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덕선이"보호자 "써니삼촌"입니다.
요즘들어 저희 동네에 못보던 고양이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는 지역에 원룸밀집지역이다 보니 이사가
빈번하게 이루어 지는데
폐기물배출스티커가 붙어있지 않은 캣타워와
반려동물용품이 자주 불법투기되고 있습니다.
그 주변에서 열에 여섯~일곱 확률로 못보던
고양이가 보이는데
사람의 손길을 닿은 고양이라서 그런지 잘
도망가지 않네요~
가끔씩 품종고양이와 그 품종고양이와 믹스된
뉴페이스 2세 야옹이들도 가끔 보이고 있습니다.
캣맘 캣대디는 아니어서 먹이를 주거나,
NTR, 구조활동, 보호소봉사활동을
하지 못하는
형편이고,
저희집 고양이 "덕선이"를 애지중지 겨우
돌보는 입장에서 보니
참 안타까울수
없네요~
씁씁한 현실과 시국을 뒤로한 채 저희집
고양이를 바라보며,
오랜만에 색연필으로 동네고양이(길고양이)를 그려보았습니다.
**색연필로 그린 그림과 사진은 저희집 고양이(덕선이)가 아니라, 동네고양이(길고양이/카오스)입니다.**
11월 칙는 높은 기온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점점 추워질테고, 지금도 밤에는 꽤 추울텐데 똥괭이들이 무사히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11월 칙는 높은 기온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점점 추워질테고, 지금도 밤에는 꽤 추울텐데 똥괭이들이 무사히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덕선이 보호자입니다. 전국의 동네고양이들이 따뜻하고 배부르게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현실이 그러하지 못하니 늘 안타까울 뿐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며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카오스 길냥이가 색연필 화로 따뜻해 보이네요~ 올해 그리 안 추울것 같지만, 그림처럼 길냥이들이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덕선이 보호자입니다. 요즘들어 못보던 동네야옹이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오늘같이 장마비처럼 내리는 날씨에 전국의 동네야옹이들이 어디서 밥 굶지 않고 지냈으면 정말 좋겠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며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