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피자몰 피자뷔페

[치츄]

피자를 마음껏 먹고 싶어 피자몰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대기시간이 1시간..ㅠㅜ

그래도 기다린 끝에 맛나게 먹었네요. 피자도 피자지만 샐러드바가 참 괜찮습니다.

한조각씩 갖다주는 피자헛 뷔페랑은 다른 컨셉인데 개인적으로 피자몰 방식을 선호하네요.

[qidro]

피자몰.. 평일 9900원 가성비갑. 페페로니 피자와 크림리조또, 파인애플 먹고 커피 한잔 먹고오면 뽕 뽑은 느낌이 드는 곳이져

[바삭한닭둘기]

우와... 오늘따라 오ㅐ더맛나보이지

[†-Kerberos-†]

피자는 추첨입니다 ㅎㅎ

[피자집 사장놈]

피자는 추천입니다.

[월광과서풍]

최근에 가봤는데 만원에 피자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사이드메뉴들도 좋았어요
가기 전에는 식은 피자가 막 놓여있거나 한 건 아닌가 했는데 그렇지도 않았고
아무튼 가성비 최고였음요

[AllNew LiveAid]

가성비 개 쩌는곳이죠.

[Antares.]

이랜드 그룹 소속으로 알바 임금 체불 등 안 좋은 소문이 무성한 곳

[그래비티캐논]

소문 ㄴㄴ 사실 ㅇㅇ

[Antares.]

아르바이트생들의 임금을 약 84억원이나 빼돌린 이랜드파크에 대해 조직적으로 임금 체불을 자행하고 은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랜드파크 계열사의 전국 매장 360개소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 4만 4360명의 노동자들에게 금품 83억 7200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이랜드 그룹에서 외식과 레저, 여행 등의 업종을 맡고 있는 계열사로, 지난해 연매출은 7252억여원을 올렸다.

이번 근로감독에 포함된 이랜드파크 외식사업 브랜드들은 애슐리를 비롯해 자연별곡과 피자몰, 수사, 샹하오, 로운샤브샤브 등의 뷔페 브랜드와 리미니, 테루, 아시아문, 후원, 반궁, 글로버거, 비사이드, 다구오 등 캐쥬얼 다이닝 브랜드, 더카페, 루고, 프랑제리, 페르케노, 애슐리투고, 모뉴망 등 카페/디저트 브랜드다.

[싸펑쨔응🍓]

피자도 맛대가리 없지만 저도 이 기사 본 이후에 발길 끊었습니다. 노동자 고혈 빨아먹는 정말 개같은 기업
저거 직원이나 알바도 본사소속도 아니고 대부분 아웃소싱계약이더군요 그리고 외식사업 브랜드들 업주 대부분 이랜드 친인척들로 이뤄져 안일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려서 완전 비호감 기업입니다.

[가즈아아ㅏ]

A 하는 X = 정상
A 안하는 Y = 정상
A 한다고 지랄하는 YY = 비정상
A 안한다고 지랄하는 XX =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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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도 그렇고 남이 맛있게 먹은 글에 왜 이런글들이 꼭 하나씩 있을까...

[싸펑쨔응🍓]

피자몰 피자 쓰레기던데요 치즈도 아주 살짝 바른정도로 토핑 올리고 빵 상태도 영 아니고
리조또 맛도 없고 싼맛데 자주 갔었는데 계속 똑같은 짓 하는게 눈에 보여서 이후로 발길 끊었습니다.
차라리 피자스쿨 피자같은거 싼거 두판 먹는게 낫습니다.

[전설조지베스트]

홍대앞에 괜찮던데용 ㅋㅋ

[寝取られ]

음갤은 꼭 정신나간애들 나와서 남이 뭘 먹었느냐에 희안한소리들 하는 종자들많네 ㅋㅋ

[♿️]

ㄹㅇ 정신병자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