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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1
김치는 중국산 김치 같은데여..
여기는 인천 가좌동이고 거기는 서울 남가좌동 같습니다....
딱 보니 중국산 맞습니다.
하하하하 부장님 아이고 배야 하하하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까깔까띾띾띾띾띾띾띾라깔
절대 혼술은 안하는구나.마실법도 하건만...
혼술 뿐만 아니라 술을 안 마신지 한참 되서요! 같이 먹으면 어떤 맛인지 맛을 아니까 생각은 나는데 막상 마시려면 딱히 땡기진 않더라고요!
혼술 안할수도 있지 왜 그러십니까
와... 와 어딘가요 ㅠㅠㅠ
맨 위에 이름이 있습니다! 가좌동 장터순대 입니다!
가깝네요! 감사합니다
순대! 꼭 드셔보세요! 순대 진짜 맛있네요!
가좌동 하니까 어릴적 추억의 모래내 시장 생각나네요. 시장앞에 기차역도 있었는데
헉! 모래내 시장은 간석동인가 구월동 아닌가요!
지도보니까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아직 운행중이고 그 앞 모래내시장도 아직 옛모습 그대로네요 ^^
우와 뭔가 굉장하네요!
제누티
여기는 인천 가좌동이고 거기는 서울 남가좌동 같습니다....
많이 다른 동네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조아!!!!
아..이건 먹어보고 싶네...
도전할만한 가치 있음!
김치는 중국산 김치 같은데여..
근데 맛있더라고요!
BOZIANA
딱 보니 중국산 맞습니다.
근데 중국산김치가 참 맛있죠.. ㅋㅋㅋㅋ
국산김치 찬으로 내오는 집 있으면 좀 가 보고 싶네여 점심 달아먹는 식당 말곤 못 봤는데
그래서 국밥집가면 겉절이 내주는 식당만 갑니다..
중국산 절인배추+고추가루 콜라보일듯
중국산 김치 특 : 달짝찌근 하다
요즘은 아니에옄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한동안 얼큰이래봤자 그냥 짭짜름한 국물들만 봤었는데 요즘 슬슬 매콤/얼큰이란 이름에 걸맞는 음식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아주 바람직하네요!
기억 해놨다가 가봐야지~
특히 순대가 맛있습니다! 순대만 따로 주문할까 했는데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인천 서구 가좌동 맛집이면 진천토종순대에서 매운순대국이 맛있슴.
진천도 유명해서 예전에 한 번 가봤습니다! 아 근데 그 때 먹었던 건 매운 순대국이 아니었네요!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가좌동 순대라길래 진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장터라는곳도 있군여.... 진천은 가격은 오르고 양은 줄어서 진짜.. 둘중 하나만 하지...
헐.. 그런 최악의 너프를.. 예전엔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가좌동으로 가좌!!!!!!!!!!!!!!!!!
국밥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까깔까띾띾띾띾띾띾띾라깔
하하하하 부장님 아이고 배야 하하하하
인천 서운동에 있는 순대집도 맛있는데
서운동 순대국 찾아봤는데 부부 순대국인 것 같네요! 언제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토부리 병천 순대 입니다. ㅎ 계양산시장 (구 병방시장)쪽에도 있는데 거기는 별로고요
아휴 방금 구글에서 찾아보다가 군침 줄줄 흘러서 힘들었네요! 언제 한 번 꼭 가보겠습니다!
부부는 회사 앞이라 몇번갔는데 매운거 좋아하시면 별로이실거에요. 그 부부순대국에서 조금 가면 백암순대국이라고 있는데 거기가 괜찮습니다.
헐.. 막 리스트가 계속 추가되네요! 백암 순대국도 적어놓겠습니다!
넹ㅋ_ㅋ 부부순대국은 하얀국물에 그 떡볶이집에 파는 순대구요 백암순대국은 위에 사진과 비슷한 순대입니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라리린동무
정확하진 않지만 기본 순대국은 7천5백원입니다! 특이라서 조금 오른 것만 기억나네요!
어쩜 사진을 이렇게 잘 찍으신건지 궁금. 핸드폰으로 찍으신건가요? 화면에서 순대가 튀어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요즘 그냥 핸드폰이 잘 나오더라고요! 기계가 좋으면 사진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과연.. 국밥이 최고야.. 헉헉..
내일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오늘은 국밥! 그리고 멸망하는 그 순간에도 국밥 입니다!
잠실에서도 6천원이면 먹는데 8500원이면 당연 겁나 맛나것쥬 ㅎㅎㅎ
그쵸 역시 돈이 최곱니다!
인천사람인데 댓글들만 봐도 가볼만한 순댓국집이 많네요!!! 글과 댓글에서 정보 잘 얻어갑니다 +_+
헐 어딘가에선 마주칠지도..!
인천 화도진 공원 근처에 화도진 순대국 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숨은 맛집 입니다. 설렁탕 국물을 베이스로 해서 순대국이 엄청 맛있습니다. 이 곳은 순대만 또는 살고기만 이런식으로도 주문이 가능한 곳이라서..자주 가보게 됩니다.
