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부터 확대시킨 우리 애용이-만남에서 정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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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부터 확대시킨 우리 애용이-정착 후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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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부터 확대시킨 우리 애용이-출산에서 육아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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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이 자꾸 밖으로 나오려고 해서 결국 아지트를 옮겨주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직원 탈의실 겸 휴게실에 2층으로 아지트를 구성.
2층으로 구성한 이유는 애용이가 밖으로 다닐 수 있게 창문을 열어두는데 혹시 다른 고양이들이 들어와서 해코지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애용이가 높은 곳에 아지트를 만들었기에 비슷하게 구성해주고자 했습니다.
오총사들을 옮기기 시작.
위에서부터 첫째~막내입니다.
처음에 애용이가 첫째를 옮기니까 바로 물어다 제자리에 데려다놓아서 몇일 고민을 더 했습니다.
결국 아지트 마련한 곳으로 애용이를 유인한 후 한번에 오총사를 옮기는데 성공.
이제 더욱 안전하게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아이들 분양 홍보와 애용이 중성화 수술비 모금도 시작.
밑으로는 애용이와 오총사들입니다.
아이들이 조금한 박스잘라서 터널식으로 만들어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애용이가 더 좋아할지는 몰랐;;
애용이가 미묘라서 영향을 받은거 같아요.ㅋㅋ
새끼들이 다들 한 미모 하는군요..ㅎㅎ
애용이가 미묘라서 영향을 받은거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