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잘 처묵처묵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처묵처묵 여행기가 두번이나 오른쪽 가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창원도 진해 마무리 하고 거제 통영 진주 거쳐서 다음주말 쯤에는 전라도로 이동할거 같네요. 그럼 제목 바꿔야할듯.
오오오 썸네일 변환 기능이 있었다니 신기방기
한림면 돌다가 한림역 근처에서 먹은 볶은짬뽕 입니다. 보통이 양이 저런데 곱배기 시켰음 클날뻔...
여러분 저와 함께 낙원으로 가요.
와 산길 숨넘어갈듯 넘어오니까....
복국 파는 집들은 왜 죄다 초원복집 이나 금수복집 이라 이름 짓는건지.
김해는 공장들 수백수천군데 있고 외국인들이 은근 많이 살아서 그런지 슈퍼에서도 외국식자재들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신기
아무것도 없는 모텔 숙박 대비용 보드카와 비상식량 쟁겨놓고. 튀긴정어리토마토소스라니 기대기대
진례면 돌다가 고모리 고개 하나 넘어가니 정상에 장어탕집이 있네요. 삼계탕 먹어볼까 하다가 장어탕이 이집 베스트 라길래 장어탕으로.
이집 맛있는데....고갯길 타고 올라가야되서 빡세긴 한데 손님은 많은게 신기. 올라온길 반대쪽에 골프장 있어서 골프치러 왔다가 들리나 보네요.
맛있게 먹고 내려오다가 갑자기 꺼병이들 튀어나와서 낭떨어지 추락할뻔. 두고보자 꿩만두 꼭 먹을테다.
김해도자기박물관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연잎차와 다과도 먹고.
연휴기간이라 김해공항 와서 간단하게 먹고 집으로 ㄱㄱㄱ
집으로 가는 휴가...피곤하니 한숨 자야지 싶었는데
는 혼+크리티컬 썬어택 맞고 눈뽕
집에 오니까 6월달에 신청했던 이벤트 당첨됐다고 사은품 와있는데.....요즘 시기가 시기이니 쓰기는 좀 그렇고 혼자 고독하게 처묵처묵 하고 다니니 딱이긴 한데.
나중에 나눔이나 이벤트 해야죠 뭐.
오랜만에 집에서 끓여먹는 라면 jmt
오랜만에 아버지랑 술한잔 하면서 샤브샤브.
오리고기에 구인네스도 한잔 마시고
100일휴가 같은 짧은 휴가 끝나고 다시 김해로...
대학생때 알바하다가 만나서 공중부양 보여주세요!!라고 했다가 찾아오면 보여주겠다고 명함주시고 가셨는데...집에 아직도 있을려나
진영읍 으로 넘어와서 오리탕을 먹었는데 장염+기름진 탕을 먹고나니 장트라볼타
돌다보니 봉하마을이 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벌써 10년이 다되가네요.
늙은 고양이가 생가를 지키고 있던데 이것저것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녁은 다시 삼계동 모텔촌 와서 밀면에 육전. 모텔촌 이라 혼밥할곳 찾기 힘든 설움...나중에 두고보자
진영읍이 생각보다 넓어서 그런지 일정이 꼬여서 오래걸렸네요. 신도시도 개발해서 그런지 예전 지도랑 현재 길이 안맞아서 헤메기도 하고
돼지국밥만 먹다가 순대뺀 순대국 먹어보니 감회가 새롭긴 똑같은거잖아....
김해 일정 끝나고 창원 넘어와서 모텔 잡자마자 갑자기 훅 들어옴. 뭐야 나 뼈맞았어
한구역에 라멘집이 세군대나 있길래 신기.
국물 걸쭉한게 맛있네요.
맥주한잔 주문할까 했다가 이날은 피곤해서 그냥 숙소에서 영화나
우리집이 창원에서 가장 조식 잘나온다고 자랑하시던데 조식 인정.....근데 주차장이 suv못들어가서 시청에다 주차...
