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로 아이클레이 만지는 점토하나입니다.
이달말에 할로윈도 있고 해서 만들어 본
크리스마스의 악몽 주인공인 잭 스켈링톤과 제로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은 팀 버튼감독의 영화이고
1995년도에 개봉했다고 하네요.
옛날영화인데 아직까지 제 기억에 남아있는 캐릭터네요.
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듯 해서 밖에서 찍어봤어요.
만들때 흰색 줄무늬 넣는게 가장 힘들었네요ㅋㅋ
오래된 영화지만 아직 기억에 남아있고 정감이 가는 캐릭터여서 만들때 더 잘 만드려고 했습니다.
만드는 영상 살짝 첨부해놓고 갑니다~!
개노가다로 3초 짤 만들어 주셨으면, 현업 가실 듯!!
개노가다로 3초 짤 만들어 주셨으면, 현업 가실 듯!!
오.. 다음번에 올릴때 노력해볼겠습니다ㅋㅋㅋ
와! 펌킨킹!
명작이죠 크리스마스 악몽!
"오~ 뼛속 깊이 스며드는~ 견딜 수 없는 공허함~" 넷플릭스에서 내려가기 전에 후다닥 봐서 참 다행이었어요.
이야기를 이루는 캐릭터의 개성이 매우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있군요. 공허함에 사로잡혀 있던 할로윈의 정령. 내지는 악마와 같은 존재가 자신과는 전혀 다른 영역에 가서 느낀 신선함에 뭔가를 하고자 하지만,... 계절에 맞지 않는 행동이란... 그 다음에 벌어진 일의 수습과 대처등 여러가지로 기억에 남은 것도 있지만, 더 재밌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없어서 기억에 오랜 시간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와 진짜 고퀄이다... 멋지세요 모자까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