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페토 지바 이후에 빠르게 만들긴 했었는데 노트북이 고장나버려서 올리는데 오래 걸린 안 이슈왈다입니다.
눈이 충격적으로 생겨서 눈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둔 작품입니다.
프린팅 이후 조립해준 모습입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구도를 잡아 전체적인 모습을 생각 해두었습니다.
서페이서를 올려주고
검은색으로 바탕을 깔아줍니다.
한칸씩 천천히 색을 올려주고
디테일도 그려줍니다.
눈은 UV레진을 잘 굴려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디노발드 차액 훈타는 제가 처음 이슈왈다를 만났을때 장비하던 것입니다.
눈에 먼지가 들어가서 찡그리고 있는 아이루
베이스를 아이소핑크를 이용해 조각해주었습니다.
1페이즈때의 이미지를 베이스에 녹여보려고 하였습니다.
이후 모래를 뿌리고 접착시켜 도색해준 모습입니다.
아래는 완성샷입니다
...?!
오른쪽으로 가버렸네요 하앗.. 감사합니다!
제가 부수는것에 뭔가 말씀들이 많으신데, 제가 기본적으로 만드는건 좋아하는데 모으는 것엔 그닥 취미가 없을 뿐더러 집에 둘만한 공간조차 없습니다 ㅠㅠ
그러자고 그냥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팔려고 해도 다들 말씀만 하시고
진짜로 구매하려는 분들은 없으셔서 무의미하게 공간낭비, 시간낭비만 하게 되서 영상감으로나 써버리자 하고 부수게 되었습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셔요들
더 많은 사진은 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bbyman217/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가 직접 만들었으니 부수는것도 제작자 마음이지 왜 부수네 ㅁㅁ네 뭐네 꼰대질 하는놈들 개많네
왜 부시는건가요 ㅇㅇ????
이미 자안각 파밍이 완료된 친구입니다.
머리 부파 40 pts
아니 왜 부셔요 이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방망이로 부수는게 너무 아깝네요
셧업 앤 테이크 마이 머니
이미 자안각 파밍이 완료된 친구입니다.
왜 부시는건가요 ㅇㅇ????
아니 ㅠㅠ 부술거면 저한테 파시라니까..
와~ 시트콤 작가 같은건가?
3번째 사진에 이거 생각낫어요
머리 부파 40 pts
아니 ㅁㅊ 왜 때려부시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지제룡은 깨부셔야 제맛
뭐야 왜 원본보다 무서워요
아니 왜 부셔요 이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
으어 징그럽게 잘 만드셨네요
그치그치~~ 부셔야 제맛이쥬~~
굳이 때려부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집에 둘 공간이 없어요 ㅠㅠ
덕질의 끝은 부동산이라더니 ㄷㄷ
와이프가 알리발 투명피규어 색칠해준건대 저는 이슈왈다보다 골수 차액로러서 저 차액피규어랑 아이루가 너무 가지고싶내요 팔아줘요 부시지말고 ㅎㅎ
차액 2천판이상 인증!! 디노차액 엄청오래들고다녔었는대 ㅎㅎ
ㄷㄷㄷ
차액, 아이루는 살아남아있습니당
헐..츄릅 탐이 납니다...
음? 근데 아파트 아닌가요? 저렇게 뿌려도 되는거에요?
내것도 아니지만 욕이나오네요..........--_--
어쩌라는건지...?
그만뿌시라고...
와 대박이다. 점마 보스치곤 재밌게 수렵했던 기억이 나네요. 눈호강 제대로 합니다 ^^ 크아~~~~~~
그래서.자안각 좀 얻으셨습니까?....
도색퀄이 부실만하네요
비추하나드립니다ㅎ
구라미
???????
애 첨봤을때 그 이질감이 생각나는 비주얼이네요 ㅎㅎㅎ
자기가 직접 만들었으니 부수는것도 제작자 마음이지 왜 부수네 ㅁㅁ네 뭐네 꼰대질 하는놈들 개많네
마지막에 해머로 부위파괴하시는것 보소ㅋㅋㅋㅋ
디아블로보다 더 악마같다
이 게임의 피규어들은 대부분 괴물쪽이더군요. 되려 저는 케릭터들의 장비나 무기 비쥬얼이 좀 더 멋 있더라는 느낌이었는데..
키린셋 같이 인기있는것 아닌 이상 잘 안나오더라구요
처음 조우했을때 무서웠던 그 임팩트가 고스란히 느껴지네요...-_-후어...
아니 팔아주세요..
믿기 어렵겠지만 제가 100번째 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
짱멋지네요
마치 주유소 습격사건...!
사람의 손으로 이런게 가능하다는 사실이 놀라울따름입니다...^^
사진빨입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와 다이아손 ㄷㄷㄷ
뿌셔뿌셔~!
눈부신 퀄리티를 부셔버려서 완성... 현대미술이다!(개드립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멋있어용!
ㅋㅋ 깜짝이야
토벌하시네
이슈왈다 역전왕 안나온거 너무 안타깝다....
=퀘스트 완료= 창작을 하려면 파괴를 하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크으 작품이 멋집니다. 타격감도 아주 그냥....놓아둘 공간이 없다는데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ㅠ
이게 그 도자기 살짝 맘에 안들면 부셔버리는 장인의 맘 그런건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