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사는데 약 1년 10~11개월가량 살거 같습니다
오피스텔이다 보니 일반 원룸보다 좁긴한데 수납공간이 엄청 많고 신축이라 만족감은 괜찮습니다
딱 혼■■기 좋은 사이즈 입니다
설명은 사진 밑에 들어갈게요
현관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론 더 좁아보이네요 ㅎ;
현관문이랑 신발장인데 이사 오면서 안신는 신발 다 버리고 와서 신발장에도 구두, 운동화 몇컬레 제외하고 휑 합니다
주방쪽인데 이사한지 이제 일주일 지나서 라면종류 밖에 없네요
소고기 구워먹을려고 후라이팬이랑 올리브유,소금,와사비등 사놨는데 뒷정리만 빼곤 만족합니다 ㅎ
냉장고는 빌트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위가 냉장, 아래가 냉동 입니다
오피스텔 사이즈에 비해서 화장실은 크게 작지 않습니다
거울이 슬라이스도어로 되어있어서 수납공간이 많네요
좌측에는 수건, 세면, 샤워용품
우측에는 드라이어, 청소용품이 있습니다
변기 옆에 휴대폰 거치대도 있네요
평소에는 뒷처리 할때 바닥이나 팬티에 올려뒀는데 있으니까 편합니다
샤워부스 입니다
여닫이 도어가 있어서 샤워할때 물이 안튀어서 좋네요
세면대 근처에는 건조해져서 드라이 하고 빠진 머리는 청소기로 클리어 합니다
피씨 하는 공간 입니다
피씨와 상단에 출근할때 필요한 물품들 올려놓습니다 (화장품, 영양보조식품, 회사출입카드, 차키, 에어팟 등등)
책상밑에 테이블을 빼면 저렇게 밥상이 나옵니다
피씨 하면서 밥먹을때 종종 꺼내씁니다
상단 수납함을 열면 기타 박스 및 서류, 보조식품 스페어가 보관되어 있네요
왠만한 수납함이 푸쉬형으로 되어 있어서 열고 닫을때 별거 아니지만 상당히 편하네요
빨래는 수납함처럼 보이는걸 열면 저렇게 건조다이가 나옵니다
아래쪽 수납함에는 청소기외 포장가방이 있네요..
(큰짐이나 이불옮길때 저런 마트가방 있으면 좋아요)
한 수납공간에는 물이랑 간식류..
정수기가 없다보니 물은 사는동안 계속 사다 마실거 같습니다 ㅠ
옷장입니다
이사하면서 절반이상 안버리고 왔으면 타이트 할뻔했네요
이사하면서 느낀건 안입고 안쓰는건 과감하게 버려야 정리가 잘됩니다
바로옆 침실 입니다
침대를 살까 하다가 이정도 짐에 용달 부르기도 그렇고
사봤자 가성비 침대쓰고 팔거나 버릴거 같아서 토퍼로 구매했습니다
오피스텔에서 2년쓰고 이사하면 손님방이나 거실에 깔면 좋을거 같아요
슬라이드도어가 있어서 잘때 닫고 자면 뭔가 먼지가 덜있는 느낌??
LG꺼 살까 하다가 이것도 2년쓰고 팔거 같아서 대우43인치로 구매 했습니다
27~8만원 주고 산거 같은데 가성비 좋네요 만족..
플스는 1100번대인데 아직 잘돌아가네요 ㅎㅎ 이사 가기전까진 저걸로 버튈생각 입니다 (거이 넷플릭스머신)
천장에 시스템에어컨이랑 공기청정기가 달려있네요
일반 원룸이였으면 벽걸이에어컨 달려있었을텐데 신축이라 그래도 좋은거 달려있네요 (무풍 최고)
밖에 보이는 뷰 입니다
경기도권이라 코로나 때문에 약속 다취소하고 3일 휴무동안 집에만 있네요 ㅠ
저번주 까지 계속 비오고 난리였는데 이제 날씨가 풀리는 느낌 입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 하시고 답답하시겠지만 마스크 꼭 끼고 다니시길 바래요
심플하게 딱 있을것만있는 느낌 정말 좋아요!
그런곳에서 지나가는 이웃이라고 아는척했다간 어느순간부터 뛰어대고 난리쳐대는 관종을 볼수잇어
다른 건 참 아기자기하게 다 괜찮은 것 같은데 책상이 작은 게 참 아쉽네요
아 분양받은 아파트가 있어서 입주일 맞춰서 나갑니다 ㅎㅎ
저거 불편해요. 몇개 걸리지도 않고 무거운 빨래 지탱도 잘 못할것처럼 불안하기도 하고. 저거 펼쳐놓고 있으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책상공간도 잠식당하고요.
