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삼호를 보낼때가 된거 같아요.
현재 삼호 상태는 매우 양호하구요. 2주 가량 케어하고 보내야지 생각했는데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아픈 애를 케어 했더니 정이란 정은 다 들어서 그냥 키울까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언제 보내냐고 하셔서 결국엔 분양글을 썻습니다.
처음 저 깃털 장난감 봤을때 이불에 숨고 도망쳤는데 이젠 당당하네요. ㅎㅎ
아주 토실토실 귀여워 졌습니다. ㅎㅎ
좋은 집사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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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좋은사람
너무 귀여운데 아쉬우시겠네요 ㅜ
당신은좋은사람
감사합니다 ^^
너무 귀여운데 아쉬우시겠네요 ㅜ
아무래도 혼자 사는 집이 아니라 어쩔수 없네요 ㅜㅜ
이렇게 좋아하는데 분양받아가는것도 못할짓...
부모님 때문에 못할짓 해주실분 찾아요 ㅎㅎ
좋은일 하신만큼 많은 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놈생각나네요. 전 아직 동일 회사에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아구 귀여워~~ 회색이에 오드아이 귀마개까지 했네요 ㅎㅎ
삼호가 좋은 집사 만나길 기원합니다...
좋은집사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