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군 입니다.
이번엔 psp하우징[전채]케이스 교환에대해 리뷰 올림니다. ㅎㅎ
이번에또한 이베이[해외]구매를 통해 얻은 psp하우징케이스 입니다.
교환하고나니 뽑기를 잘못했다는걸 바로 알수있더군요..ㅠㅠ 어쩝니가 이게 운인걸..
조금 싼걸 골랐던게 바로 실수 였습니다. 퀄리티가 아주 좋지 못하네요.
서로은 여기까지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위 사이트 psp분해 동영상을 봐가며 교환을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이번 주핵심인! 아날로그 버튼킷!(이유는 아래서 설명)
이것이 전체 하우징케이스 입니다.
포장을 뜯고 여기까진 괜찮더라구요.
기타 구성품 L/R버튼킷, 필요나사, 스티커(영문이더라구요)
아흠다운 바디?ㅋㅋ
저의 4년된 PSP 과거 psp구매를 하려다가 사기를 먹었던 가슴아픈 사연이..ㅠㅠ
그후 바로 알바해서 1주일만에 다시 구매한 순간 수중에서 psp로만 약 30만원이상 썻던..-_-ㆀ
[정면]
그리 상태가 좋아보이진않군요..
[↑ 윗면]
[↓ 아래]
이번 교환에 필요한 물건들 청소 도구입니다.
클리너액, 붓, 극세사천, 에어?(뭐라 했는데 까먹엇습니다.)
면봉, 과산화수소, 핀셋, 안경드라이버 입니다.
아 제조일이 보이군요 08년11월... 음 그러니까?
제 psp 나이는 5살이 되군요 ㅋㅋ(고놈 나름 많이먹었네)
뚜껑 오픈!!! 뚜껑(상판) 오픈하기전에는 뒤에 4군대 상2/하1 볼트를 풀어줘야합니다.
자세한 분해법은 위 링크 참고해주세요.
아날로그스틱... 세월에 흔적.. 먼지가 가득하네요
주 교환목적으로 타킷이된! 버튼킷!!
저걸보세요 O버튼이 떨어져나갔습니다.
저의 주된게임이 DJMAX라 4년동안 많이 눌리긴 햇죠
액정 부품중 나름 값이 나가는 부품입니다.
액정을 제거한 본체 모습.
사실 액정 분해할때 무척이나 애먹었습니다.
그커넥터로 연결된 필름 짹? 분해법을 도저이 모르겠더라구요..
중간에 하두안되어서 위에 분해동영상을 찾아 할수있었습니다.
psp본체의 유엠디 커버
이것이 UMD렌즈 과거 약 psp를 구입하구 1~2년 쯤 되던해에 UMD가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헉 이걸 어쩌지 하면 좌절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설업체에서 알아보니 가격이 싸진않더라구요..
그당시 UMD목적은 디맥 링크디스크를 한참 하던때라 많이 짜증이났습니다.
(기계도 때려야 된다고...) 몇대 패주니되더라구요.. 바로 됫던건아니고.. 몇달 이후에 되었습니다.
이것이 십자 누름키? 입니다.
위 충전부품, 오른쪽 전원키 그리고 가장 큰 부품이 메인보드입니다.
이것은 psp 전체 띠처럼 두르고 있는 부품이구요
사제 psp 버튼킷과 정품 버튼킷
사진으로 보시면아시겠지만 투명아크릴 버튼이 아닙니다. 성형틀에 무늬만 찍어놨습니다.
제가 여기서 아차 십더라구요.. 이후 사이트에서 다른 부품을보니 정품과 유사한 물건들이많았다는..
그리고 또하나 조립하다알게되었는데요 하단 보륨키/스타트키 저게 정품과 다르게
정품은 움푹 들어가서 o가 조금 있는상태고
사제품은 꽉찬상태에서 o가 나와있는상태입니다.
저상태로 조립 을하였더니 버튼들이 눌러지지않더라구요 아니 그냥 조립하면서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가되어버린겁니다.
어찌어지 쌩쑈를 해가며 조립을 겨우하게되었습니다.
짠 조립후 모습 미끈한 바디 정말 이뿌지 않나요? ㅎㅎ
그런대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오른쪽 정원부분이 뜨임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보아하니..........
제가 조립후 저기 표시한부분이 부러졌더라구요..-_- 어이없게
에초에 성형을 찍을때 대충대충 한부분이 많았는데 저게 유독 걸림돌이 되었네요
정품을 보았을때도 약 0.2~0.3mm 두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그래도 조립이 잘안되서 칼로 여기저기 다음어가며 조립을 완성했엇는데..ㅠㅠ
그래서 대안으로........
짠 이렇게 바꾸었답니다 ㅋㅋ
휴 이렇게 한다고 몇번이나 분해 조립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각 버튼들이 끼여 눌리지 않고 인식도 안되고 말많고 탈많았던 교환 이였습니다.
저기 십자 버튼킷을 왜 검은색으로 물어보신다면... 십자 버튼이 안눌려서 조금 깍까냈었습니다.
허나 문제가 그게 아니더라구요..
위에 보셧겠지만 십자누름키부품이 문제였습니다. 우측 OX△□ 버튼도 마찬가지..
과거 분해리뷰 알아보니 버튼 인식이 안될시에는 누름키부품 밑에 테이프를 붙여라..
글을 어딘선가 본적이 있어 그대로 하니 깐 되더라구 요 정말 신기하게 ㅋㅋㅋ
작동은 잘하는데..
배터리를 탈착하면 항상 초기화가 되네요..ㅠㅠ
버튼 감도 그렇게 좋진않구요..
다음엔 투명하우징케이스를 구매 해볼까 생각합니다 ㅋ
ps 분해조립으로 인해 자가 수리는 할수 있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허나 되도록이면 분해를 안하는게 났겠지요?ㅎㅎ
이상 보라군。이였습니다.
와.... 능력자네요ㅠㅠ 저는 기계나 부품 만지는건 서툴어서 거의 분해하진 않죠;;
기계자체 분해조립이 않좋긴한데 버튼이 저지경이 되어서 어쩔수 없이 손댓어요..ㅠㅠ
저도 PSP를 가지고 있는데.. 이 글을 보니.. 저 케이스부터 시작해서 십자키나 아날로그스틱, 버튼같은 부품은 별도로 하나씩은 구입해두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보통 하우징케이스를 보면 십자키/버튼키 는 포함이더라구요 허나 십자/버튼키 만 별도 구매가능해요
멋지당
감사합니다 ^^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별말씀을요 ㅎㅎ
안되는 기계는 때려야 제맛 ㅋ
뭐좀 아시군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톤이네요. 블랙/블루 멋있습니다 ㅎㅎ ㅊㅊ
감사합니다 ^^
저도 하우징 했는데... 별 다른 문제는 없는데.. LCD 스크린 윗부분이 계속 뜨네요 혹시 왜 그런지 아실까요? 그러니가 LCD 스크린의 경우 아랫부분은 홈 버튼 바가 누르고있어서 상관없지만 윗부분은 아무것도 눌러주는게 없더군요. 덕분에 윗부분은 붕 떠있는데... 완전히 조립을해서보면 윗부분은 아크릴판 화면에 딱 붙어있고 아랫부분은 떨어져있는게 보이거든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아신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