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래의 글을 올렸는데,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2088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11월말에 완성이 되었는데,
공사기간이 약 6개월정도 걸렸네요.
기초공사중.
바닥에서 올라는 냉기를 차단하기 위해 바닥에도 단열재를 빈틈없이 설치합니다.
반조립된 외벽을 설치합니다.
어느정도 완성된 외벽.
이제 집모양이 나오네요.^^
외벽까지는 금방 완성이 되었는데,
내장공사가 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바닥난방용 호스.
여름에는 여기에 냉수를 흐르게 해서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4시간 환기기능이 있어, 항상 쾌적한 습도를 유지해줍니다
애들이 컸을때를 대비하여 2층에도 세면대를 설치했습니다.
2층 화장실은 기본변기
1층 화장실은 탱크리스 변기로 변경했습니다. 물론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주방인데, 공간이 있는곳에는 다 수납장을 설치했습니다.
거실쪽 창문.
곳곳에 마스킹 테이프가 붙어있는데,
조금이라도 하자가 있는곳은 마스킹테이프로 표시해두고 나중에 보수를 해줍니다.
인터폰, 보일러리모콘, 바닥난방리모콘 등등을 한곳에 모아두었습니다.
2층 침실.
여기에도 여기저기 마스킹테이프가 붙어져있네요.
일단 집이 먼저 완성이 되고, 이후에 집공사와 별도로 마당등의 외부공사가 시작됩니다.
인터넷도 설치했습니다.
집 설명서인데, 무지 두껍습니다.
집에 하자가 생겼을때의 수리방법, 관리방법등등이 있는데,
아직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욕실에도 바닥난방이 되어있어, 겨울에도 춥지가 않습니다.^^
1층 세면대.
세탁한 옷들은 베란다에 너는것보다 실내에 너는게 더 빨리 마르기 때문에,
곳곳에 탈착이 가능한 빨래봉이 있습니다.^^
현관쪽에도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인덕션히터는 첨 사용해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가스는 설치안하고, 솔라판넬을 설치해서 전기만 사용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전기는 전력회사에 판매를 하게 되는데,
날씨가 좋을때는 소비전력보다 파는전력이 많을 때도 있습니다.^^
외장공사가 거의 끝난 외관입니다.^^
외벽의 경우, 자외선과 비로 외벽을 청소안해도 60년간 깨끗함을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주차장주변에는 식물도 심었습니다.
집에 설치된 각종설비들중에 재밌는 기능들이 많은데, 나중에 시간이 나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지는 집사람이 소유하고 있던 땅이 있어서, 거기에 지었기 때문에, 토지구입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불은 頭金 일부 지불하고, 나머지는 20년론으로 구입했습니다. 건폐율은 토지마다 다르기보다는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우리집은 건폐율50, 용적율150입니다. 집값만 약3400만엔정도이고, 해체비용, 외장공사, 이사비용 등등 다해서 4000만엔정도 들었는것 같습니다. 전실 유카단보인데, 욕실, 화장실, 통로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12월 전기비가 9707엔이고, 태양광으로 판매한 금액이 8136엔이였습니다. 30평 단층이면 반은 태양광, 반은 옥상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비뇨기과 의사가 남자는 앉아서 보면 안좋다고 서서 보라고 하던데요
누가 볼일보면 샤워를 못하고, 누가 샤워를 하면 볼일을 못 보고... 누가 볼일보고 난후 샤워를 하면, 냄새가...^^;;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도 보통 따로 공간을 나눕니다. 물론 공간 효율 때문에 저렴한 집에는 저렇게 나누지 못하고요. 샤워실도 바로 샤워하는 공간이 나오는게 아니라, 먼저 들어가면 옷 갈아입고, 말리고 하는 공간이 있고, 거기서 또 한번 들어가면 샤워실이 나오는 구조가 보통입니다. 화장실도 습기 문제와 냄새 때문에 따로 공간을 만들죠. 이런 구조가 좀더 고급스러워서 생활 만족도가 높아요. 우리나라는 화장실에 샤워기나 심지어 세탁기까지 놓게 만들어진 곳이 있는데(오래된 집들 중) 집에서 씻으려고 옷 벗으려면 습기나 젖은 바닥 때문에 불편하고, 슬리퍼가 젖어서 양말신고 못 들어간다거나 등등 상당히 불편한 부분들이 많죠. 이건 집에 많은 돈을 쓸수 없던 과거에 무조건 효율만 생각해서 집을 지어서 생겨난 생활문화(?)인거지 요즘 지어지는 집들은 화장실과 샤워실 분리해서 짓는 곳이 많아지더군요.
