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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물어보셔도 소용이 없습니다. 저녁내 잘 살펴보시고... 위급해지는거 같으면 24시간 하는 병원 가시고, 아니라면 내일 바로 병원 가보세요
네 아침에 갈 예정입니다만 ㅠ 지금 갈 수가 없어서 여쭤봤습니다 아침에 병원 갈껀데 이번에도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ㅠ
폐수종이면 24시간 운영하는 상급 동물병원에 입원시키셔서야 됩니다. 정상적인 호흡이 힘들기 때문에 산소 공급받으면서 약물 치료 받아야 되요. 저희 개의 경우 피를 토할 정도로 중증이었는데 입원하고 나서도 몇 일동안 호전이 없다가 6일 정도 지나니 호흡이 안정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심해지기 전에 빨리 조치하셔야 되요.. 숨 못쉬고 밤새도록 피 토하면서 고통 받았던 모습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네 지금 조퇴하고 집으로 가서 챙기고 나가려고 회사 나왔습니다 불안해서 안되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쾌유되길 바랍니다.
나이 많이 들었고 그간 치료내역보면 고생 시킬만큼 시킨듯 한데 웬만하면 그냥 보내줘... 울집서 부모님이 키우던 녀석도 얼마전에 보내줬어. 연명치료 하는게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본인의 욕심인지 개를 위한건지 생각해보면 될 것 같어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합니다만 반려견이 초고령이 아닌이상 가능한 최대한 시도 해보는 것이 나중에 떠나보냈을 때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수의사가 중증이고 큰 차도가 없어서 회복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했는데 극적으로 회복했고 2년 더 잘 살다가 조용히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작은 돼지가 심장병으로 약을 먹었는데 갑자기 밤8시 즘에 폐수종이 왔어요. 두시간 전 병원 다녀올 때만 해도 괜찮았으니까 아침에 다시 병원 가려고 했는데 그날 밤을 못 견디고 새벽에 떠났습니다. 지금도 짝꿍이랑 그날 밤에 응급실 데려갔어야 한다고 후회합니다. 개가 폐수종오면 눕지 못하고 앉아서 고개를 위로 들고 숨을 헐떡입니다. 쓴이님 강아지 5년더 살길 기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