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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하는 시간이 긴데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로 고생중이라
한방에 해결 될 거 같아서 고민끝에 산 의자가 왔습니다
원래 제품 개발 이유도 차사고로 오래 책상에 앉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걸 개발했다고 하네요
20년을 쓰고 싶은게 아니라
20년을 써야 하는 의자가 맞습니다
형편에 비해서 너무 비싸게 주고 샀기 때문이죠
인터넷에서 사진이나 영상 몇번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실물을 받은 사람으로써
하소연 & 간단한 조립기 & 단점위주의 사용기를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소연 부터 풀고 갑니다
제품 수령하기까지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저는 이거 사기당한 줄 알았네요
왜냐면 약 5년 간의 기다림 끝에 받긴 했는데
받기 전까지도 연락 두절 길게 된게 두번이나 됐었거든요
약 5년 전에 얼리버드 특가로 예약을 했습니다
두 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최대로 할인되지만 가격을 다 지불해야하는 옵션
윗 옵션보다 배송이 밀리고 금액이 살짝 더 비싸지만 계약금을 걸고 배송 전에 잔금을 치루는 옵션
얼리버드라고 쳐도 풀프라이스 선지불은 부담이 크기에 고심 고심 끝에 두번째 옵션으로 했습니다
한참 기다리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회사와 몇 번 연락을 주고 받다가 갑자기 연락이 사라지더군요
그 때 미국에 큰불이 났었어요
공장이 소노마 시티에 있던터라 아마 다 불탔던거 같네요 아 진짜 이거 뭐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홈페이지 페이스북 업데이트가 안됐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우리 조립공장 중국에 있다고 영상 올라오더라고여
그리고 한참 뒤에 유툽에 비공식으로 조립 방법 영상도 올라오고 이거저거 더 업데이트가 되더라고여
신기한건 언론에 몇 년 전에 뿌린거 빼놓고는 그 어느 언론에서도 다시 나온 적이 없고
게다가 이미 수령한 사람이 있을텐데도 개인 사용자가 올린 사진은 전무 하며
유툽에 영상 딱 하나 올라왔었어요
아니 요즘에 이런거 받으면 사람들이 얼마나 올릴텐데 고작 하나??
그러면서 잔고가 없는 와중에 잔금을 치뤄야 하나 하고 다시 업체에 연락을 하니
제가 주문했던 번호가 이미 출고가 되서 배송 됐다는 겁니다
아니 ㅅㅂ 그동안 연락은 몇 년간 씹고
잔고 없어서 연락도 못하다가 기껏 용기내서 다시 연락 했더니 내 권한의 상품이 이미 나가???
그 뒤로 온 메일로는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렸다고 제 오더 살아있다고 하더라고여 진행 할 거냐고
없는 돈을 채우기 위해서 있는거 없은거 죄 다 팔고
관세 조사부터
전자파 시험, 기타등등 수입시 문제가 될 만한 것
열심히 조사 한 결과
개인 사용이라 전자파 패스
치과의자류 같은 비스므리한 품목인데
원래 관세가 존재하긴 하는데 이게 유동적으로 관리되는지 현재는 0%
부가세만 10% 맥이고
배송비는 약 100만원이 넘게 책정되어 진행됐었네요
너무 배송비가 비싸서 한달이 걸려도 좋으니 배편으로 50이하가 나오면 하려고 했지만 그것고 70이상 불러서 거기서 거기인 수준이라 그냥 항공dhl로 했네요
제품은 큰박스가 4개 작은 박스 1개가 옵니다
아무튼 잔금 다 치루려고 하는데
지금 다 품절이라고 당장 보내줄 물건 없어서 다음 생산 되어야지 물건을 보내준답니다
사기인가 또 고민의 시간이 찾아왔죠
아니 그렇게 잘나가는데 왜 인터넷엔 유툽 딱 한개냐고 정말!!!!
사기 같아서 진짜 이거 사기 먹으면 걍 디져야지 하고 카드 한도 x백만원으로 임시로 올리고 결제 했습니다
이제 제품 생산하고 오는데 2달 걸리는가 하고 기다렸는데
한달 조금 더 넘어서 관세사가 전화 오더니 세금 내라고 해서 얼른 내고 하루 더 기다렸다가 받았네요
이 중간 중간에 더 거지같은 일도 있었지만 축약 된게 이정도입니다
심지어 레딧에서도 받은 물건 있나 검색해보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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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위 헛소리는 드륵드륵 내렸을테고
이제부터 조립기입니다
처음 온 상자 입니다
얇아보이는 이걸 세명이나 들고 왔습니다. 옆에서 보면 두껍고 제일 무겁습니다.