신기한게 창원은 모텔들이 다른지역 하고 다르게 상가건물들 위에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금 묵는 모텔은 한건물에 마사지샾만 6군데 마사지의탑...
진영읍 마무리가 덜되서 마무리 하러 갔다가 3500원 짜장면집 있길래 먹어봤는데 오오오...
소류지가 뭔가 운치있고 으스스해서 한장. 밤에 오면 기가막힐듯
창원 숙소 잡았는데 테라스 밖으로 뭔가 가보고 싶은 모로코요리집이 있길래 가봤는데 문이 인상적이네요.
알고보니 이번달에 오픈하다 못해 건물도 지은지 얼마 안된듯
샥슈카 라는 음식을 도전해 봤습니다. 검색해보니 중동 요리라는데 에그인헬 이라고도 하네요. 이름 참 강렬하네..
안에 버섯 육즙하고 양고기 육즙 가득해서 맛있네요. 소스는 빵에 찍어먹고.
근데 나빼고 다 커플. 데이트코스로 좋아 보이네요 이런 샥슈카!!!!
브런치 로는 양이 안차서 결국 숙소에서 영화보며 피자. 뭔가 텁텁한게 씹힌다 했더니 종이 채로 씹어먹..
주남저수지에 갈일 있어서 뭐먹지 싶다가 마침 괜찮아 보이는 가게 들어왔는데 와 무슨 비오는날인데도 사람들이 뭐이리 끊임없이 들어오는지....간장계란밥 먼저주네요.
돈까스가 뭔 만오천원이나 하나 싶었지만 먹어보고 인정...가격도 두배 맛도 두배 양도 두배.
돌아댕기다 보니 창원이 좀 물가가 다른지역보다 쎈거 같기도...
먹고 또 신나는 곡예운전....보통 하루 일정이 100~150km정도 운전 하는데 골목길 산길 고갯길 논두렁길...그래서 잘 체해요 소화제와 사이다는 언제나 차안에.
비 그치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화-창 창원 단감이 제철엔 그렇게 맛있다던데 돌아다니다 감나무 가지들 때매 차 옆구리 다 긁힘...
오랜만에 마라탕 먹어보니 맛있네요. 요즘들어 마라가 유행인지 마라 아이스크림 까지 나왔다는데 헐...
조식은 기계라면...기계라면으로 진라면이나 안성탕면은 이상하게도 냄비로 끓일때보다 피시방 라면이 더 맛있음.
동읍 끝나고 북면으로 넘어와서 돌아댕기다 땅"콩"국수랑 땅"콩"두부. 콩의 폭풍은 두번 몰아친다.
땅콩국수 국물이 어우야
처음에 막걸리 한잔 주시길래 아하핫 이러면 안돼는데~ 술먹었으니 운전 못하겠네~ 이거먹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침 옆에 온천 있으니까 쉬어야겠네~ 라며 마실려니까
다른테이블거 잘못줬다며 도로 가져가심.....아 두부김치에 막걸린데.....ㅠㅠ
끄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아ㅏ가ㅏ아ㅏ가ㅏ아아ㅏ
나중에 일정 끝나고 반납해야 되는데....아 돈몇푼 벌려다가 맴찢
참 신기한게 전날 동읍 돌다가 눈앞에 차 논두렁에 빠져서 렉카 견인하는데 제가 빠져서 긴급출동 부르니 전날 그 렉카분...어 어제 그분!! 하고 벙찜..
한번은 우연 두번은 필연 세번은 운명이라던데 참 친절하셨지만 우리 또 만나지 마요 ㅠㅠㅠㅠ
속쓰린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짬뽕밥 한잔...
주말에 할것도없고 뭐하지 싶다가 창원 가면 이집 가보라 해서 왔습니다. 언양에서 못먹은 불고기 여기서 먹어보네요. 하필 낮에와서 쐬주를 못까네
매지컬 법카의 마력을 다썼는데 오늘 저녁은 뭐먹지...
