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아의 아틀리에 도착했습니다. 전작인 네르케의 아틀리에가 출시한지 얼마안된듯 합니다만, 벌써 후속작이 빠른 한글화로 출시할줄은 몰랐내요.
시리즈를 모으는 컬렉터 입장에서는 실플레이 보다는 수집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지갑을 열었습니다. ㅎㅎㅎ 네르케는 20주년 한정판을 구입해서 그런지
이번 루루아는 프리미엄 박스로 만족을 했습니다. 스폐셜의 추가 구성은 그닥 끌리지 않더군요. 프리미엄도 제값을 하는것 같지는 않지만, 컬렉터로써는 구매를
안할 수가 없었내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전면에 이용가 표시와 후면 구성품 아래 부분은 스티커 처리로 되어있습니다. 한글판을 만들면서 패키지는
일본판을 그대로 사용하는게 저로써는 이해가 가지않지만 원가 절감하려는 거겠지요. ^^;;
왠일로 크리스탈문진이 아니고 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