분리하는게 훨씬 나은거 같음,, 나 샤워하는데, 울 형이 똥 싼다고 바로 나와라 하면 진짜 빡침,,ㅜ 차라리 분리 되서 씻을때 비켜주는 일 안생기는게 나을듯..
인간 승리자네요. 일본 교토?
도쿄입니다.
키야 구 도쿄시면 집값이 장난 아닐텐데.
교토도비쌈
집값은 지역상관없이 똑같은데 땅값이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많이나죠.^^;;;
부동산이라는게 원래 집값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집값 + 땅값이니깐요. 건물이 낡을수록 건물 가격은 가치가 없지만 그 땅의 가치는 지속되니깐.
인스타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집이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인스타에도 꾸준히 올릴려고 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ㅜ.ㅜ
냉수 흐르는거 엄청 부럽네요 ㅜㅠ 집 엄청 멋져요!
큰효과가 있을지 이번 여름이 기대가 되네요.^^
안녕하세요.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저도 와이프가 일본 친구라서 후쿠오카 쪽에 집을 지을 계획인데, 여쭤보고 싶은게 되게 많네요 ㅎㅎ 일단 토지 구매 하실 때는 어떤 루트로 구매를 하셨는지요? 건축회사 통해서 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루트 통해서 토지 매입 후 집을 지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불은 현금 일시불이였나요? 그리고 토지마다 건폐율이 다를 것 같은데 사셨던 토지에서 건물 면적이 몇 % 정도 차지하는지요? 저희는 장인장모님 무릎이 안 좋으셔서 가능하면 넓은 땅을 사서 30평 이상으로 단층 집을 지으려고 합니다. 잘 모르다 보니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
아 그리고 바닥 냉난방 시설 꽤 신경 쓰신 것 같은데 가격이 얼마 정도 하는지 여쭤 봐도 될까요? 거실 뿐 아니라 2층이나 방에도 깔으셨는지요? 그리고 태양광 전력 다시 되팔 때 전기 사용이 적은 봄 가을 정도에는 한달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나요? 대략적으로요. 단층으로 지을 거라 옥상을 태양광을 할지, 아니면 아이들 놀이터나 바베큐 장을 만들지 고민 중입니다.
