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양이를 키우게 되니 이런저런 애정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현재 강아지랑 고양이랑 같이 키우는데 둘다 잘 놉니다.
정말 사람의 편견이라는 건 무섭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여기다 글을 쓴것은 혹시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간맨션고양이라고 길냥이에 대한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저도 안지는 얼마 안되고 사정상 카페에 가입해서 활동하지는 못하지만 매우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던 블로그를 읽던 중 이런 기사가 있어서 퍼옵니다.
http://blog.naver.com/h2sys/110011846353
(글이 복사가 안되서 어느님이 블로그에 올린 기사 주소를 그냥 가져왔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다른식으로 링크가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카페글이 아닌 블로그 글이지만 죽은 아가냥이 사진한장이 빠진걸 제외하면 원문기사 그대로라고 합니다. 루리에도 길냥이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정말이지 저런 문제는 같은 사람이라는게 부끄러워질 정도네요... 동물들은 말도 못하는데 말이죠 ㅡ.ㅜ
원래 주민대표라는게 거의 속물들 집단. 아파트 근처나 단지내에서 뭐 할라치면 그들에게 돈을 쥐어줘야 합니다. 돈독 오른 여편네들 특히 대표급은 심각하지요. 봉사직을 감투로 여기고 있으니.
macross7님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속물들이죠 진짜... 돈독올라서 바락바락 소리나 지르고요..자기만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