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동에 위치한 일식돈까스집으로, 예전부터 벼르고 있던..
점심시간에도 한참동안 웨이팅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돈까스 좋아하는 스윙스도 먹고 갔다고 하더군요.
안심세트(13.0), 등심세트(13.0), 메밀소바 '넉넉히'(11.0)으로 주문했습니다.
계란찜인줄 알고 먼저 먹은 푸딩이 좋았습니다.
레몬? 자몽? 이런분류 과일을 소스로 해서 푸딩에 뿌려주는 것같던데 상큼한게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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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번 가봤다가 대기줄보고 포기했는데..
직장인근이라 점심시간에 한번씩 지나가는데 언제나 대기줄이 있더라구요. 어제도 저녁식사겸 갔는데 대기했었고 그 뒤에도 대기줄이..
돼지고기도 저렇게 분홍색이 남을 정도로 덜 익혀서도먹나보네요. 사진이여서 그런가?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돼지고기를 생으로 먹어도 기생충 위험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분홍색이 남는건 고기가 덜 익어서 그런게 아니라 미오글로빈이 남아서 그렇다던가..
사진이 밝게 찍혀서 그런것 같네요. 먹을때는 덜익힌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렇군요. 저 어렸을 때 고기 구워먹을 땐 늘 돼지고기는 완전 구워야한단 말 들으며 자라서. 야들야들해 보여서 맛있어 보입니다.
오 왕두툼한 돈가스에 소바! 정말 맛있겠네욤!!!
식으면 아무래도 식감이 못해져서 빨리 먹어야 하더군요. 물론 충분히 빨리 먹을만큼의 양이지만..ㅎㅎ
어딘지 알 것 같아요! 지난번에 처음으로 대구갔을 때, 맛집 검색해봤을 때 본 집 같네요 ㅎㅎ 가보지는 못했는데...다시 갈 일이 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