토지는 집사람이 소유하고 있던 땅이 있어서, 거기에 지었기 때문에, 토지구입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불은 頭金 일부 지불하고, 나머지는 20년론으로 구입했습니다. 건폐율은 토지마다 다르기보다는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우리집은 건폐율50, 용적율150입니다. 집값만 약3400만엔정도이고, 해체비용, 외장공사, 이사비용 등등 다해서 4000만엔정도 들었는것 같습니다. 전실 유카단보인데, 욕실, 화장실, 통로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12월 전기비가 9707엔이고, 태양광으로 판매한 금액이 8136엔이였습니다. 30평 단층이면 반은 태양광, 반은 옥상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오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태양광 판매 금액이 5천엔~1만엔 정도라면 괜찮네요. ^^ 원래는 그냥 아이 놀이터만 지어주려고 했는데 태양광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건축회사와 어떤 면적으로 하는게 좋을지 논의를 해봐야 겠네요. 제가 내후년 정도에 영주권을 따고 선금을 1500만엔 정도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때 토지 구입 및 공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와이프 친정이 키타큐슈 쪽이라서 후쿠오카 도심 보다는 딱히 땅값등이 비쌀 것 같진 않아요. 자세히 물어본 건 아니지만 저번에 부동산 직원에게 물어봤을 때는 30평 건물 지을 수 있는 땅이라면 세금까지 해서도 1000만엔까지는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최종적으로 토지 + 건축비 해서 총 5~6천만엔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실 유카단보는 좋네요. ^^ 와이프가 아직 온돌의 위대함을 제대로 모르는데 전 한국사람이라서 확실히 몸을 지지는게 좋더라고요 ^^;;
30평 건물 지을 수 있는 땅이 1000만엔이하라니 무지 저렴하네요.^^;; 토지 + 건축비 5~6천만엔이라면 무지 좋은 집을 지을수 있을겁니다.^^ 나중에 주택전시장에 가게 된다면 연락한번 주세요. 이치죠공무점의 경우 소개로 가면 쿠오카드 받을수가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쿠오카드는 금액 들어 있는 걸로 받을 수 있는건가요? 이치죠공무점 키타큐슈에도 한군데가 있더라고요. https://www.ichijo.co.jp/voices/focus/1f/ 어차피 오더 메이드가 되겠지만 여기도 원플로어 태양광 집이 있어서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건축비용은 저축과 론을 껴서 제가 최대한 가용 가능한 금액이고 더 저렴하면 좋겠죠. 아직 시작을 안해서 다 뇌피셜입니다. ㅎㅎ;; 토지 구매할 때 쯤에 말씀해주신 이치죠 포함해서 3~4곳 가서 견적을 받아봐야겠어요.
오사카도 작성자분 금액 저정도 였던거같습니다(구나 밀집지역, 외곽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12년도 즈음에 알바로 1년정도 목조주택 시공따라다녔었거든요 1년간 스미토모임업 미사와홈이 제일 많았고 스미린이 좀 더 깐깐하게 점검하고 시공하는거같던데 조금 더 비싼 느낌도 들었습니다 면적 큰 개인주택은 대부분 스미린이더라구요 뭐 그랬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
검색해보니 키타큐슈시에 이치죠가 있는 주택전시장이 4군데가 있네요. https://www.ichijo.co.jp/guide/list/?id=40 소개받은 다음 가면 1000엔짜리였나? 쿠오카드를 주고, 계약을 하게 되면 24만엔정도되는 컵보드를 줍니다.^^ 가능한 여러 하우스메이커에서 견적을 받아보세요.
답글 늦었습니다. 아이고 친절하게 감사합니다. 2년 뒤가 되겠지만 이치죠공무점은 꼭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
글보면서 이전에쓰신글부터 하나씩봤는데 대단하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토시마구민이시면 놀러가보고 싶습니다. ^^
저는 도쿄이긴한데, 23구가 아닙니다.ㅜ.ㅜ
도쿄 시나가와 살았었는데 아직 일본에 살고 있었담 구경가고 싶은 집이네요! 집 내부 소개도 얼른 보고 싶습니다. 좋은 집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시나가와... 좋은 곳에서 살고 계셨군요. 회사가 시나가와인데...^^;; 감사합니다.^^
니시하치오지 메지로다이 하치오지 미나미노 or 타카오산 근처신가보군요
23구가 아닌건 맞는데, 전~~혀 다른곳입니다.^^;;
일본은 왜 저리 화장실하고 샤워? 하고 분리하는거임? 청소하기 힘들겠네
막상 해보면 딱히 힘들지는 않아요. 젖지 않으니 곰팡이가 슬기도 힘들고, 와이퍼로 주기적으로 닦아주는 정도만 해도 깨끗해요.
