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봄 즈음에 지금 집으로 이사 후 사진을 올렸었는데, 그동안 사계절이 한번 다 지나갔습니다.
여름, 겨울 다 지내봤는데, 이전 일반 아파트에 있을 때보다 크게 힘든건 없었습니다. 넓어진 공간만큼 냉난방비가 더 나오는 정도?
다만 복층 쪽은 보일러 난방이 안되는데, 전기 난방 효율이 너무 나빠서 그냥 히트텍에 옷 껴입고 지냈습니다.
거실. 1년 동안 특별히 달라진 건 없습니다.
최근에 스위치로는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하고 있는데, 어릴 적 하던 파판 5,6 느낌이 물씬 나서 정말 좋네요.
매일 2번씩 분무기로 잎에 물 뿌려가면서 정성으로 키우는 여인초. 1년 동안 제법 자라서 이젠 화분 포함한 높이가 2미터 정도 됩니다.
전 처음에 여인(女人)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여인(旅人)이라네요.
지브리 피규어+스칸디아 모스로 꾸민 시계.
제주도 이중섭 거리 공방에서 오뚜기 몇 개 산 이후로, 여행 다니다 보이면 사 모으고 있는 부엉이/올빼미 장식품들입니다.
서재(?). 여기도 북타워 3개가 새로 들어선 것 외에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때그때 사서 종류가 제각각인 책장 & 장식장.
이방은 책, 프라모델 변색 방지를 위해서 암막 커튼 쳐놓고 빛이 전혀 안 들어오게 해놨습니다.
레고 장식장.
레고 백화점, 시청, 영화관.
펫샵, 탐정사무소, 파리 레스토랑.
조이드 장식장. 전원 어댑터가 아무 찾아도 안 보여서 결국 따로 주문했는데, 나중에 장식장 위에 이사하면서 올려뒀던걸 발견했습니다. 아오 -_-;;
공식 티라노사우르스형(形)이지만 이름이나 뭘로 보나 대놓고 고지라인 킹 고쥬라스.
조이드 중에서 제일 육식공룡 형태를 잘 살린 고쥬라스 기가(기가노토사우르스형).
뿔이 크고 아름다운 매드썬더.
데스사우러 mk-II.
데스스팅거.
울트라 사우르스.
제노사우러 시리즈와 버서크 퓌러
데스사우러와 고쥬라스.
조이드 와일드 블래스트. 새로 시리즈 시작되는 게 반가워서 몇 개 사봤는데, 크게 마음에 들진 않아서 더 모으지는 않고 있습니다.
기믹 같은건 더 발전했는데, 스케일도 다르고...
구판 조이드 말기에 나왔던 Z-나이트 시리즈.
한창 동호회 활동 열심히 할때 만들었던 고쥬라스 개조품.
새로 들어온 북타워 1번동.
북타워 2번동.
다락방입니다.
처음 이사했을 때에는 저 낮아지는 천장에 안익숙해서 정말 자주 천장에 머리 박았는데... 네, 지금도 여전히 박습니다. --
TV랑 TV 장식장을 새 걸로 바꿨습니다. 러그도 조금 바뀜.
TV는 필립스 OLED 55인치.
Ambilight라고 화면 가장자리 색과 같은 빛을 주변으로 쏴주는 기능이 있는데, 다락방 조명으로 쓰고 있는 필립스 HUE랑 연동이 돼서 이걸 골랐습니다.
그거 말고는 구립니다. 넷플릭스도 안돼요.
Ambilight 사용 예.
최근에 산 초대형 레고 '웰컴 투 아포칼립스버그', 폴아웃 같은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아이콘 같은 존재인 듯.
포스트-아포칼립스 기린맨.
조니워커 블루라벨. 병이 너무 예뻐서 버리기 아까워 무드등으로 쓰고 있습니다.
터키 여행에서 사온 물담배. 페르시안 러그, 쿠션이랑 잘어울립니다.
사선으로 된 프레임이 특징인 사이드테이블.
크고 아름다운 호그와트 성과 디즈니 성.
레고 뒤쪽으로 필립스 HUE 스트립을 하나 더 깔았습니다.
호그와트 성에서 제일 감탄한 1X1 투명 플레이트로 표현한 스테인드글라스.
LED로 장식한 타워브리지.
만화책은 더 이상 꽂을 데가 없어서 바닥에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필립스 HUE 조명들. 앱 사용해서 이런 식으로 제각각 색상이나 밝기 조절이 가능한데, 게임할 때 화면에 비치고 눈부시게 만드는 조명만 따로 끌 수 있어서 편합니다.
다이빙 장비들. 일반 의류 걸어두는 데일리 행거에 걸어봤습니다.
