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처음에 어떤 모양으로 만들까 고민하다가 모눈종이를 사다가 디자인 하려고
투명 케이스에 끼워본 사진이예요 ㅎㅎ 결국엔 모눈종이는 네모모양이고
큐빅은 동그라미라서 그냥 포기했드랬죠..ㄱ-;
처음 막 시작해서 사진입니다. ㅎㅎ
큐빅 몇개 붙이고서도 아주아주 만족했었던..
"분명 다 완성하면 난 루리웹 자작게시판의 본좌가 될꺼야"
라는 부푼꿈..(ㄱ-)을 안고서 ㅋㅋㅋ 만들었는데.. 여드름.. 이라고.. 하셔서..
충격 많이 받았었음 ㄱ-;ㅋㅋ
사진 순서대로 차근차근 큐빅이 많아져요 ㅋㅋ 별로 쓸말이 없어요 사실 ㄱ-;
그냥 앉은 자리에서 만들었으면 하루면 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이건 뭐.. 일하랴 이거하랴 바빠서 하는데 5일정도 걸린..
마지막 사진은 어떤 님이 케이스 올리신거에
손톱에도 같이 해서 올리셨던게 부러워서 (ㄱ-)
저는 그냥 케이스 색깔에 맞춰 분홍색으로 ㅎ
이러나 저러나 허접한 과정이긴 하지만,
저는 좋아요 ㅋㅋ 여드름이라도 ㅋㅋ
떼어버리고싶다...ㅎ 전 dsl 케이스 안끼운게 제일 괜찮던데
이쁘네요.^^ 본인만의 DS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떼어버리고 싶다고요 -_ㅠ? 헐..
이쁘네요정말 반짝반짝!
등긁을때 좋겠는데요 지압용이나...// 남자라서 많이 붙은거 싫어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