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구입한 버츄오 캡슐 재활용 킷입니다.
일주일만에 날아왔네요.
사용한 캡슐을 깔끔하게 윗면 호일을 따냅니다.
원두는 제가 좋아하는 코나 100을 써보려고요.
핸드드립으로만 마셨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셔보고 싶네요.
원두를 에스프레소 용으로 갈아서 캡슐에 담고 탬핑 후 나무로 된 원통형 틀에 얹습니다.
반구형으로 돌출된 부분을 기준점으로 알루미늄 호일 스티커를 붙여주고 동봉된 붓 뒷부분으로 테두리 안쪽을 눌러서 붙여줍니다.
크레마도 풍성하고 특유의 향과 산미가 좋네요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셔도 좋은 원두입니다. 비싸서 자주 사마시긴 힘들지만요.
버츄오 리필킷 덕에 저렴?하게 캡슐을 마실수 있게 되었네요.
칼이 존윅에 나올 것 같아요 ㄷㄷ; 캡슐에 원하는 원두를 넣어서 마실 수 있다는 건 되게 매력적인 것 같네요
네스프레소도 있던데 아마 돌체구스토도 있을걸요 근데 탬핑할때 힘 조절 잘해야되요
칼이 존윅에 나올 것 같아요 ㄷㄷ; 캡슐에 원하는 원두를 넣어서 마실 수 있다는 건 되게 매력적인 것 같네요
스테인레스로 된 캡슐도 있더군요. 기존 캡슐 재활용하는 건 아니고요. 주문은 했는데 아직 안오네요. ^^ 여름에 아이스로 마시기엔 케냐나 탄자니아가 좋죠.
오 버츄오는 이런것도 가능한가보네요 'ㅁ'
요란 제품도 있어요.
까불지롱
네스프레소도 있던데 아마 돌체구스토도 있을걸요 근데 탬핑할때 힘 조절 잘해야되요
네스프레소는 너무 꽉 누르면 추출이 잘 안되더군요. 버츄오는 좀 세게 눌러줘도 잘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