원래 스쿠버다이빙만 했는데, 요 1년 사이에 프리다이빙에도 입문했습니다. 레벨 1 초보.
잠시 장소를 건너뛰어서 욕실. 다이빙 배우러 다니는 건 재밌지만 뒤처리는 너무 귀찮습니다. =_=
만화책 책장입니다.
정발이 안 나와서 산 현시연 원서, 일어 공부한답시고 산 에덴 원서 등등등.
작년과 별 차이 없는 타공판 장식장.
쥬겜. 한국명은 '김수한무'.
공방에서 직접 만든 보드 랙. 요 1년간은 보드 거의 안 탔네요.
그냥 장식품됐음. -_-
자작 헤드폰 거치대.
자작 비어 랙.
필스너 우르켈 틴케이스. 15,000원짜리 틴케이스를 사시면 필스너 우르켈 500ml캔 8개를 보너스로 줍니다.
요 1년 사이에 배운 것 2번째.
저보다 훨씬 어린 학생들 사이에 끼여 인터넷 강좌 들으며 그린 그림입니다.
이건 젤다의 전설 리토족 참조해서 그린 그림.
되게 재밌고 도움 되긴 했는데, 스케줄 따라가기가 버거워서 지금은 쉬고 있네요.
선생님 죄송합니다. 크로키는 하고 있어요. ㅠ_ㅠ
이전에 사진 올렸을 때도 해리슨 같은 거 보고 아는 분들은 다 알아보시던데, 그래서 이지선다.
다락방 옆 창고. 반대편에도 공간이 있지만 너무 지저분해서 절반만. -_-
박스는 미조립도 있고 빈박스도 있고 그렇습니다. 대부분 레고에 일부는 조이드.
부엌입니다. 여기도 싱크대, 가스레인지 주변은 지저분해서 부분부분 사진만. ㅎㅎ
알콜, 그것은 내 삶의 활엽수.
맥주 거품기(피직스 웨이탭)는 사용 후 청소가 귀찮긴 하지만, 라거류 맥주는 확실히 맛이 달라져서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반면에 바이스비어 같은 건 하나 안 하나 별 차이 없고, 기네스 같은 건 아예 거품이 안생기더라구요.
맥주잔 컬렉션들. 종목 불문 뭐 모으기 좋아하는 수렵채집인입니다
바이엔슈테판인은 가장 좋아하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직접 뮌헨 근교 프라이징에 있는 양조장에도 찾아간 적 있습니다.
솔직히 양주맛은 잘모릅니다. 그래도 면세점 구경하다 보면 그 간지에 홀려서 한병씩 집어오게 됨.
Captain & Cola
카페인, 이것도 내 삶의 활엽수.
믹스 커피부터 모카포트, 드립, 캡슐커피까지 종류 불문하고 커피는 다 좋아합니다.
모카포트 처음 써볼땐 핸드밀 사용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요새는 그냥 전동 그라인더 씁니다.
하리오 올리브나무 드리퍼. 동 드리퍼가 너무 예뻐보여서 그거 살려다가 관리하기 힘들 것 같아서 선회했습니다.
결혼을 안 해서 새우는 감히 시켜 먹을 생각 못 하고 집에서 직접 해먹습니다.
먼지청소는 이걸로. 보쉬 송풍기랑 타조깃털, 양모 먼지털이.
마지막으로 HUE 색깔놀이. 유리-레고 사이에 조명이 하나 더 생겨서 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졌습니다.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취향이나 관심사가 비슷해도 하고 사는 건 이렇게 차이가 있을 수 있는법이구나.... 나만 빼고 부자웹...
우리집 고양이 풀어두고 싶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https://www.funshop.co.kr/goods/detail/63341 보틀 라이트라는 제품입니다.
80년대 지은 단독주택에서 어릴때부터 20년 정도 살았는데, 그때 지은 단독주택들 보면 높은 천장+ 원목마감재 + 화려한 샹들리에가 유행처럼 있었습니다. 동네 집들보면 거실에 다 샹들리에 덜렁덜렁
와...샹들리에 있는 집을 볼줄이야..
레고캐슬아파트
와 집이 정말 깔끔하고 이쁩니다
에쁜 방 잘 봤습니다 혹시 리클라이너 밑에 까신 원형 러그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쪽지같은걸로 알수있을까요?
아..그리고 바퀴달린 의자 밑에 러그 깔면 밀리지 않나요? 전 일단 장판잘라서 쓰고있긴한데 역시 인테리어 적으로 영 불만이 많네요 ㅜㅜ
저도 구매처는 기억을 못하겠구요. 네이버 쇼핑이나 에누리 등에서 원형 헤링본 러그로 검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바퀴가 바닥 안긁도록 러그 깔아뒀는데, 불편할 정도로 밀리고 하는건 없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__
취향이나 관심사가 비슷해도 하고 사는 건 이렇게 차이가 있을 수 있는법이구나.... 나만 빼고 부자웹...
