더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ㅠ
봄이와 함꼐 펫티켓 잘 지켜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