음 오늘 저녁은 뭘 먹지...어짜피 내일 모레까지 숙소 있을거니 확 보드카 까고 기절할까...
오메 ㅋㅋㅋ 재밌게 보다가 저도 차 빠지는 부분에서 맴 찢..
에고.... ㅜㅜ
탕수육소스부엉
끄아아아아ㅏ앙아ㅜㅠ
오메 ㅋㅋㅋ 재밌게 보다가 저도 차 빠지는 부분에서 맴 찢..
이미 울산에서 한번 빠트려서....하아...
에고.... ㅜㅜ
처음 빠트린것도 아니지만요 ㅋㅋㅋ...엉어엉어엉어어엉
재미있게 읽어내려오다가 차 이야기에 ㅜㅜ 위추 드립니다.
렉카기사님이 저기가 길 넓은데 이상하게 빠지는 사람들 일주일에 두세명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위치설명 재대로 안했는데도 아 거기! 라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순식간에 오심...
장어 통채로들어있는 장어탕 처음봐요!! 하앍..
큰 기대 안하고 먹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저 소고기 국밥은 임진각인가? 아니면 언양각인가!!
임진각!
임진각...이상하게 장사 잘되는집
솔직히 가격이 좀 쎄긴 하더라구요....근데 뭐 언양에서 언양불고기집들도 가격이 쎈거보면..
불고기집 먹을 때는 그냥 저냥 SoSo 하며 먹고 나오는데 이상하게 1년에 한 번 정도는 저 곳 맛이 급 땡길 때가 있어서 15년 정도 다니고 있는 곳이네요 ㅋ
원래 맛집이라는게 먹고나서 또 가고싶은곳 이잖아요 ㅎㅎㅎ 저도 담에 또 갈일있으면 차 놓고가거나 제가 운전안하고 쐬주한잔 까고 싶어요
늙은고양이ㅜㅜ
사람 잘 따르더라구요. 고양이가 혀내밀고 있는거면 상태 안좋은거라던데...쩝...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ㅜㅜ 봉하마을은 언제나 가슴이 알싸합니다 ㅜㅜ
개인적으론 관광지 같이 조성하는게 조금 아쉽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셨으면 하기도 하고...권위보다 사람 냄새 나시던 분이셨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강혁명
저 샥슈카 가격은 좀 쎄지만 맛은 있더라구요. 양도 분위기도 브런치로 적절한듯 해요
진주 주민으로써 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진주 주민으로써 2만원 내에 즐길수 있는 맛집 미리 귀뜀해 주시면 어떠실런지...일단 진주 문산읍 들릴 예정이긴 한데 진주냉면이랑 저녁에 쐬주한잔 걸칠 가게가 궁금하네요 ㅎㅎㅎ
문산읍은 아무래도 진주에서는 시외라서 잘 모르겠고, 그 근처로 치면 하대동이 쐬주한잔 걸치기 좋습니다... 1차는 좀 애매하긴한데 2차로는 선상곱창 추천드려요 ㅎ
아 제가 곱창 좋아하는걸 또 어찌 아시고 아 곱창 아....혼자서 주문 가능하겠죠? 한달동안 돌아댕기면서 혼자서는 안되는데예~를 많이 듣고 까이다 보니....