누가 볼일보면 샤워를 못하고, 누가 샤워를 하면 볼일을 못 보고... 누가 볼일보고 난후 샤워를 하면, 냄새가...^^;;
? 굉장히 편합니다. 모든 집이 다그런건 아니지만, 7년살면서 저런 화장실이 가장 맘에 들었는데 씻는중에 겹칠일도 없고, 젖은 신발신고 안들어가도 되고.. 한국에 집짓고 산다면 전 저렇게 짓고 싶네요 -0-
저게 막상 써보면 훨씬 좋아요. 소변 좀 떨구면 바로 티나서 닦아야 하는게 호불이 갈릴텐데. 그대신 우리나라 화장실 대부분은 환기문제로 변기 뒤쪽아래쪽 곰팡이 난리입니다. 건식이 청소를 자주하게 하는불편? 도 있으나 걸래질만 똑바로 하면 손은 훨씬 덜갑니다. 샤워기로 대충 위에 뿌리고 청소했다고 착각해서 방치할일도 적고요.
루리웹-6974882691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도 보통 따로 공간을 나눕니다. 물론 공간 효율 때문에 저렴한 집에는 저렇게 나누지 못하고요. 샤워실도 바로 샤워하는 공간이 나오는게 아니라, 먼저 들어가면 옷 갈아입고, 말리고 하는 공간이 있고, 거기서 또 한번 들어가면 샤워실이 나오는 구조가 보통입니다. 화장실도 습기 문제와 냄새 때문에 따로 공간을 만들죠. 이런 구조가 좀더 고급스러워서 생활 만족도가 높아요. 우리나라는 화장실에 샤워기나 심지어 세탁기까지 놓게 만들어진 곳이 있는데(오래된 집들 중) 집에서 씻으려고 옷 벗으려면 습기나 젖은 바닥 때문에 불편하고, 슬리퍼가 젖어서 양말신고 못 들어간다거나 등등 상당히 불편한 부분들이 많죠. 이건 집에 많은 돈을 쓸수 없던 과거에 무조건 효율만 생각해서 집을 지어서 생겨난 생활문화(?)인거지 요즘 지어지는 집들은 화장실과 샤워실 분리해서 짓는 곳이 많아지더군요.
루리웹-6974882691
분리하는게 훨씬 나은거 같음,, 나 샤워하는데, 울 형이 똥 싼다고 바로 나와라 하면 진짜 빡침,,ㅜ 차라리 분리 되서 씻을때 비켜주는 일 안생기는게 나을듯..
일본에서 8년간 살았는데 오히려 분리되어 있는게 청소나 관리면에서 더 편했습니다.
분리 된게 편리 해 보임. 화장실은 좀 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설계상 개별 공간이 들어가니까 한 곳에 몰아 두는 것보다 비용이 더 든다는 단점만 있지. 막상 만들어 놓으면 더 편할듯.
근데이게좋음 한국도 좀 그런식으로바뀌면좋겠음
여행다니면서 숙박할때 세면대, 화장실, 샤워실 따로 분리 되어있는곳마다 굉장히 편하고 좋다는 느낌만 받았는데... 가족많은 집은 나눠져있는게 확실히 좋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SADOME999
무슨말인지...^^;;
사진만 봐서는 답답해보이네요... 평수가 작아서 그런지...창문이 작아서 그런지...
이평수도 저한테는 과분합니다.^^;;
저게 어쩔 수 없는게 한국의 경우 단층으로 넓게가는 느낌이라면 일본은 위로 올리는 특징이 집을 좁아보이게 하고, 다른 하나는 한국은 거실을 중심으로 집이 구성되는데 일본은 대다수가 복도를 따로 둡니다. 그래서 방 하나하나가 한국보다 좁아보이긴 한데 집 전체를 보면 위로 올리는만큼 한국 아파트보다는 공간이 큽니다.
전원주택 30평대가 저렇지요. 단층 30평대와 2층 30평대는 눈에 들어 오는 공간의 규모부터 다르니까 더 좁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 주택들은 특히 거실 공간을 좁게 뽑는 경향이 있어서 더 심한 거 같아요.
