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미쿡인인데, 요즘 입맛이 없어서 텍사스 음식을 먹고 왔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상수역 근처에 있는 오스틴에서 먹었습니다.
맛있는 맥주와 텍사스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가 아주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사이드로 감자샐러드와 콜슬로를 주문하였습니다.
빵은 2개가 나오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추가로 빵 2개 주문했습니다.
다만, 맥앤치즈는 조금 덜 익어서 그닥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
다음은 텍사스 할라피뇨 음식을 찾기위해 외대앞에 있는 올드크래프트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수제 맥주집인데 저희는 간단하게 맥주와 할라피뇨 파퍼를 먹으러 왔습니다.
할라피뇨 메뉴들이 꽤 있더군요.
저희는 할라피뇨 파퍼를 먹었습니다ㅋ
할라피뇨 튀김도 먹었는데 맛있지만 좀 매웠습니다.
할라피뇨 파퍼는 정말 맛있더군요.
속에 치즈가 가득했습니다.
다음에는 피쉬 앤 칩스를 도전해봐야겠네요.
먹으면서 사진 좀 더 찍을걸 후회 되더군요...
두 군데 다 맛있었습니다.
텍사스 음식이라 와이프 생각하시는 마음이 굳입니다
와이프 몸이 바로 회복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여기괜찮아요
오스틴? 올드크래프트하우스? 둘 다 괜찮긴 했어요ㅎ
맛나보이네영...가격대는 어떤가여?
오스틴은 상수역 근처라 가격대가 좀 있더군요. 첫번째 사진처럼 먹어서 2만원 중후반 나왔습니다. 올드크래프트하우스는 좀 저렴하더군요. 할라피뇨 파퍼는 만원 초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외대면 동대문 외대겠죠? 집이 경기도광주라 용인외대캠퍼스면 좋은데ㅜㅜ
오 비쥬얼만 보면 미국에서 먹었다고 해도 믿겠는데요?ㅎ
할라피뇨 요리...메모...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할라피요 파퍼는 먹어보고싶은 비주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