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만으로 마흔 여덟살입니다....유전적으로 엠자탈모입니다...그리고 두피하고 얼굴에 지루성 피부염도 있고 얼굴에 땀도 엄청 많이 흘립니다...또 부분 가발을 쓰면 나이가 좀 더 젋어질수도 있겠지만....가발관리도 귀찮고.....있는 그대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본론입니다....어제 부산 가야 동의대 밑에 있는 단골 이발소 머리깍기,면도,세정(머리감기) 다 포함해서 육천원입니다....이발소가 오래되었지만....주인 사장님은 친절하고 마무리 꼼꼼하게 잘해줍니다....그리고 동네 이발소와 미용실은 왜 안 하냐고 하면....가격 비싸고 불친철하고 머리를 꼼꼼하게 잘 안해주고 해서....또 장애인이라...지하철 공짜라...거리가 멀어도....가성비 좋고 친철하고 머리를 깔끔하게 마무리를 잘 해주는 단골집에 갑니다....그냥 참고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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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시는군요
이별했어요라고 보고 들어왔네요 죄송합니다
멋지십니다~!!
동안이시네요 멋있음
동네가 아니어서 아쉽군요. 이발소에서 가위질로 마감한 깔끔함은 미용실이 따라올수 없죠.
닉값하시는군요
크!! 주모 여기 막걸리 한사발!!
멋지십니다~!!
이별했어요라고 보고 들어왔네요 죄송합니다
깔끔하게 잘 깍으셧네요!
동네가 아니어서 아쉽군요. 이발소에서 가위질로 마감한 깔끔함은 미용실이 따라올수 없죠.
미용실 컷트 15000원이래도 겁나싸다는 요즘세상에 컷트 6000원이라니...
동안이시네요 멋있음
표정이 너무 굳으셔서ㅋㅋ 웃으셨으면 더 젊어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30대 노안인 줄 아랐네;;
눈빛이 맑아서 보기 좋아요
힘내십시요!!
ㅠㅠㅠ 아 두렵다..
나도 복지 이발관 댕긴지 오래됬는데...
만48에 그정도면 뭐 모발 많이 보존하신겁니다 가발쓰시면 40대초로 보이실듯
탈모든 뭐든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솔직히 잘생긴 외모십니다. 관리만 잘하시면 굿굿일듯
탈모인 화이팅! (저포함)
저랑 같은 동네네요 반갑습니다~
울집앞에 7천짜리ㅜ있는데 와 추천 받으세요
화이팅입니다!!!
6천원 개싸다.. 서울은 이발소도 만원 넘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형님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저랑 동갑인데 힘내세요~
메인에 딱!
바가지 안씌우고 친절하게 잘해주는곳이 최고입니다 요즘 미용도 영업이라 컷트만 하러 가도 펌이나 염색같은 다른 시술을 자주 권하니 피곤하네요
건강하십쇼 ㅇㅇ 머리 꾸미기가 힘든여건이면 아예 삭발해 버리는것도 편해요 ㅇㅇ 저는 아예 스님들도 애용 한다는 저렴한 전기바리깡 하나 구해서 제머리 제가 밀고 있습니다만 ㅇㅇ 밀어버리니까 신경안써도 좋고 ㅇㅇ 개털에 기름안껴서 좋고 ㅇㅇ 터래기 관리 안해서 좋고 ㅇㅇ 저는 편하던데요 탈모로 어줍짢게 길러서 커버할바에는 삭발 강추합니다 ㅇㅇ
바리깡 구하기전에는 저도 이발소가서 바리깡으로 밀어버리고 기왕 빡빡이 된거 조춘 선생님처럼 면도까지해서 반짝이로 다녔는데.. 머리는 계속 자라기 마련이니 빤짝이 유지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경우 1주 혹은 2주에 한번씩 면도를 해야했는데.. 이발비,면도비 이것도 약간 부담도되고 귀찮기도 해서.. 최대한 짧게 깍이는 저렴한 전기바리깡 하나 구해서 이정도로 타협 봤습니다 ㅇㅇ 완전체 빤짝이는 힘들지만..직접 면도는 힘들고..전자바리깡 하나 들고다니면서 이정도로 만족을...ㅇㅇ 아...atx 라는 해외에서 출시한 면도기가 있긴 합니다 ㅇㅇ 보통 편의점이나 마켓에서 파는 수염미는 면도날도 쓸수있는 면도기이니.. 집에서 약간 시간이 걸리더라도 맨들한 두피를 원하신다면 이용하시는것도 좋겠죠 ㅇㅇ 다시 생각해보니 일차적으로 바리깡으로 밀고 보통 주변에서 판매하는 일반 면도기 혹은 전자 면도기로 좀더 다듬어 볼수도 있겠네요 ㅇㅇ 제경우 여러 공정을 거쳐야 하는게 피곤해서..말했듯이 걍 전기바리깡 하나로 쇼부봤습니다 ㅇㅇ ㅋㅋ
고양이 키우면 고양이털 머리에 낌... ㅠ ㅠ
이런 물건입니다 ㅇㅇ
핫휠인줄
탈모 머리는 그냥 빡빡미는 게 보기에 더 낫습니다.
잘 어울리십니다
탈모라 하지마시고 아이폰컷이라 불러주세요
두상도 이쁘신데 그냥 삭발 강추드립니다.
만으로 48이면, 한두달 뒤면 한국나이로 50살이네요. 나이에 비해서 동안이신거 같네요.
인상 참 좋으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싼 곳만 찾아서 머리깎는 스타일인데 머리 관리하러 비싼데도 몇달 다녀보시면 좋겠네요. 아직 저도 못해봣지만 머리 멋내는 게 돈이 들어가도 자기 멋부리는거니까 자기만족감에도 도움될거같아요
동갑인 내 친구가(?) 유전적인 이유로 작성자분과 비슷했었는데 "짧게 자르면 탈모지만 싹 밀어 버리면 패션이다" 라고 했더니 5년 젊어 졌어요. 겨울엔 비니도 쓰고 다녀요. (우리 마눌님과 제가 가서 사다 준 비니..)
잘 어울리십니다. 머리 숱이 별로 없을때에는 차라리 짧게 스포츠컷 하는게 더 어울리는 듯 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