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 컴퓨터방 대청소겸해서 책상이랑 장식장 위치 변경한 기념으로 사진 한번 찍어 봤습니다. ㅎㅎ
혼자서 DVD다 들어내고 책상이랑 장식장 위치 바꾸느라 엄청 고생했네요 ㅜㅜ
문 바로 옆에 컴터 책상이 있다보니 방도 좁아 보이고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두번째 사진처럼 창문가로 이동을 했습니다 ㅎㅎ
벽에 붙은 포스터는 작년 여름에 영화진흥원에서 강시 영화 상영회때 나눠준 포스터인데
붙이고보니 뭔가 무섭고 깨름칙해서 다음날 바로 땠습니다 ㅜㅜ
낮에 봐도 무서운데 밤에 보면 더 무서울거 같아서 다음날 바로 떼 버렸습니다 ㅎㅎ
이렇게 깔끔하게 써야 하는데 몇일이나 갈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43인치 삼성 TV와 32인치 유디아 4K 모디터 조합으로 사용중이고
한여름되면 더우니 삼성TV는 거실로 추방하고 27인치 삼성 모니터 올려두고 써야할듯 하네요
창가쪽에 있던 DVD 장식장은 요렇게 방문쪽으로 옮겼습니다.ㅋ
DVD랑 금고 다 빼고 옮기느라 고생좀 했네요 ㅜㅜ
지금은 안쓰고 장식이 되버린 삼성 27인치 커브드 모니터도 보이네요 ㅎㅎ
회사에서 일할때 쓰는 방진 마스크인데 여름에는 저거 끼원 완전 죽음 입니다ㅜㅜ
제가 기부하는 단체중 하나인 유엔(UN)난민기구에서 매년 보내주는 달력입니다 ㅎㅎ
이 사진은 본가로 이사 막 들어와서 컴퓨터 책상 사기전 사진이네요 ㅎㅎ
지금도 그렇지만 이 당시에도 게임용 PC는 구석탱이에 찬밥 신세 ㄷㄷ
↓↓ 아래 사진들은 컴퓨터 정리하다 나온 원룸살때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
언제인진 기억은 안나는데 방 청소하다 찍은 사진인거 같네요 ㅎㅎ
10여년전부터 비디오랑 DVD 사모으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많이 시들해졌네요 ㅎㅎ
요건 수집 초창기때 사진입니다. ㅎㅎ
처음 자취하던 원룸 모습입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완전 고생했네요 ㅜㅜ
비디오 테이프들 편집해서 파일로 만들어 보겠다고
모니터링용으로 구입했던 LG 10인치 TV가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
저걸로 비디오도 많이 돌려보고 플스1,2 게임도 많이 했었네요 ㅎㅎ
이사때마다 비디오 테이프랑 DVD 옮기느라 고생이 ㅎㅎ
이때는 그래도 많이 수집하기 전이라 별로 없네요 ㅋ
예전에 원룸 살때는 청소할때나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CD플레이어나 카세트 플레이어로
음악도 듣고 라디오도 듣고 했었는데 요즘은 피곤하고 귀찮아서 잘안듣게 되네요 ㅜㅜ
영화랑 게임이랑 대화면으로 즐겨보겠다고 구입했었던
프로젝터 배송 받고 영웅본색 DVD 틀어서 테스트중인 사진이네요ㅎㅎ
프로젝터로 해보니 대화면인건 좋은데 저가형이라 소음도 심하고 발열도 심해서
결국은 이 원룸 이사 나오기전에 팔아 버렸네요 ㅜㅜ
두번째로 이사 들어갔던 원룸 사진입니다.
여름에는 무지 시원한데 겨울에는 우풍이 심해서 무지 추웠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비디오 테이프 편집 해보겠다고 VTR? VCR? 기기도 사고
화질 업스케일링에 최고라는 LG 셋탑박스도 구입하고 햇었네요
그땐 아프리카나 다음에서 영상물 방송이 가능하던 시기여서
새로운 비디오 테이프를 구입하면 VTR장비 연결해서 방송도하고 했었죠 ㅋ
판관 포청천 KBS 우리말 더빙 전편도 방송해보고 마법사의 아들 코리 전편도 방송해보고
이때가 참 재미났던거 같네요
맨날 27인치 모니터로 게임하다가 대화면으로 게임도 해보고 싶고
당시 곧 나올 PS3의 독점 대작 라스트 오브 어스를 하기 위해
거금 132만원주고 지른 LG 47인치 TV입니다.