가장 먼저 밑판을 깔고
옆판을 눕혀서 결합합니다
의자도 끼워줍니다
등받이도 결합하고
테이블 + 모니터암 을 설치 후에 모니터도 달아줬습니다
모니터는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제품이네요
일단 조립만 저리 해두고 제품 불량 인거 없는지 확인하고
선구한 다음에 최대한 누웠을때 사진이네요
이렇게 조립해서 이렇게 앉아? 누워?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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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영상보면 둘이 해야 편하고 시간도 단축되는데
전 혼자 하느라 허리 빠게지는 줄 알고
게다가 조립시간도 2시간 반 걸렸던거 같네요
박스까는거 부터 조립 다하고 박스 정리까지
원래 조립 영상은 성인 남성 둘이었는데
최근에 여성 둘로 바뀌어서 올라왔네요
조립영상입니다
참고로 부품 하나 하나 20-30kg 씩 하기에
조립 다하면 약 100키로 이고
특히 가장 큰 박스는 dhl 직원 세명에서 들고 왔습니다
중국에서 5박스에 100만원 넘는 배송비는 좀 아까웠지만 세명이 나르는거 보고 조금 누그러들었네요
미국은 무료 배송인데 ㅜㅜ
다 설치하고 난 사진이네요
창문이 바로 옆이고 누워있는데 비까지 오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처럼 비가 너무 많이와서 많은 분들이 피해입을 정도는 말고여
여름엔 창문 열어두면 바람도 불고 비도 와서 좋은데
겨울엔 이동네가 많이 추워서 창문 옆이라 롱패딩 입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아예 이불덥거나...
부품은 왜 다들 무거운거야 했지만 역시 70~100 kg 가는 사람들 지탱하려면 이정도 무게는 나가야 되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여
조립하다가 부상도 입어서 병원도 가고
아주 고생고생이었네요
장점은 쓸게 없습니다
그냥 뭐 딱 보면 뭔지 알기 때문이죠
아 루리웹 이 놈의 부자웹 나는 저거 없는데 너는 있네 하실까봐 뽐뿌를 잠재워 드리겠습니다
단점들입니다.
1 앉자마자 개편하다? 아닙니다 홈페이지 영문 사용기 봐도 사람마다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저도 지금 약 두 달 사용한거 같은데
지금 한 70% 적응 한거 같고
평생 쓰면서 80% 정도 적응하거나 여기까지가 최대 인거 같네요
왜 최대 80% ?
어쩌면 현재 갖고 있는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때문에 불편함을 조금은 갖고 쓸 거 같네요
하늘보고 대자로 누워서 못 잘정도로 허리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맨날 옆으로 누워서 새우잠을 잡니다
그나마 적응 안 될때 고생한거에 비해서 긍정적으로 변했네요
처음엔 내가 그렇게 많은 돈과 마음 고생하면서 살 물건이었나 고민했네요
나머지 이유는 또 밑에 있습니다
2 의자에 어울리는 체형은 서양의 건장한체구 기준
동양인 남자중에서도 약간 작은 저는
몸이 더 컸으면 좀 더 편하게 썼을까 생각이 드네요
등받이를 위아래로 옮길 수 있긴 하지만
허리 꺽이는 부분이 맞지 않아서 좀 애매 할 때가 있습니다
3 34인치 모니터가 너무 크게 느껴짐
원래 34인치 모니터를 멀찌감치 써서 사용했는데
이건 강제로 가까워지는 바람에 특정 게임하면 화면이 어지러워서 할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눈을 찡그리거나 눈을 감게 됨)
나중에 싸펑을 할 때 화면을 줄여서 해야할지 고민이 될 거 같네요
원래 38인치 38gl950 뽐뿌가 강하게 왔었는데
34인치부터 감당이 안되서 뽐뿌가 하나 삭제되었습니다
uwqhd 모니터 인데 uwfhd 로 해상도 내려서 쓰면 또 뭔가 애매해집니다
화면이 살짝 뭉게져보이는 느낌도 나고 화면도 작은거 같기도 하고
uwqhd 로 적응을 하긴 해야 하는데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
4 기대한건 무중력 수준의 의자였지만....