경기하남? 이천?
심플하게 딱 있을것만있는 느낌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
다른 건 참 아기자기하게 다 괜찮은 것 같은데 책상이 작은 게 참 아쉽네요
사진이 좀더 작게나오긴 했는데 저도 좀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ㅎ ㅠ
중간의 슬라이드 도어랑 공기청정기를 제외하면 5년 전에 제 친구가 있었던 오피스텔이랑 완전 똑같네요. 오피스텔은 다 똑같이 생겼나;;
아무래도 구조가 비슷하다 보니 인테리어도 비슷한거 같아요 ㅎ 저도 방구할때 근처 2~3군데 보니까 비슷하더라구여.. 딴곳은 안쪽 상권뷰 인데 요기는 바깥뚫린뷰라 요기로 왔어요
정답
유행이 있는 듯 합니다. 한 10년전에 살던 도심형생활주택은 저거랑 거의 똑같은데 빨래건조대가 없었고 에어컨은 벽걸이, 공기청정기는 없었거든요. 나머지는 거의 유사한 구조였습니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
헉! 막사보니 울동네라 깜놀했네요^^ 반가워요^^ 상권 인프라에 호수공원 있어서 아이키우고 넘 살기 좋은 곳이죠ㅎㅎ 평생 직장으로 다닐 수 있으시면, 전세에서 입지 좋은 곳으로 갈아타세요^^
아 분양받은 아파트가 있어서 입주일 맞춰서 나갑니다 ㅎㅎ
깔끔 알뜰 하네요 집도 주인도 좋은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저도 홀몸이고, 아마 결혼은 안할듯해서, 지금 자가 28평 처분하고 오피살까하는데, 제일 걸림돌은 층간소음이내요 오피들이 원래 저가 비방음 컨셉같은게 유독 있어서 그런지, 이쪽으로 만족할만한 물건을 아직 못봐서요... 언젠간 뭐 찾을날 오겠죠 ㅎ 소음같은건 없으시죠? 같은 층에 누가 개키우면 분명 개짓는 소리 들릴거에요 ㅎㅎ
제가 이곳 저곳 오피스텔에 10여년간 살았고 지금도 분당의 한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데 소음때문에 걱정한적은 한번도 없네요. 단지에서 제일 작은 평수되어서 옆집과 간격이 아주 좁은곳이 아니라면 옆집이나 층간 소음은 아파트보다 훨씬 조용하고 좋아요. 고층으로 지은 곳들은 벽 자체가 아파트 보다 두껍고 평수를 조금 큰걸 잡으면 옆집과 간격도 꽤 멀어서 창밖에 슈퍼카 지나가면서 시끄럽게 할때 빼곤 정말 조용해요. 소음 문제에 있어서는 아파트보다 오피스텔 강추입니다. 다만 40%대의 미친듯이 작은 전용면적과 아파트보다 비싼 관리비는 단점이죠...
답변 감사합니다~ 평수가 좀 되는 곳이면(실거주 15평 이상쯤?) 아파트 간격/구조랑 비슷해져서 소음에 취약친 않다는 말씀이시군요. 전용 면적과 관리비, 아파트에 비해 안오르는 집값등은 감수할 작정이긴 합니다 ㅎㅎ 조금 더 큰 평수들 알아보고 결정해야겠내요~
3주정도 살았는데 소음은 전혀없네요 ㅎ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피스텔은 보통 혼자서 지내니까 아파트보단 소음이 덜 할거같습니다..
실거주 15평 정도를 원하시면 분양면적 36~38평정도 되는곳으로 잡으셔야겠네요. 저도 비슷한 면적에 살고 있는데 관리비가 이번달은 28만원이네요... 야근많아서 집에 별로 있지도 않는데 관리비는 많이 나와요...
건조대가 수납형이라니 대박 신기 하네요 ㅋㅋㅋㅋ
니친구보거스
저거 불편해요. 몇개 걸리지도 않고 무거운 빨래 지탱도 잘 못할것처럼 불안하기도 하고. 저거 펼쳐놓고 있으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책상공간도 잠식당하고요.
생각보단 쓸만한데 펼치면 공간침범 때문에 살짝 불편하긴 합니다 ㅎ 혼자 생활하다보니 빨래감이 많이없어서 걸곳이 모자르진 않네요
집 진짜 깔끔하네요! 역시 신축이 갑.
우아 잠시 거주와 분양입주!! 둘다 부러워요~
오.. 어디인가요? 이사 가고 싶어지네요.
