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온 각제와(결국 각제는 인씀)
인터넷으로 저반에 뭐 만들라고 구입한 집성목 중 남은걸 가지구
뚝딱뚝딱
투박한 모양으로 만들고선
(톱으로 모양좀 내려다 밖에 비가와서 포기ㅡ.ㅡ)
벽에 박는 대신
액자 레일에 철컹철컹
혼■■게돼서 거실이 제 방입니다.......ㅠ
얼마전에 떨궈서 대파된
컴타한번 올려봄...
모양세가 안좋은듯....
저번에 만든 오픈케이스 pc를 올리니
좌우 폭이 아주 딱 밎아서 개꿀~!
밑에 프로젝터를 달아주고
드디어....
110인치 스크린에 함 쏴봄요....
방에다 설치해놨어서
사거리(?) 땜시 맨날 80인치였눈데
거실로 나오니 환장할듯 좋네요 ㅋㅋ
이제 구닥다리 스피커만 옮기면 될듯요
벽에 구명내기 싫어가지구...
이런저런 고민끝에
액자레일을 이용해봤는데
엄청 튼튼하네요 ㅋㅋ 만족스럽습니다!!
스크린은.... 어쩔수없이 볼트박었네요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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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위에 저렇게 레일로 매달아 놓으면 만약의 상황에 위험하지 않으시겠어요? 레일의 지지하중말고도 몰딩자체가 못버티고 떨어지기도 하는데
먼지 쌓이면 힘들텐데 오픈케이스..대단하십니다
경험상 케이스 안에 쌓이는 먼지보다 적습니다~ 나중엔 에어로 불어야죠 ㅋㅋ
소파 위에 저렇게 레일로 매달아 놓으면 만약의 상황에 위험하지 않으시겠어요? 레일의 지지하중말고도 몰딩자체가 못버티고 떨어지기도 하는데
저도 걱정과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일단 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튼튼합니다~
으헝 부럽습니당 벽에 구멍을 못내서...
저도 구멍내기 싫어서... 해봤는데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오오옷 요렇게 설치고 되는군요 저희집은 반대쪽이라 스크린을 액자레일에 걸고 프로젝터는 책장위에 올려두었습니다 120인치인데... 거의 2년을 잘 버티다가 반자동 스크린이라 잡아댕길때 좀쎄게 땅기다가 액자레일에서 떨어져서 ....순간 탁하고 잡긴했는데 ㅠㅠ 큰일날뻔했어요 그래서 프로젝터가 제가보기엔 ㅎㅎ 조금 위험해보이긴 하네요 ㅎㅎㅎㅎ 영화보다가 머리에 쾅!! 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다들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한번 손을 대서 튼튼하게 바꿔야겠네요 ㅠ
레일 추가 2개더 달면 될듯 다들 걱정하시니 ㅎㅎ
호오.. 레일이라.. 좋은 힌트 감사합니다
^0^/
내 아는 형부부는 서로 적대길드 들어가서 박터지게 싸우던데 ㅋㅋㅋㅋ
엇 저랑 같은 빔프 쓰시는군요 PF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