55인치를 사고 싶었으나 금액이 ㅎㄷㄷ해서 47인치로 타협을 ㅜㅜ
TV설치하고 천녀유혼 DVD로 테스트 해본 모습입니다 ㅎㅎ
장국영와 왕조현의 키쑤씬은 언제 봐도 아름답네요+_+
LG 47인치도 좀 쓰다보니 작고 답답해 보이고 좀더 큰 화면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서
위쳐3와 함께 당시 가성비로 괜찮았던 스카이미디어 55인치 제로베젤 TV를 구매했습니다.
위 사진은 55인치 TV 배송 받고 청소하면서 찍은 사진이네용
70만원 후반대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깨끗하게 잘나오고 잘쓰고는 있네요
고장이나야 버리고 바꿀텐데 고장이 안나네요 ㄷㄷ
PS : 중소기업 TV판매 회사중에 나름 평가도 괜찮았고 제품 성능도 좋았었는데
회사 사장이 자금 횡령하고 튀는 바람에 회사 부도나서 문을 닫았습니다 ㅋㅋ
와 진정한 덕후이십니다
와 추억의 비디오들이 저렇게나 잔뜩... 대여한 비디오는 비디오곽을 뒤집어두는게 국룰이었죠
봤냐!? 위선자들아! 이게 진짜다!!!
돈 많은 갑부들의 수집품 자랑인가 했는데 오히려 더 멋지시군요.
이곳만큼은 1990년대 그시절 그대로 머물러 있네요
와 진정한 덕후이십니다
와 추억의 비디오들이 저렇게나 잔뜩... 대여한 비디오는 비디오곽을 뒤집어두는게 국룰이었죠
추억
이곳만큼은 1990년대 그시절 그대로 머물러 있네요
와 이건 진짜 좋은게 많네요 타이의 대모험 비됴라니.. 좋은 추억 오래 간직하세요
콜렉션도 대단하고 좋은일도 하시고 추천
희귀 비디오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ㄷㄷㄷ 가지고 싶네요
아.. 난 왜 카세트 테잎들을 다 버렸을까..ㅠ.ㅠ 이런글 볼때마다 '이제 들을일 없겠지' 하고 버린 카세트 테잎이 생각납니다..ㅠ.ㅠ 암튼 완전 레트로 부럽습니다.ㅠ.ㅠ
전 카세트 테입뿐만 아니라 CD, LP도 다 버렸는데요.;;; 어머니가 버린것 중에 은하철도 999 OH필름도 3장 있었는데... 이건 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
화려하고 어마어마한 규모와 장비의 게임룸들이 루리웹에 많지만 이또한 소소하진 않군요. 레트로 감성 물씬 풍기는 80~90년대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게임룸 멋집니다.
시간이 멈춘거 같아요!!! 눈 호강 제대로 하고 갑니다.^^
와 컬렉터시네요.
와 비디오 엄청나네요.
루리웹님들의 소소하다 = 와 개쩐다인듯..
게임룸 사진들 많이 봤지만 젤 부러운 사진이네요. 추억속으로의 여행이랄까..잘봤어요
엄청나네요
하...비디오 테이프나 카세트 테이프... 시간이 지나면서 재생을 하기가 점점 꺼려지는 게 힘든 점이죠...(늘어나는 현상은-_-;...뭐 이래서 시디나 여러 매체들이 결국 나오지 않을 수 없었겠죠.) 하지만, 구하고 즐긴 그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건 충분히 가치가 있지 싶습니다.
비디오 테이프랑 플레이어가 젤 부럽...
소소하다고요? ㅡㅡ;;;;;
어릴적 사촌형 방 떠오르는 사진들이네요 추억 잘 보고 갑니다
닉값 제대로 하시는군요 ㅠ 80년대생↑↓들을 위한 토탈 패키지 급의 추억 소환.. 활력을 얻고 갑니다.
아 좋다 옛날생각도 나고 ㅋㅋㅋ
소소하다고 소소한 걸 본 적 없고.. 평범하지만 평범한 걸 안 보여주는 게시판...
처음엔 보다가 옛날 친구네 온것같네? 하고 보다가ㅋ 내려보면 내려볼수록 감탄합니다ㅋ 박물관 하셔도 되겠어요~!
모니터 앞에 휴지가 인상적이군요
봤냐!? 위선자들아! 이게 진짜다!!!
돈 많은 갑부들의 수집품 자랑인가 했는데 오히려 더 멋지시군요.
이미연 시절 하이틴 영화류에 총애장국영까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제는 누군가의 아내로 중고등학교 자녀를 두었을 첫사랑이 생각나는 글입니다.
와 비디오 ㅜㅜ
와 용소야가 가장 부럽네요 ㅠㅠ 요즘보고싶어도 볼수있는데가 없는 용소야..ㅠㅠ
쩌네요. 황비홍 V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