누운상태에수 무릎이 살짝 들리고 해야지 편한데 그냥 쭉 펼수만 있습니다 무릎부분이 꺽이게는 할 수 있지만 무릎 자체가 위로 올라가지 않아 이도저고 아니게 불편합니다
아니면 그냥 발바닥을 아예 의자위로 올려서 무릎을 접어서 쓰기도 합니다 (누웠은데 발바닥은 땅을 딛은 자세)
하다못해 치과의자 급을 기대했는데 기대에는 좀 못미칩니다
무릎 밑으로 길고 큰 배게을 넣으면 좀 더 편해지긴 합니다
이런 분들은 좀 크기가 괴랄 하지만 어고퀘스트를 쓰셔야 합니다
5 순수하게 앉는 자세와 눕는자세 변경시 모니터가 암이 미세하게 뒤틀립니다
누울때 기준으로 정가운데로 놓고 정면을 보라보고 쓰는데 앉아있는 시간보다 눕는 시간이 길기에 잠깐 앉아 있을때는 약간 뒤틀린 화면을 참고 씁니다
6 정확히 원하는 위치에 모니터를 둘 수 없다
이게 암 길이가 고정이라서 모니터를 약간 올린다고 치면 왼쪽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특정 위치를 강제 합니다
그 위치를 원하는 사람이면 상관없지만 제가 원하는 위치는 아니네요
7 밥먹고 와서는 못눕는다
네 소화불량옵니다
몇번 강제로 계속 누웠는데 쓰다가 일어나면 꺼억꺼억 합니다
밥먹고 와서 쓸때는 의자 세워야 합니다
8 안에 모터가 들어가는데 고장나면 as 받기가 쉽지 않다
미국이 아닌 나라에서
아마 보증기간이 5년인데 수리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9 누워서 할 수 있는 게임(+작업)은 제한되어 있다
누워서 겜할 때는 거의 엑받패드 물려서 하는 겜이고
fps 나 좀 빠른 컨트롤 필요할 때는세워서 해야하지만 사실상 의자 들이고 fps 단 한번도 안했네요
누워서 패드 잡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누워서는 마우스도 쓰기 불가능에 가까워서
누울때는 애플 트랙패드2로 연결해서 씁니다
제스쳐 기능까지 쓰면 나름 쓸만합니다
그냥 누워서 마우스 질 하려고 하면 팔이 아픕니다
가동범위도 이상하고 어색해집니다
최근에 새키로도 깨긴 했지만
자세가 자세인 만큼 좀 더 생각하고 정적인 게임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네요
그래서 최근 공짜로 풀린 fm2020을 할 까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같은 얘기로 마우스 자주 쓰는 작업 하는 사람들은 작업자체가 어렵습니다.
맘같아서는 스위치 컨트롤러 같은거 양손에 잡고 팔장끼고 겜하고 싶네요
10 눕는 자세 때문에 추가비용 발생
기존 usb 선들이 짧아서 긴거로 사고
dp 케이블마저 긴거로 바꿀 수 밖에 없었습니다
11 위자 뒤에 컴퓨터 올릴 트레이가 있지만 좁습니다
뒤로 누울시 좁아지는 공간으로인해 itx sff 가 아니면 둘수가 없습니다
12 헤드폰 쓰기가 약간 애매하다
평소처럼 쓰면 좀 이상해서 헤드밴드가 머리 위를 지나가는게 아니라 이마 위쪽을 지나가게끔 해서 걸쳐 놓고 씁니다
13 컴퓨터 앞에서 취식이 힘들다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누운 의자를 세워하고 테이블 위에
키보드는 고정을 위해서 자석을 붙여둔 터라 힘들게 들고 옮겨야 됩니다
14 컴터할때 방 불 꺼야합니다
누우면 방 불때문에 눈부십니다
방 불끄고 모니터 밝기 0 두고 씁니다
게임할 때 어두운 공간 보면 그냥 검습니다 ㅠㅠ
15 키보드를 살짝만 쳐도 의자가 살짝씩 흔들흔들 합니다
뭐 화면 못봐줄 정도는 아니고 그냥 흔들림이 확실히 있습니다
의자도 역시 흔들림이 있고여
16 다리 받침이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고 옆으로 막아주는 것이 없어서 편하게 많이 못벌립니다
무리하게 벌리지 않으면 떨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옆으로 막아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17 무겁고 크기 때문에 이사 할 시에 굉장한 짐이 됩니다