살진않지만 ㅋㅋ 사진이미지보니까 파주 야당역 아닌가 싶네요 ㅋㅋ 거기 오피스텔 많은데 ㅋㅋ 요즘 핫하죠 ㅋ
제가 살았던 오피스텔보다 좋네요. 저 분리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직장때문에 별내에서 저런 오피스텔에 3년 있다가 결혼하고 신혼집으로 넘어왔는데...진짜 사람은 넓은곳에서 살아야 합니다 ㅠㅠ
그런곳에서 지나가는 이웃이라고 아는척했다간 어느순간부터 뛰어대고 난리쳐대는 관종을 볼수잇어
여기서 윗층에서 일부러 쿵쿵거리고 화장실물내리는 층간소음 일어나기 시작하면 지옥
저도 물 계속 사먹는데 들고 나르는거 귀찮아서 브리타정수기 샀어요 광고는 아니고 한번 참고하셔도 될듯
출장이 잦아서 저렇게 사먹는게 싸게 먹힐거 같습니다 ㅎ
같은 시공사인지 내부가 너무 비슷해서 같은 건물인가 놀랬네요 냉장고,인덕션,에어컨,도어락 부터 시작해서 옷장, 빨래건조대, 샤워기, 샤워용품 거치대, 화장실 거울장, 전자렌지 다이 등등 너무 비슷하네요 ㅋㅋ
맞아요 다른곳도 가보니 비슷하더라고요 ㅎㅎ 위치랑 뷰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헐 내가 아는 곳이 나오다니.. 2층에 무한리필 갈비집 있는 건물에 1층 닭집 닭 맛있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가보겠습니다 ㅎ
여기저기 야물딱진 기믹들이 좋네요
동네네요. 운정. 이쪽이 진짜 2년전까지 야당동 여기가 허허벌판이었는데, 어느새 중심지가 되었어요. 진짜 신기합니다. ㅎㅎ
몇 평이고 전세비용은 얼마나 하나요?
14평에 전용면적 6.2평 정도 됩니다
전망 좋구만유
화장실 넓은거 부럽네요 책상이 너무 작은게 아쉽네요
깔끔하네요.
단층 부럽네요..저도 오피스텔 살고있는데 복층+커튼월 이쁘다고 들어왔다가 지금 개피보고있습니다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복층보다가 주변 지인들 조언+유투브 보고 바로접었습니다 ㅎㅎㅎ
진짜 요즘 오피스텔 다 똑같넹ㅋㅋ
심플하네요 자랑할만한데요!
에어컨은 침실에만 있는건가요? 거실 냉방은 미닫이 열어서 냉기 쏴주는건가 궁금하네요
오.....좋다
웰메이드 오피스텔인가
진짜 요즘 오피스텔 다 똑같네요;;; 슬라이드 도어 빼고는 제 오피스텔이랑 구조랑 타일까지 똑같아서 깜짝...
오피스텔이 정말 좋네요. 좁을진 모르겠지만 샤워부스 따로 있고 잠자는 공간 구분하는 슬라이드 도어는 정말 괜찮은듯 싶습니다. 거기에 전망도 괜찮네요.
오~ 혼■■기 딱이네요 깔끔하고 조용해보이고 무엇보다 뷰도 좋고 좋아보입니다 굿~!
혼자 거주하기로 썼어야되나보다;;
파주 운정 야당역 근처 오피스텔이군요! 저도 그 옆에 아이플렉스 1년 살다가 나와서 반가워서 로그인했습니다 ㅎㅎ 요즘 아이플렉스 앞에 스타벅스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뒤숭숭 했었죠;; 아이플렉스가 좀 더 넓은데 에어컨이나 공청은 이곳이 훨씬 더 좋네요, 나머지 붙박이나 기타 등등은 비슷하구요 ㅋㅋ 저는 전세 1억 1천에 살았었는데 요즘은 시세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야당역 근처 완전 핫해져서 술집도 많고, CGV도 생겼다던데 부디 코로나 조심하시고 잘 살다 나오십셔!
야당역 근처에 오피스텔 엄청나게 생겼는데 대로변이라 시끄러운것 빼고는 야당역도 가까워서 괜찮습니다. 야당역하고 얼마나 가까운지에 차이는 있지만요 ㅋㅋ
몇층높이인가요? 14층에 이사를 내년에 가계 되있어 어느정도 느낌인지 궁굼했거든요.
저도 비슷한오피스텔에서 2년간 살았죠.. 좁은건 상관없는데 빨래말리기 힘들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