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이아몬드 백 테라핀이라는 거북이로 미국 원산지 거북이인데 우리나라에 보통 20~6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었음.
2.근데 이 거북이가 맛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잡아먹기 시작하면서 사이테스(멸종위기동물 보호협약) 등재가 되고 수입이 막힘.
3.거북이 가격이 엄청나게 뜀. 오네이트 테라핀의 새끼의 경우 보통 300만원. 뉴블러드인지 뭔지는 저기에 천이 더붙음.
근데 거북이가 1년에 5차 산란까지 해서 33개 정도의 알을 낳음. 알 깨면 그거 하나당 300만원
4.근데 어떤 블로그에서 이런 글이 올라옴.
자기도 소득세. 건강보험. 재산세 등 정확히 세금을 납부하고 사는데 개인분양으로 번식시키는
거북이 세금을 내야 하는 근거가 없으니 너무 나쁘게 보지 말라고 함.
5. 자기도 세금 내고 싶다면서 블로그에서 비밀 댓글로 분양가를 주고 받음.
6. 누가 카페에 간이사업자로 사업자 신고하고 소득세 내야 하는게 아니냐고 법을 찾아서 올림.
7. 거북이 판매자들이 세컨 아이디로 들어와서 분탕질.
8. 국세청까지 올라가게 됨..
요약
1.거북이 수입이 막히면서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이라는 거북이의 가격이 뜀.
2.분양가는 보통 오네이트 테라핀의 경우 3백만원. 뉴블러드는 1300만원인데 암컷 거북이 한마리가 4~7월까지 5차까지
산란 하면서 33개정도 낳음. 근데 수컷 암컷 암컷 트리오로 1그룹만 돌리는게 아니라 여러 그룹으로 생산함.
3. 농립축산부나 관계 법령이 없어서 세금 낼 수 없으니 너무 나쁘게 보지 말라는 글이 올라옴. 근데 분양비는 비밀글로 주고받고
있었음.
4. 비밀글 주고받지 말고 간이 사업자나 사업자 등록 해서 세금내야 된다는 의견이 올라옴.
5. 서로 싸우다가 국세청까지 올라감.
결론 - 거북이 키우세요. 600만원 들여서 암수한쌍 들이면 알을 1년에 33개 깜.
1년에 세금 안내고 1억씩 벌고 개꿀
카메하메 파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