혼자서도 주문은 가능한데 곱창전골식으로 나오다보니 2인분을 시켜야 합니다..ㅎㅎ...보통 친구들이랑 밥 먹고 쐬주한잔 걸칠때 가다보니 단체로 많이들 오세요
혼자서 2인분 먹을 자신 있는데 입구컷 당한 경우가 많았어요. 아싸리 유명 맛집이면 인지도 때문인지 인터넷 입소문 때문인지 혼자가도 잘 받아주는데 그냥 일반 음식점들은 제가 2인분 먹겠다고 해도 커트하더라구요
ㅎㅎ 입구컷은 보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혼자서 드시는 분은 봤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다보니 확실하게 됩니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애매할 수도 있겠네요..그래도 꼭 가보세요 ㅎㅎ 전골에 반찬으로 나온 김치 썰여서 전골에 넣고 푹 끓여서 쐬주 한잔 하면..끝장납니다
진주가면 아예 숙소를 근처에 잡고 즐겨봐야겠네요 ㅎㅎㅎ
몇글자까지되는지확인해보는닉네임
엌ㅋㅋㅋ어제 마산에서 삼계탕 먹었는데 ㅋㅋㅋㅋ오늘 마산 끝내고 저녁에 진주 가요 ㅎㅎㅎ주말은 진주에서
몇글자까지되는지확인해보는닉네임
오오오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창원 상남동쪽 모텔특 1층에서 술 3~4층 노래방 그위에 모텔로 산지직송
산지직송이라....적절하네요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시람들 보면
가월돈까스 드셨군요. 다음에 동읍 쪽 가게되시면 돌짜장 이라는데 가보세요. 가게이름만큼 짜장도 괜찮긴한데 갈비찜이 기가막힙니다.
안그래도 일요일 할거 없어서 가볼까 생각중이에요ㅎㅎㅎ 매지컬 법카의 마력은 하루 2만원 한정이니....
ㅎㅎ 갈비찜은 생각보다 정말 맵고 맛있으니 우유한잔 하고 드시길권장드립니다. 매운거 잘드시면 예외지만요. 맛있게 드시고 이번글 처럼 재밌는 후기도 기대합니다!
어...음...매운거 좋아하긴 하지만 신라면 이상 매운맛은 후폭풍이 쎄긴 한데....돌짜장은 먹어보고 싶었어요 지금 보드카 반병이상 까서 자고 멀쩡히 일어날수 있으면 들릴께요 ㅎㅎㅎ
임진각!! 10분거리라 가끔 가서 먹는데 맛있죠 ㅎㅎ
저길 저녁에 차안끌고 갔어야 했는데 흑흑흑...
라멘집 3군데 있는곳은 정우상가 같군요. 용지호수 아래쪽ㅎㅎ
시청 바로 옆이긴 한데 정확한 위치는 잘 몰라요 ㅋㅋㅋㅋ 로타리 개짜증..
네 거기가 정우상가에요ㅎㅎ로터리 저는 익숙해서 괜찮은데 낯선분들에게는 지옥의 로타리일지도요ㅎㅎ
울산 공업탑에서도 무한루프 같힐뻔 했었는데 ㅎㄷㄷ..
아... 그 로타리는 창원시민으로서도 인정하는 지옥구간이죠. 운전미숙자 혹은 창원초행들은 환장합니다.
네바퀴 이상 돌다가 문득 이렇게 영원히 맴도는거 아닐까 싶었어요
카이조쿠로 가셨나보네요 정답이다 연금술사;
거기는 어뎁니까?
라멘집 이전 상호가 카이조쿠 라멘이었는데 이번에 상호를 바꾼거 같아요. 교자 구워놓은 스타일 보니까 그 집 맞는거 같네요
아아 가게이름;;;저기 조선간판 들어갔었어요 ㅎㅎㅎ
저런 곳에 모로코 음식점이!
데이트 코스로 좋은곳 같습니다 ㅎㅎㅎ
헉 사고차다
렌터카 반납할때 전 죽었음...
이렇게 보니 김해는 거의 3만 사는 시골같네유... 안으로 들어가도 맛있는게 없긴한데 ㅠ
저 장어탕은 산타고 올라갈 가치가 있었어요 ㅎㅎㅎ지도보면 반대쪽 골프장길이 더 편해보이긴 한데 돌아가서
김해가 내외동먹거리아니면 신어산 중심으로 언덕길 너머에 딱 전원주택 자리에 이런저런 맛집이 많습니다....덕분에 저같은 뚜벅이는....ㅜㅠ
전원주택들 지나다니다 보면 기생충에 나오는 집 같이 으리으리한데 많더라구요 지하실에 신세지고 싶음...
