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절여서 만든 오이지로 만든 오이지 무침. 여름 반찬으로 최고입니다! 4~5개씩 그때그때 절여서 무쳐 먹고 있어요.
파김치 무침입니다. 이전에 단골손님이 파김치를 주셨습니다. 이게 맛없는 파김치는 아니지만 너무 젓갈이 쎈맛이라 저한테는 안 맞아서 냉장고서 방치되어 있었죠.
오늘 꺼내보니 군내가 너무 심해서 버릴까 하다가 그러긴 아까워서 양념을 물에 씻어준 다음에 물기를 짜서 참기름, 설탕, 마늘, 깨 넣고 무쳤습니다.
맛있네요! 기름과 설탕맛에 군내가 그리 안 느껴지고 맛있어요.
우삼겹으로 된장찌개를 끓였습니다. 사실 찌개와 국의 중간쯤 이네요. 한냄비 가득 끓였으니 이틀은 충분히 먹을 듯 합니다.!
여름엔 오이지가최고!
찬밥에 오이지무침만 있어도 한끼 뚝딱이죠!
항상 부지런하십니다. 늘 뭔가를, 그것도 맛있는 거를 만들고 또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아 제가 특별히 부지런하기보다는.. 제가 일단 하루종일 집에 있습니다. 혼자서 하는 서비스업을 하는데 집 = 가게인 상황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어요. 손님이 항상 있는게 아니라 비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시간 떼울라고 요리를 더 자주 하게 되네요. 집 주변에 맛있는 식당들이 없기도 하구요. 팟캐스트 들으면서 요리하다 보면 시간이 진짜 잘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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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333세
반복해서 숙달이 된 거죠. 오이지를 저렇게 얇게 썰기 위해 칼질 연습 많이 했어요.
우삼겹된장찌개에 밥말어먹고 싶네요ㅎ
밥 말아 먹으니 맛있었어요!
아~오이지무침!!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마켙에서 사먹어볼까도 했는데 은근히 비싸더라구요 ㅎ 그래서 차라리 집에서 오이사다가 무쳐먹을까 합니다~
요즘 다다기 오이 싸니까 직접 절여 드세요. 유튜브 보면 요즘식(?)으로 절이는 방법 많이 올라와 있어요.
우삼겹 된장찌개가 맛있어보입니다~ +_+
맛있어요! 조금 있다 점심으로 먹을 꺼에요.
헐 직접만드신거에요?ㄷㄷ
오이까지 직접 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