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아니 콜렉터 G입니다.
요즘 이름값 못하는 베데스다에서 간만에 기대작(?)인
레이지2를 발매하였습니다.
만... 현재 여러 이슈가 많아 참으로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요.
어쨌던 구입했으니 인증은 해야할 것 같아서 분노의 장고!!(?!)가 아니라
오픈 케이스샷 올려봅니다.
전작과는 많이 다른 느낌의 표지로 비급의 향기가 좀 느껴집니다. 핑크르르!
요즘 엑원은 믿고 사는 스티커 병행수입이 대세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북미판이라서 마음에 드네요. 중궈판, 아샤판, 유럽판으로 가져오면 정말 신경쓰입니다.(개인적으로)
이러니저러니 해도 화려하네요.
안에 신작들의 찌라시가 있는데 뭐랄까 요즘 베데스다 하는걸 봐선 기대치가 마구마구 하락합니다.
(사긴 하겠지만...호갱 ㅜ_ㅜ)
엑원부터 뜯었는데 디럭스인 플포는 뜯을 엄두도 안납니다. (코드가 아예 작동 안한다고 하더군요.)
플포판은 그래도 패키지가 제대로 한글화라서 좋습니다.
전작같은 분위기로 마감을 잘해서 나왔어야 했는데 이래저래 참 안타깝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