으어어어어어어 리스트가 점점 늘어나네요! 게다가 화도진공원이라니..! 오래전 대건고등학교(연수동으로 이사 전) 다닐 때 화도진 옆에 있었는데! 익숙한 동네니까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전 돼지국밥 매니아인데.. 서울에서 이런 순대국밥 먹고 기절할뻔.... 부산엔 이런데가 없어요..ㅠ 여기 언젠간 가볼랍니다.
헉! 순대국이나 돼지국밥이나 사실 별 차이 없는 거 아니었나요! 애초에 육수 부터 다르게 내나.. 암튼 저기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억..제가 궁금해서 잘 몰라서 여쭙는데.. 김치가....왜 끝난..건가요? 딱 봤을때..중국산 같은데....맛있었나요?^^;;
맛있었습니다!
맛있었군요!!
인천이면 유명한건 숭의동 이화순대도 유명하고 맛있습니다.
헐.. 리스트 또 하나 추가됐네요! 숭의동 이화순대! 적어두겠습니다!
광화문 화목순대국도 맛나요~
아.. 서울은 좀 머네요!
저는 만수동(만수동 성당 앞 )에 있는 신포동 진순대국 추천 드립니다. 기본 국물은 하얀국물인데 진득하니 먹다보면 입술 쩍쩍 달라붙는 그런 국물이고요. 테이블에 있는 양념장 넣어 먹으면 아주그냥 칼칼해집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석박지 아주 사랑합니다. 추천드려봅니다.
우와 뭐 끊임없이 나오네요! 인천에 이렇게나 가볼 곳이 많다니!
여기 진짜 맛있습니다 건지초등학교 서구도서관 네비 찍고 오심 되고 주차 할때 마땅치 않으니 잘 찾으셔야 합니다 처음 개업날 어머니랑 시장갔다 오는 길에 아무생각없이 먹었다가 미쳤다 생각든집 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운순대국 강추드리며 후추 살짝쳐서 드시면 끝내줍니다 깍두기부터 한입 벼먹으면 감칠맛 싹 돌면서 정신없이 들이킵니다 지금은 다른데 살지만 가끔식 인천 내려가면 포장해와서 먹는데 아직도 맛있습니다
아 여기 장터순대국이군요 저는 가좌동 진천순대국인 줄알았는데 여기가 진짜 맛집입니다 중국산 김치 아니고 겉절이고 석박지 겉절이 진짜 끝내줍니다
그 진천이! 겁나게 너프됐다고 하네요!
오 인천 순대국집 하니 덧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ㅎㅎ 숭의동 이화순대는 반드시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래되었으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인데 먹어보면 못 잊을 맛입니다. ㅈㅊ순대는 고딩시절 자주 갔었는데 언젠가부터 맛&양 모두 너프된 점이 좀 안타깝더군요... 요새는 모르겠지만 저희 가족은 수 년 전부터 발을 끊었습니다 ㅠ
아 저도 진천엔 좋은 기억이 있는데.. 다시 한 번 가볼까 말까 고민되네요!
흠 갠적으로 아화순대는 굳이 안가셔도 될꺼라고 생각하고요.. 너프당한지 10년도 넘어서.. 지금은 그냥 .. 딴데가도 그냥그냥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만수동 진순대는 너프당하기전에 가야하는집? 이라고 생각하고요. 너프당하기전에 가야할집으로 본다면.. 한곳 더 추천한다면 안양에 만복순대국이라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 2곳입니다. 아들집/ 아버지집.. 빌라 1층인가 작게하는곳이 아버님이랑 어머님이 하시는집이고.. 아들집은 .. 좀 크게합니다. 갠적으로 순댓국 좋아하신다면 너프당하기전에 가볼만한집이라고 생각되네요..
안양이라.. 일단 적어는 놓겠습니다!
순대국 비쥬얼은 인정 그러나 김치는 좀...
김치가 말이 많네요! 맛있었는데..
김치 깍뚜기 완전 구려보이네 가격도 비싼데 모 저리나옴.;
헐 저거 비싼 건가요?! 요즘 다 저정도 가격인줄 알았는데!
가좌동 아파트 단지 옆 시장있는곳안에 순댓국집 괜찮았는데 어릴때여서 기억이안남 ㅎㅎ
헐 아직도 있다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요즘 순댓국집 가봐도 옛날 그곳이 더 생각나더라구요!
직접 담그는 순대국집 김치는 저렇지 않아요. 김치 딱봐도 중국산인데요??? 김치만 봐도 그저 그런 집처럼 보입니다.
국밥 자체는 그저그렇지 않았는데 유독 김치가 많이 많네요! 덧글에 여러곳을 추천 받았으니 김치까지 완벽한 집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나랑계약하자
국밥은 맛있었는데 김치 얘기가 유독 많네요!
人生無想
본문에서 국밥 얘기전에 아.. 미쵸따! 김치에서 이미 께임 끝났어요! 요 문장이 머리에 꼭 박히네요 ㅋ 중국산같은데, 마치 저집에서 담근듯한 늬앙스 ㄷㄷ
루리웹-2486277866
첫댓글의 중요성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