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의자를 바꿨습니다. 예전에 썼던 pc방 의자는 푹신해서 착감은 좋은데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바꾼 의자는 매쉬소재라 착감은 별로인데 여름에 좀 낫지 않을까 싶고, 뭣보다 허리는 그나마 덜 아프네요.
원래 있던 책상입니다. 모니터에 hdmi포트 2개가 있어서 원래 pc랑 플스를 같이 썼었는데 pc를 빼버리고 엑박을 넣어놨습니다.
플스와 엑박
책상을 똑같은 거로 새로 주문해서 pc를 놨습니다. 그런데 기존 책상과 새로 산 책상의 뒷판 높이가 다릅니다 ㅠㅠ
기존 책상은 작년 9월에 산 거라 그런지 나사 위치 높이가 다르게 되어있더라구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헤드셋 마이크는 쓰지도 않는데 덜렁거리는 게 불편해서 아예 잘라버리고 천으로 감아놨네요. ㅋㅋ
참고로 책상 모델명은 라하트 rh1801입니다. 원래는 10만원 정도에 뒷판이 없는데 뒷판을 붙이면(옵션엔 없고 유선문의 해야 되더라구여) 4만원이 추가되더라구요.
상판에 선넣는 구멍이 타공 되어 있고 하부에 선정리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깔끔합니다.
또한 책상 다리와 상판 사이에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상판이 앞쪽으로 좀 나오게 되어 키보드랑 마우스 잡을 때 자세가 편하게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AOC 2777 멋쟁이의 모니터
허리는 자세탓
스피커바 어디꺼 인가욤?
시중에 2만원 정도 하는 저렴이들입니다. 모델명도 기억 안 나네요ㅎㅎ.. 이 가격대 스피커바 다 고만고만 할겁니다. 음질은 정말 별로이긴 합니다.
저게 27인치인가요? 왜 이리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