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입니다.
의외로 짧게 갔다와서 2일차는 좀 나눌예정입니다.
신속하게 후닥 올려버리죠 뭐 얼마 없어서 ㅋㅋ
시이작!
ㄴ 새벽같이 일어나서 좀만 늦으면 줄 엄청 선다고 해서 7시쯤 도착한 에싸베이글! 와 여기 또 생각나요 ㅠ 두번 먹을걸 ㅠ
ㄴ요즘 뉴욕에서 제일 핫하다는 그레고리 커피 입니다! 진짜 맛나요 블루보틀 보다!!
ㄴ블루보틀 비교해볼라고 마셨는데 아이스는 그냥 그랬네요 ㅎ
ㄴ 그리고 센트럴 파크 에서 여유 부렸습니다. ㅎㅎ
ㄴ 그리고 점심 장소인 미슐랭 3스타 인 르버나딘
ㄴ 저는 화이트 와인 페어링 했고요 ㅎ 런치만 에피,메인,디저트 3개 고르는거 해서 90달러에 팔아요
ㄴ이건 기본으로 주는 연어 샐러드인데 엄청 맛있었네요
ㄴ 에피타이저 로 관자 요리 엄청 부드러웠음!
ㄴ 메인으로 아귀 요리 요것도 먹을만 했네요 ㅎㅎ
ㄴ제 디저트 인 코코넛 케익? 맛나요 ㅎㅎ
ㄴ 와이프 가 선택한 디저트 인데 분명 케익인데 진짜 사과처럼 생겨가지고 정말 먹기 아까웠어요.. 다시 봐도 너무 이쁨..
ㄴ 이건 서비스? 로 주신 까눌레 ㅎㅎ
ㄴ 그리고 제가 엄청 가고싶었던 아더하프 브루어리!! 밑에 맥주 사진들 이름들이 다 기억안나요 ㅎㅎ 그치만 하나같이 다 맛있었네요 ㅎㅎ
이렇게 먹고 오후 일정으로 메츠 스타디움 가는데
2일차 -1 로 뵙겠습니다!!
와 저는 블루보틀 빼고는 하나도 못 가본 코스! 다시 뉴욕 가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3박일정이라 비도 오고 자꾸 일정이 빠지고 딜레이되고 아쉬웠는데 르버나딘 맛있어보여요 ㅋㅋ
3박일정이시면.. 저랑 비슷은 한데 빡셌겠네요.. 저같은경우가 6일 출발 12일 새벽 도착이었으니 ㅎㅎ 기회 되시면 르버나딘 런치로 꼭 가보세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드레스코드도 있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