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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볶음밥 성애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중식 볶음밥에는 햄보다는 돼지고기를 넣었으면 함 싸구려 스모크햄을 넣는 순간 분식집 볶음밥이 됨 돼지고기를 적게 넣더라도 고기를 넣고 파를 많이 넣어서 중화요리 특유의 향을 입히는게 진정한 중식 볶음밥
푸짐하네요...굿
간짜장엔 기름으로 튀긴 계란이 국민룰인데 아쉽습니다.
간짜장은 원래 계란후라이 아닌가요?
여기 자주 배달 해먹는 곳이네요 맛 괜찮아요 전 간짜장이 취향이더라구요
음... 볶음밥 성애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중식 볶음밥에는 햄보다는 돼지고기를 넣었으면 함 싸구려 스모크햄을 넣는 순간 분식집 볶음밥이 됨 돼지고기를 적게 넣더라도 고기를 넣고 파를 많이 넣어서 중화요리 특유의 향을 입히는게 진정한 중식 볶음밥
저희 외갓집 시골에 있는 중식집이 그런 볶음밥 했었는데 어렸을때 많이 먹었거든요. 돼지고기 듬뿍 들어간 볶음밥 그리워서 가끔 외갓집 가면 갔었는데 요새는 수요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된장찌개 김치찌개 같은 한식만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글게요 그런 옛날 볶음밥 스타일이 이젠 별로 없어서 먹기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맞아여 고기가 들어가야 진짜 볶음밥인데 어느순간부터 점차 싼재료로 바뀜 너무화가남..
여기 원래 계란후라이 튀겨서 나왔는데.. 짬뽕이랑 간짜장 다 삶은 계란 줘서 시무룩 했네요 ㅠ
서울하고 별차이가 없는데요..아니 더 비싼거 같기도 하고;;
어우 탕수육이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