덕질 끝판왕이시네
진심 겁나 멋집니다.
와...샹들리에 있는 집을 볼줄이야..
저런 샹들리에는 오히려 좀 올드한 인테리어 아닌가요? 25년쯤 전에 살던 20평대 주공 아파트에도 샹들리에 있었어요.
엉망진창
80년대 지은 단독주택에서 어릴때부터 20년 정도 살았는데, 그때 지은 단독주택들 보면 높은 천장+ 원목마감재 + 화려한 샹들리에가 유행처럼 있었습니다. 동네 집들보면 거실에 다 샹들리에 덜렁덜렁
그렇죠. 또, 그 당시에 괘종시계나 뻐꾸기시계, 수족관 같은 것들도 유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네...죄다 집에 있던것들이네요. 약간 IMF전까지의 중산층 계통에서 유행하던 인테리어겸 소품이였단 느낌이 드네요. + 유리 정수기 당시 유행하던 뻐꾸기 시계중엔 카이저사의 제품이 제일 인기였고, 티비로 광고도 했었죠. 뻐꾸기 시계는 비록 뻐꾸기는 고장났지만 디자인이 엔틱하고 예쁘서 아직도 부모님댁에 있네요 ㅎㅎㅎ
와 취미 갯수가... 저랑 비슷한 취미도 꽤 보이긴 하는데 해놓은것과 사는 것을 보면 참 많이 다르군요.. ㅠㅜ 잘 보았습니다
겉핥기 정도로만 하는 게 많아서 그렇습니다. ^^;; 전 제가 그러질 못해서 뭐하나 지긋하게 끝까지 파시는 분들이 제일 대단해 보여요.
오른쪽 가셔야겠습니다^^~
나도 저런곳에서 살고싶다 했다가 청소할꺼 생각하니 까마득하네요 잘봤습니다!
요샌 청소기도 워낙 좋아서 생각보다 청소는 할만합니다. ^^
이거 간접등 어떻게 하신건가요? 정보 부탁드립니다.
https://www.funshop.co.kr/goods/detail/63341 보틀 라이트라는 제품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와.. 내 루리웹 눈팅하면서 봐온 방들중에 최고다..저 시계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취미도 다양하시구요~!!!!!!!!!!!!!!!!!!!! 정말 정말 멋지십니다~~~~~~~~~~~~~~~~~~~
우리집 고양이 풀어두고 싶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꿈꾸던 낙원이네요 레고 너무 멋있어요!!!
멋지십니다! 근무마치고 취미생활 다하실려면 너무너무 바쁘시겠어요.
정말 멋지네요. 혹시 책받침대 기사나 기차같은거 뭐라고 불러요?
북엔드입니다. 거의 다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
아.. 저 올빼미조각.. 어디더라.. 헤이리였던가?? 거기서 팔던거같네요.. 저희집에도 있거든요.. 어디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뭐지 이 인생의 승리자분은......ㅠㅜ 정말 넋놓고 봤습니다...너무 멋지네요...
와~ 재력 무엇ㅋㅋ 자기 관리도 잘하면서 인생 제대로 즐길 줄 아시는 분 같아서 부럽네요
나만 빼고~
닉 행 불일치네요 ㄷㄷㄷ 엄청나게 깔끔하고 멋집니다 ^^
햐 이런 멋진집에 사는 분들은 겸손함이 기본 장착이네.. 잘 봤습니다~!!
와.....내가 뭘 본거지
나만 빼고 부자웹 답다
역시 나만빼고 부자웹
예전에는 컴퓨터 책상이 붙어있어 있엇던거 같은데 떨어진거 같네요. 컴퓨터 책장 속 에어기어 라는 만화책이 낮이 익습니다. 초반에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갈수록 스토리가 좀 이상해졌지만 그림체 하나는 만족 했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
오구레 이토가 작화는 진짜 좋죠.
센스가 대단하시네요
의느님이시군요! 공간마다 스토리가 있는것 같아 흥미롭네요 복층도 너무나 멋집니다 ㅎㅎㅎㅎ
부자도 부자지만 미적감각이 대단하시네요
캬 최곱니다
엄청나다... 사선 프레임 보조테이블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https://smartstore.naver.com/sdmall_/products/4138273633 테이블 크기 작으니 구매 의사 있으시면 사이즈는 꼭 확인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스가 나만 빼고 부자데스
정말나만빼고 부자웹 ㅠㅠ 부럽습니다
저도 복층을 꿈꾸는데.. 정말 멋집니다. 복층에 취미+아이들 맘껏 놀수있는 공간.. 정말 잘봤습니다!~~
아직 미혼이라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 애 키우면 엄청 많은 걸 포기하고 살아야 되겠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잉여코더
네오아카데미라는 인터넷 학원입니다. 검색하면 바로 나오고 유튜브에도 영상 많이 있어요.