일본도 보일러같이 바닥 난방을 넣네요! 전 일본식 집 구조 너무 아기자기하고 수납공간이 곳곳에 있는게 맘에 들어요 ㅎㅎ
기술이 좋아져서인지 최근 짓는집들은 대부분 바닥난방을 넣는 추세입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곳곳에 수납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전세 개념이 없어서 월세 아니면 매매 밖에 없는데.. 대단하시네요. 보통 일본 직장인들은 현금 + 30년 은행 대출로 갚나요? 일본에서 정착하기 위해선 부동산이 엄청 걸릴 것 같은데.. 현재 일본에 정착 중이신 분에게 여쭙는 건 우습지만..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 취업 후 정착한다고 했을 때 냉정하게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말리는 쪽이신가요?
보통 현금+35년대출이 일반적입니다. 저는 일본 정착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작은 뒷 마당을 다시 주차장으로 만드는 게 유행인가요. 단단한 외형이 멋지네요. 다만 한국은 건조기가 유행인데 일본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데 실제론 어떨진 모르겠네요. 집에서 화목한 일만 일어나시길 빌겠습니다.
유행이랑은 상관없이 차가 있기때문에 주차장이 필요해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타국에서 마이홈 구매 축하드립니다~ 저도 도쿄에서 거주중입니다만 2년전에 중고맨션을 사서 살고있는데 이렇게 보니 단독주택도 메리트가 너무 많아 보입니다~ 비용만 좀 여유있다면 언젠가 닥독주택에서도 살아보고 싶네요~ 항상 행복하십시오~~~
금전적 여유만 있으면 맨션보다는 주택이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이 참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봐선 천장몰딩이 없는거 같네요. 한국에선 도배하면 어쩔수없다면서 무조건 천장몰딩 강요하는데 이것도 비용이 쫌 듭니다. 저렇게 몰딩없이 가도 문제는 없는건가요? 벽은 도배인가요?
천장몰딩이라는 말을 첨 들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벽지에 받침대같은걸 붙인다는거죠?? 벽은 벽지를 붙힌건데, 집보증기간이 30년이기 때문에 몰딩이 없어서 문제가 있다면 아마 했을겁니다.^^;;
와이프분이 地主셨군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듯. 부럽습니다. 집 완공 축하드리구요. 행복한 생활 되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세상에서 엄청 부러운사람+ㅁ+)/.
감사합니다.^^
의외로 소변보면 오줌이 정말 미세하게 엄청 튀는데 저렇게 소변/대변 화장실이 좁은데 알게 모르게 남자가 이용시에는 벽면에 다 튀었는데 캐나다처럼 저 장실도 거의 건식이겠졍? 건식이 의외로 습기엔 좋아도 그런건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집 정말 멋있습니다. ㄷㄷ
저 화장실이 좁은편이군요.. 저는 무지 넓다고 생각했는데.ㅜ.ㅜ 애들이 소변본후에는 바닥이라든지 많이 묻어져있던데, 그때마다 닦고 있습니다.^^;;
2층 변기만 있는곳이요 ㅎㅎ;
남자도 앉아서 소변봅니다 원래 그게 맞는겁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일본이든
크로노 트리거
비뇨기과 의사가 남자는 앉아서 보면 안좋다고 서서 보라고 하던데요
맞는 것 같은건 없습니다. 자기 편한게 옳은 거죠.
남자는 앉아서 오줌 싸면 완전히 배출이 안 되고 요도에 오줌이 남아서 볼일 보고 일어나서 팬티 입는 순간 남아 있던 오줌이 흘러나와 팬티가 젖는다고 합니다.
그게 맞으면 남자 화장실 소변기는 틀린건가요 ㄲㄲ
앉아서 소변보면 더 튀건데요..ㅠㅜ 너무 내면 밑에 닿기도하고 살짝내면 팬티 젖고...턱부분으로 조절하면 허벅지에 튀고..ㅠㅜ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3&docId=319475128&qb=7IaM67OAIOyEnOyEnCDslYnslYTshJw=&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여기 답변에는 또 앉아서 봐도 괜찮다고 하는데 어느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위생 때문에 앉아서 소변 보라는 건데. 위생을 중요시하는 이유가 건강입니다. 앉아서 소변 보면 건강에 안좋은데 깔끔한 환경을 생각하는 거 자체가 본질을 호도하는 거죠.
