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죠스> 촬영에 쓰인 1억짜리 클래퍼보드(슬레이트) 만들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명작 영화 '죠스'(JAWS, 1975)
죠스 촬영에는 상어 이빨 모양의 클래퍼 보드를 썼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 독특한 클래퍼보드는 경매 시장에서 우리 돈 약 1억에 판매 되었습니다.
동네 영화 모임에서 행사에 사용할 클래퍼보드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으로 클래퍼보드를 검색 하다가 영화 '죠스'의 독특한 클래퍼보드를 우연히 알게 되어서, 따라 만들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