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가래떡이 있길래 찜통에 한번 찐후..
목우촌 프랑크 소시지랑 같이 기름 두른 팬에 구웠어요.
양념이 중요 한데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갈색 물엿 많이. 고추장. 케찹. 간장 약간. 다진 마늘. 계핏가루. 딸기잼 약간.
사이다나 생수로 묽기를 맞춥니다.
잼 종류는 넣으면 풍미가 좋아지는데 없으면 패스 합니다.
구운 떡과 소시지에 양념장을 넣고 살짝 끓이면서 버무립니다.
파슬리 가루로 마무리 합니다.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르면 완성.
먹을때 떡 하나. 소시지 하나 같이 찍어 먹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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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겠네요 ㄷㄷ 소떡소떡 딱 두번 먹어봤는데 한번은 진짜 JMT였고, 한번은 쓰레기....
떡과 소시지의 품질. 양념의 맛 다 중요한데 인기 많아져서 오만군데서 다 팔더라고요..
냉동실에 가래떡이 많이 있는 걸 봤어요. 소세지 사다가 이거 한 번 해봐야겠어요. ㅎㅎ
앗 미쿡 소세지로 하면 더 맛있을것 같은데요 육즙! ㅎㅎ
우와...괜찮은데요?ㅎㅎ
맛 있었습니다!
소떡소떡은 소세지랑 떡을 한번에 같이 먹어줘야 제맛~
마지막 사진 보면 젓가락에 떡과 소시지 같이 잡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