헉 뭐 피하다가 저렇게 차가 빠진거에요?
아뇨 차 돌리다가 갑자기 훅 빠지더라구요.....
저희동네를 열심히 돌아다니셨군요 ㅎㅎ 김해 창원 토박이라 ㅎㅎ 그런데 궁금하게 있습니다. 위에서 9번째 산길 어딘지 궁금하네요... 저런 풍경을 ... 본적이...
황새봉 고령마을 이네요 지도보니
창원 상남동이 전국에서 가장 유흥업소가 면적단위 제일 밀집해 있다고 그러던데.... 그리고..북면 많이 발전했지만 역시촌이네요.본가는 아직 거기있지만 7년째 못가보고 있네요. 두부랑국수가 진짜 맛있는데..
저 땅콩두부랑 땅콩국수 맛있더라구요. 또 먹어보고 싶을정도로
허얼 사진보다 저의 매장 모텔에서 주무셧네요 감사합니다 고객님 ^^
헐 이런 우연이...창원에서 한곳은 조식 잘나오는곳 한곳은 테라스 멋있는 곳이였는데 둘다 좋더라구요. 덕분에 잘 쉬었습니다 ㅎㅎㅎ
어디모텔이죠??
한림면 유성관 뽁음짬뽕을 드셨네요.. 단골이라 가끔 생각나는 별미죠..
양도 많고 맛있게 매콤하더라구요. 쎄지도 않고
우리가 남이가
유니톨로지에 가입해서 함께해요
와 중간 중간 음식들 보며 힐링하다가 갑자기 차사진과 함께 제 맘도 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일 반 처묵 반 힐링하다가 갑자기 재난물 ㅋㅋㅋㅋㅋ....ㅠㅠㅠㅠ
혹시 음식점들 정보좀 알수 있을까여 ㅠㅠ 저도 조만간 창원 내려갈거 같은데 한번 가보고싶네요 특히 저 모로코음식점이랑 돈까스랑 언양불고기! 보고있으니 군침돌아요
돈까스는 주남저수지 근처에 있어서 드시고 저수지 산책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모로코 음식점은 상남동에 있습니다. 모로코 음식점 옆 모텔이 싸고 방도 큰데 테라스 까지 있어서 푹쉬기 좋습니다. 불고기집은 위에 댓글에 있습니다 ㅎㅎㅎ
주남저수지 : 가월돈까스 모로코 : 상남동 빌라그린 불고기 : 창원 임진각식당 정보감사합니당>ㅂ<
무슨일 하시는지요?하루 100~150키로 운전 하신다니 궁금하네요..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 신도시 예정지 관광지 오지 등등 차끌고 쏘다니는일 입니다 ㅎㅎㅎ
예전 창원에 39사 있을 때 큰집이 창원이라 큰아버지가 얘기해줘서 입대 전 점심으로 먹었는데 사람도 많고 기분도 그러려니 해서 이게 코로 들어가나 입으로 들어가나 모르고 먹었네요 지금은 39사가 함안으로 가서 그때만큼 붐빌 것 같진 않은데 문득 옛생각 나네요 ㅎㅎ
전 의정부 306앞에서 부대찌개 먹었었는데 ㅋㅋㅋㅋ진짜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ㅋㅌ
가월돈까스랑 임진각 외엔 모르겠네요. 숨겨진 맛있는 곳이 꽤 많습니다. 꼭 찾아서 드셔보시길...
오늘은 진전면 돌다가 메밀들깨칼국수 먹었는데 지대로네요
장어탕집은 황세와 여의낭자집 아닌가요?
오래전에 가서 이름은 기억 가물가물한데 고모리 산위에 골프장옆 장어파는 집이였으니 저기 맞는거 같아요 하긴 이름이 특이하니 기억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