일 때문에 이동을 해야 할 지도 모르는데 이 비싼거 집에 놔두고 떠날 수도 없고 이거만 생각하면 골치가 아픕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서 작고 가벼운건 맞습니다
20년은 좀 오바고 10~15년 쓰려고 해도 이사 3~4번은 해야 해서
이사 후 조립했는데 동작 안 될까봐 이사 전부터 안절부절하겠네요
18 선처리가 쉽지 않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리 안하려고 안한게 아니라 선이 덜렁거리지 않게 선처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합니다만
거기에 묶으려면 선이 다 굉장히 길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냥 필요한 만큼만 사서 쓰고 주렁주렁 쓰는 중입니다
19 쓸 땐 편할지 몰라도 평소에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며칠간 좀 과하게 쓰고 난 뒤에 외출을 해서 많이 걸었더니 다리에 피로감이 느껴지더라고여
이거 쓰다가 곧 매트릭스(침대 매트리스 말고 영화...) 처럼 생체 배터리 되지 않으시려면 런지를 좀 해야 할 것 같네요
20 뒷머리 눌려서 쓰다가 나가려면 모자 필수
네 그렇습니다
21 책상이 가끔 필요할 때면 그럴 공간이 사라짐
이거만 쓰면 그렇게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책상 넓게 쓰고 작업하거나 공부 할 수도 있는데 그럴경우 책상 + 의자 공간을 따로 두어야 됩니다
당장 기억이 안나서 못쓰는것도 좀 있는거 같네요
이것도 몇번이나 추가하면서 썼네요
아래는 그냥 잡소리들입니다
아직까지 길게 자본적은 없지만
하다가 스르르륵 잠든적 몇번 있고
아주 졸릴 때는 그냥 컴터 전원 끄고 눈 감고 일부러 잔적도 있고여
다른 사용기를 봐도 몇번씩 잤다고 하더라고여
일단 거북목에는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목빼고 볼일이 없이 그냥 뒤로 누우니깐요
(위에 말했다시피 오히려 너무 모니터 가까워서 목을 뒤로 빼고 싶을 정도)
부모님은 제가 컴터하다가 나오면
뒷머리 눌리고 윗머리는 다 위로 서있는거 보시면서
낮에 좀 그만 자라고 했잖니 하십니다......
2시간 컴터하고 하~~ 허리 목 아퍼서 좀 쉬었다 해야지 했지만
지금은 그냥 컴퓨터 너무 많이 했다 아니면 쭉 할 수는 있습니다.
가끔 두통도 따라옵니다.....
20년 써야 하는데 천이 손상되는 걸 최대한 막기 위해서 얇은 이불을 꼭 덮어두고 씁니다
악간 아쉬운점은 허먼밀러 쓰다가 일루 오니 메쉬가 아닌게 아쉽더라고여 메쉬가 정말 편한데 ㅠㅠ
국내에 비슷한 의자 업체도 알고는 있습니다
근데 많이 뒤로 못눕고 다리 부분도 그냥 받침 하나 놓은 수준이라서 패스 했는데
원하는 기능이 다 들어가있었으면 제가 산 알트워크 보다 훨씬 싼 국산을 샀었을 껍니다
또 다른 업체는 최근에 안마기능까지 넣은 또 특이한 의자도 예판 중인 것을 알고 있고여
누워서 머리 뒤로 양손 깍지 끼고 영화한편 틀어놓으면 네 그건 참 좋습니다...
아직도 신기한게 남들은 어떻게 쓰나 계속 인터넷이고 유툽이고 검색해봐도 올라오는게 없네요
그래서 공홈 사용기만 좀 봤는데 아주 잔고가 두둑하신 분들은 회사에 하나 집에 하나 사뒀다는데 너무 부럽네요
경제적 여유가 ㅠㅠ
저는 다음에 어고퀘스트 무중력으로 달려보고 싶습니다
국내로 배송이나 될런가 모르겠네요
일단은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질문은 공통되는 것을 모아서 다음 사용기때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어둡고 안 좋은 이유는 의자 외에
방 상태가 그리 안 좋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쓰고
이런 의자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다른 사이트까지 퍼지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글 마지막으로 올리기 전에 오른쪽 베스트 등록시 카카오톡 #FUN 까지 넘어가는 옵션이 있는데 보고 식겁했네요.....
