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갔다온 이후에
프로젝트가 10월에 종료되어
다시 새로운 프로젝트를 투입하려고
여기저기 면접 보러 다니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오후 1시에 면접이 끝난 후에
다른 곳으로 면접을 가게 되던 중에
못다한 점심을 하기로 결정.
그래서 고민하다가.
눈에 띄인 간판.
스시하루 간판이었습니다.
여기 음갤에 방어 사진과 초밥들 사진을 보니..
초밥이 땡기더군요.
그래서 오후 3시가 되었지만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가게안에 들어가서 주문 가능하느냐고 물으니 된다고 해서
고민끝에 시킨 특하루초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니 나오는 죽 한그릇.
죽을 먹은 이후에 보니 나온 초밥들.
하나같이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더구나 점심을 안 먹어서 그런지 더..
방어로 추정되는 생선 부터.. 연어, 새우 2종류에 장어까지.
오징어도 2종류로 하나씩 나왔던 걸로
초밥을 먹은 후에 우동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모처럼 큰맘 먹고 먹은 초밥임에도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