전세계가 지금 틀린짓거리를 하고있는거군요 ㅋㅋㅋㅋ 몇백년을
나두 댓글달구 가야징~ 멍청01
신체구조상 여성보다 남성이 요도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깁니다 남성은 앉아서 볼 경우엔 그 긴 요도의 굴곡이 심해져서 소변누는데 장해가 될수있어서 서서 보는게 굴곡이 완화되어 훨씬 수월한겁니다.
"남자도 앉아서 소변봅니다"라는 말씀은 "남자도 앉아서 소변보는 사람있습니다~"라는 말로도 해석가능해서 잘못된 말씀은 아닌거같지만 두번째줄에 "원래 그게 맞는겁니다"라는글은 빼셨어야죠 툭 내뱉듯이 댓글쓰고 가지마시고 본인이 남긴 말에 대해 한번 더 읽고 생각해보세요 잘못된 지식으로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는지.
확실하지 않으면 남자도 앉아서 볼 수 있다고 가정법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원래 확실하지 않은 내용은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원래 그게 맞는겁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일본이든 ㅋ...
남자는 앉아서 보면 안좋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던데요
바닥에 호스깔고 냉수 돌린다는게 신기하네요. 여름에 그렇게 하면 배관 주변에 결로현상 생길텐데 따로 조치가 되어있나요?
저도 경험해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걸로 광고를 하고 있는 하우스메이커라서 따로 조치가 되어있을것 같습니다.^^;;
ㅎㄷㄷ 리모콘 패널이 3개나 되넹
밑에도 리모콘 패널입니다. 환기시스템, 1층바닥난방, 2층바닥난방^^
오 집이 심플하면서 이쁘네요 그러고보니 뜬금없지만 저 집을 보고있으니 요즘 일드중에 "아직 결혼못하는 남자" 갑자기 생각나네요 드라마에 집은 별로 안나왔지만 암튼 사진은 잘 보고 갑니다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가와사키쨩
일본의 작업현장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한국은 작업현장이 더럽다던지, 쓰레기를 막 버리다던지, 소변도 아무곳에서나 본다던지...^^;;; 일본이라고 100% 다 지키는건 아니겠지만, 유명 하우스메이커의 경우, 기본적인것은 철저히 지키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유튜브로 봤는데 상당히 꼼꼼하더군요. 대신 비용이 2배?? 어쩔 땐 3배. 모듈 주택의 경우에는 일본이 더 나은 것도 별로 없는데 2배더군요.
똑같이 생긴집이라도 단열재라든지 창문종류라든지 목재종류라든지... 재료에 따라서 집값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근데 얘는 뭔가요?
뒷집 공사 현장 가림막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옆집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어서, 주변에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 가림막으로 가려놓은겁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메이커업체는 꼼꼼하게 막치더라구요.
별 거 없는데 이런 글에도 비추 날리는 이유가 뭘까요????
사회부적응자들 많은것같아요ㅋㅋ
일본 건축은 한국과 달리 내진설계가 더 된거겠죠? 올리는 방식이 조금 달라서 궁금합니다.
진도7까지는 버틸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지진이 많은 나라라서, 법으로도 진도3인가 4이상은 버틸수 있도록 지어야된다고 정해져있습니다.
우어 일본이구나 @_@
네..^^;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일본은 변기가 대부분 독립적으로 분리되어있잖아요. 그럼 물청소를 못하는데.. 변기 안쪽이나 여기저기 더러운 부분들 청소는 어떻게 하시나요?
전용 용품이 있음. 약품 묻은 물티슈 같은건데 닦아내고 변기에 내려보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