얼른 체크 해재하고 글올립니다 ㅎㅎㅎㅎ
다른 루리웹 회원님들도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돈 잘 모아서 원하시는 지름목록 잘 채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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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하면 딱이네요. 디아 플레이 -> 잠옴 -> 깨어남 -> 다시 디아 플레이의 무한 굴레의 끝.ㅋ 완전 개편한거 같지만.. 책상앞에 뭔가 없으면 허전한 본인에겐 안맞는거 같은 느낌.ㅋㅋ
??? : "아~" 해보세요,
모션 데스크 게이밍 의자가 생각나네요 ...가격이 비싸서 .... 전동으로 조절되서 편할것 같은.... 게임하다 바로 잠들어버릴수 있겠어요 ㅎㅎ
디아블로3 하면 딱이네요. 디아 플레이 -> 잠옴 -> 깨어남 -> 다시 디아 플레이의 무한 굴레의 끝.ㅋ 완전 개편한거 같지만.. 책상앞에 뭔가 없으면 허전한 본인에겐 안맞는거 같은 느낌.ㅋㅋ
전신마비 버젼 이군용
??? : "아~" 해보세요,
치과의자인줄2
무중력 의자 위치에 맞춰 모니터는 암으로 벽이나 옆에서 끌어오고 트랙 패드 포함된 무선 키보드 조합하면 염가판 구성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저 제품은 책상에 해당하는 작업용 평면이 모니터랑 같이 가울어지니 마우스를 못 쓰는데 무중력 의자의 컵홀더처럼 계속 수평으로 머무르는 면을 두면 노룩 마우스질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ㅋㅋ 뭔가 귀차니즘을 해결할수 있는 다용도 의자네요 ㅋㅋ 누워서도 하고싶고..... 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론 단점이 더 많은건가요?? 전에 이런제품은 아니여도 모니터 암 이용해서 뒤로 누워서 게임했었는데 엄청 편했음 리클라이너쇼파도 집에 있는데 그거보다는 아예 누운게 젤 편한거같음 허리안좋은사람은
두줄로 정리 하자면 비싸고 처음 눕자마자 천상의 경험까진 아니지만 누워서 패드잡고 하는 건 꽤 괜찮다 입니다
저두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이런시스템 고민중인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
우와.. 이걸 직접 구매하신 분 처음 봅니다.. 저도 거북목 때문에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던 제품이었고, 유튜브고 회사 사이트고;; 제대로 운영되는지도 잘 확인 안되던데 대단한 인내심이십니다. ㄷ ㄷ 회사가 의자 계속 팔고 있었고 그걸 직접 또 받으셨다니 새삼 놀랍네요 ㄷ ㄷ 그나저나 제품 처음 홍보할때처럼 엄청나게 자유롭고 편안한 느낌은 아니라하시니 좀 아쉽긴허네요.
저도 제가 직접 사지 않고 누군가 올려뒀다면 우와 이걸 했겠죠.... 일단 샀으니 20년은 써야하고 목이고 허리가 안 좋아지셔서 이런거 가야 할 수 밖에 없으면 어떻게든 체험 하시고 가시길 권해드리네요 한두푼이 아니라 조금만 불만족스러워도 돈생각 나니깐요
약간 뒤로 눕히면 거북목 방지에는 도움이 될듯하네요 좋아보입니다
책상에서 게임 적당히 하다가 편안한 침대에서 충분한 휴식을 가진 후 다시 게임하는 건 어떨까요? 저 의자는 마치 인간이 게임하는 기계의 일부가 된 것 같아요
더크게 아 하세요 ~ 아프면 왼손 올려주시구요
태블릿 같은거 누워서 볼수있게했었는데 눕기만하면 금방 잠들어서... 실용성이 없던...
모션 데스크 게이밍 의자가 생각나네요 ...가격이 비싸서 .... 전동으로 조절되서 편할것 같은.... 게임하다 바로 잠들어버릴수 있겠어요 ㅎㅎ
이거도 봤는데 이건 의외로 가격이 매우 싸서 (?) 놀랐지요 이런 제품들 다 비싼데 근데 모니터 저거리에서 보면 눈 아퍼요 34인치도 지금 너무 크게 느껴지는 핀국이라
일단 사용기 보니까 100%는 아니어도 제가 원하는 거에 가깝긴 하네요.. 너무 무거운게 에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