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오늘의 저녁

[모래먼지.]

감천에 새로 생긴 한식뷔페입니다

이게 아마 최초의 후기이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되네요

오유에 후기 있는데? 라고 하신다면 그것도 제가 쓴거...

음식은 과일이랑 국,밥 빼고 반찬이 18가지였나 그랬습니다.

돼지껍데기가 냄새도 안나고 매콤하니 괜찮았네요

전체적으로 재료를 아끼지 않는 느낌이었고 음식간은 대체로 강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가게이름은 감천집밥뷔페구요

감천 사거리에서 문화마을 올라가는 길 쪽에 있어요 

17번 종점이었나? 그 부근

[모래먼지.]

괜찮은 집이었습니다 +_+

[까불지롱]

은근 매일 저녁을 기다리게되는 .. ㅎㅎ 저렴한가격에 18가지 찬이라니 .. ㅎㅎ 또 괜찮은집을 가셨군요 +ㅁ+!

[모래먼지.]

실패할 때는 힘이 빠지지만 이렇게 괜찮은 집 찾을 때는 너무 흐뭇합니다 :)

[사랑손님]

1인당 6천원이면 가격도 정말 좋네요

[모래먼지.]

요런 가게들은 6천원이 딱 괜찮은 가격대인것 같아요
그 밑이면 먹는 입장에서야 더 좋지만

[루리웹-6804498415]

소주 맥주 3000원이 가장 눈에 보이네요
분당에도 이런게 있었으면

[모래먼지.]

으으 ㅠㅠ

[雨酒人]

튀김만 먹어도 본전은 뽑을듯 하네요^^

[모래먼지.]

열심히 줏어먹었습니다 ㅋㅋ

[청순룬희]

돼지 껍데기도 메뉴에 있군요.

집근처에 있으면 자주 갈텐데.

[모래먼지.]

아마 메뉴가 계속 바뀔테니 고정은 아니겠지만 뷔페에서 껍데기는 저도 처음 본것 같아요

[됴다다닥]

근처에잇엇으면 매일같이 출첵햇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