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날 갔었던 풀잎채 한식뷔페 입니다..10프로 할인도 하길래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는데 .. 어디 지점이라고 딱 말하긴 그렇고...
와... 메인 요리인 오리주물럭 양념은 리필 안해줘서 오리주물럭 양념된 떡만 먹다가 다 먹어갈때쯤에 리필이 되어서 막판에 좀 먹었습니다
맛은 있었는데 배부를때쯤 먹어서 속상...
밥도 리필이 안되어있어서 다 떨어진 바닥에 붙은 완젼 떡된 진밥에 억지로 비벼서 먹었는데 ㅋㅋㅋ.... 식감이 쒯이라 두입먹고 말았네요
평일에는 보쌈 없는거 몰랐네요.. 보쌈으로 뽕 뽑을려고 했는데.....평일... 음식가짓수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했음
예전에 주말때 갔을때도 약간 실망하긴 했으나.. 보쌈 냉면으로 뽕뽑았어서 어느정도 만족은 했었는데
평일이 이정도일줄은... 저는 이제 갈일이 없을.... 가더래도 주말쯤 가야겠어요...
다 먹고 가는데 손님이 왜이렇게 없는지 오후 2~3시간대 손님 없을 시간 이긴해도 이렇게 없나
제가 나갈때쯤 마지막 한팀도 계산해서 손님이 0명이더군요.....;; 풀잎채가 점점 사라지던데 이 지점도 곧.. 없어질거 같네요
음..잘은 모르지만 손님없는 이유알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