먼지청소 물어볼라고 했는데 딱 있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루리웹-4802458156
필웰이라는 가구회사의 전면 틸팅 책장인데, 저 종류는 단종돼서 더 이상 안 나옵니다. 저도 몇 개 더 살려고 알아봤었거든요.
아니...내가 뭘본거지.....;
내가 뭘보고 있는거죠?????대단 하네요^^
레고 박물관이 살아있다네요 ㅋㅋ
집이 이쁘네요 ㅋ 인테리어도 잘 하셨구요 ㅋ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집 구조인데... 흠... 저런 곳은 워낙 많으니까..
부자시구나...쩐다
수 많은 책들을 보니 정말 부럽네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도... 시간과 여유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달리는 기차에 있는 이 생활을 내려놔야 하는데 사람의 마음이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멈출 수가 없네요.
하나하나 센스가 넘치네요ㅋㅋ 집구경잘했습니다. 다락방책장 탐나는데 댓글보니 단종이군요 아쉽네요~ㅠㅠ
저도 단종돼서 중고나라도 뒤져보고 했는데, 못 구하겠네요. 사이즈 재서 직접 만들어 보든지 해야겠습니다.
나빼고 부자웹 ㅜㅜ
첫짤에 있는 커더란 스팀펑크풍 비행선 이름이 뭐에요?
첫짤에 있는 큰 거면 비행선은 아니고, 70810 씨카우입니다. 그 왼쪽에 작은 비행선 같은 건 70603 닌자고 비행선 개조작이구요.
복층 아파트 멋지네요!
와~~~~~ 정말 잘꾸며놓으셨네요. 손재주도 좋으시고 이것저것 못하는게 없으시네요ㄷㄷㄷ 진짜 한번 놀러가보고싶은집이네요 최고!
나만빼고..
나는 왜 복층을 북측으로 보고 놀래서 들어왔는가
성공한 덕후
롱코분이신가 +_+
거의 유령 회원입니다 ㅎㅎ 댄싱 배우고 싶은데, 근처에 타시는 분들이 없는 듯 ㅠ_ㅠ
저도 지금은 유령 롱코 운영자입니다 ㅋㅋ 반갑네요 ㅋㅋ 지역 스팟 많으니까 가서 같이 노세요!!
오래간만에 카페 들어가 보니 근처에 정기적으로 모이는 분들이 있긴 하던데, 댄싱 말고 다운힐이네요. 어유 무서워...
돈 잘 버는것 같음 직업이 궁금함
의사이신것 같해요
부럽내요
내과 선생님이신가 본데 에너지 레벨이 대단하시네요ㅎㅎ 저의 나태함이 부끄러워집니다ㅠ
노는 것만 부지런합니다. ㅎㅎ
발터뫼르스 전권 다모으셨군요 부럽네요 에코와 소름마법사 절판이라 아직 못읽고 있네요
헛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팔긴 하는데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거의 새 책 2배네...
나 빼고!!!!!!!!!!!!!!!!!!
저희집 필립스 모니터도 엠비라이트 달려있는데 모니터 화상이랑 0.3초정도 딜레이 있어서 효과가 있는지는 ㅜ
아니 이게 집이야 호텔이야..
혹시 이재용씨 아니세요?
뭔가 데자뷰 스러웠는데 예전에 봤던 사진들이 많네요 ㅎㅎㅎ
혼자 사는 .. 의사라 서....이런 것을 할수 있겠지...
자금력도 부럽지만 센스도 너무 좋으시네요.
총몽, 총균쇠 끝났네 책잘알ㅋㅋㅋ
혹시 서재방 책상 의자 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책상은 1800 아카시아 책상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 의자는 IMG 오피스 리클라이너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자가 뒷모습만 봐도 좋아 보이더니 역시나 비싼 아이였네요ㅎㅎ
거..닉넴이랑 너무 다른거 아니오?? 인테리어랑 다양한 취미활동 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ㅎㅎ
이거 이사라도 할라치면...
진심 멋지가 사신데
여러분이 알아야 할건 복층 원룸이 아니라 복층 아파트라는거 ㅜㅜ 멋집니다.
부자다
무엇보다 프리다이버에서 반갑습니다. SSI2 중급다이버입니다. 장비관리 빡쎄게 하시네요. 전 걍 집에와서 널어버림... ㅋㅋ
원래 저 같은 초보 때가 저런 거 제일 열심히 할 때아닌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