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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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엔 신문지로 만든 꼬깔에 담아서 작은거 10원 큰거 30원에 팔았는데 배탈난다고 절대 안사주던 이모 막조르고 울고 불고 하니까 이모가 그럼 집에가서 형아랑 먹게 100원어치만 사오라고 해서 갔더니 아저씨가 집에가서 바가지나 냄비같은거 가져오래서 그 주황색 플라스틱 바가지 안에 엠보싱 있어서 긁으면 다르륵다르륵 소리나는거 가져갔더니 거기다 반바가지 담아줌
단백 국물냄새 은근히 끌리는데 진작 마셔본적은 없으요 ㅋㅋㅋㅋㅋ
맛있어요
아직도 못먹는 음식중의 하나;;ㅎ
저도 처음엔 혐오스러워서 못먹었는데.. 언젠가 진짜 빼도박도 못하고 무조건 먹어야만 했던 상황이 생겨서 억지로 먹었다가 뜻밖에 너무 먹을만 해서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한가득 입에 털어넣어야 진짜배기죠 ㅎㅎ
옜날엔 신문지로 만든 꼬깔에 담아서 작은거 10원 큰거 30원에 팔았는데 배탈난다고 절대 안사주던 이모 막조르고 울고 불고 하니까 이모가 그럼 집에가서 형아랑 먹게 100원어치만 사오라고 해서 갔더니 아저씨가 집에가서 바가지나 냄비같은거 가져오래서 그 주황색 플라스틱 바가지 안에 엠보싱 있어서 긁으면 다르륵다르륵 소리나는거 가져갔더니 거기다 반바가지 담아줌
맛있어 보입니다
"짭짤한 국물이 더맛있는 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