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항정살로는 김치찌개 끓였습니다,
마트에서 고기 써는 분께 항정살 있느냐고 여쭤봤더니(pork jowl meat)있다고 하셔서 큰 것 한덩이 사왔어요.
이렇게 묵은 김치를 넣고 찌개를 끓였습니다.
고기가 쫄깃하니 맛있더라고요!
다음은 기대가 컸던 에어프라이어 구이입니다.
음갤에서 어떤 유저가 팽이버섯을 깔고 구우면 좋다고 해서 저도 깔았어요 ㅎㅎ
반대쪽도 굽굽
쌈으로 먹으려고 채소도 준비했어요.
으이구 더 바짝 구워달라는 누나의 요청에 더 굽굽 했습니다 ㅎㅎ 진짜 겉바속촉의 표본!!!!
왜 항정살이 맛있다고 모두들 칭찬하는지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페르셔스 님의 레시피를 따른 감자소세지계란 볶음이에요
제가 잘못 해서 모양은 이렇지만, 맛있었습니다 .
누나가 어디서 업어온 레시피로 김말이도 만들어 봤어요 .
당면을 끓여서 간장 설탕 깻잎 매운 고추 그리고 참기름을 섞어서 쌀종이를 물에 적신 후에, 도르르 말아서 튀긴 김말이입니다.
생각보다 쉬워서 좋았어요.
아버지가 한잔 하자고 하셔서 급조한 안주
지난번 바베큐 그릴로 구웠을 때는 뻑뻑했던 랍스터 집게를, 이렇게 찜으로 쪄서 버터소스에 찍어서 먹으니까 꿀맛
아윙 님의 레시피로 누나와 같이 만든 소떡소떡
재료는 뭔가 가득하네요 ㅎㅎ
소세지 세가지와 가래떡을 잘라서 구웠습니다.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다시 굽습니다.
왜 영자누님이 소떡소떡 맛있다고 했는지 알게 되었어요 ㅎㅎ
덕분에 새로운 레시피를 겟 했어요 ^^
요즘 자주 올라오는 집피자에 혹해서 저도 코스코 냉동피자로 대강 만들어 봤어요.
토핑이 별로 없어서 휑하네요 ㅜ
저는 그냥 엑스트라 모짜렐라 치즈만 잔뜩 올렸어요
한쪽은 이탈리안 시즈닝 , 다른 한쪽은 페퍼론치노 올렸어요.
모양은 이래도 jmt였습니다 ㅎㅎ
코스코에서 세일하는,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시는 프랑스 과자로 마무리 합니다. ㅎㅎ
뭐지....내가 아는 항정살이 아닌 것 같은데...여태까지 고깃집에서 먹은 그 하얀건 항정살이 아니었던 건가...
헐 쐬주 생각나게 만드네요...
하 ... 사진 좋네요. 잘 지내시죠? ㅎㅎ 저도 모아놓은 음식 사진이 몇 백장은 되는데 귀찮아서 도저히 못 올리겠습니다 ㅋㅋㅋ
김말이는 사랑 입니다. 요리 하나를 하셔도 정성껏 하시네요 추천!
와와 항정살 에어프라이어 진짜 맛있죠 +ㅁ+!! 맛있는것만 잔~~뜩 있네요 !! ㅎㅎ
하 ... 사진 좋네요. 잘 지내시죠? ㅎㅎ 저도 모아놓은 음식 사진이 몇 백장은 되는데 귀찮아서 도저히 못 올리겠습니다 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직도 학교에 계시지요? 남부 쪽에서는 어떻게 해서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오우 항정살 포슷 언제 올라오나 했는데..맛있게 해드셨군요! 피자사진보니 피자먹고 싶네요 ㅎㅎ
코스코 피자 4개 프로즌이 $4.99입니다. 얼른 겟 하세요.ㅎㅎ
주말에 코스코가는건 너무 번잡해서 가급적 피하네요ㅎㅎ 걍 이른아침에 한인마트가서 이것저것 사왔네요 ㅎㅎ
와와 항정살 에어프라이어 진짜 맛있죠 +ㅁ+!! 맛있는것만 잔~~뜩 있네요 !! ㅎ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 맛있는 걸 저는 이제서야 맛 봤어요. ㅎㅎ
오우!!! 아침부터 사진보니 식욕폭발!!!점심때 다 먹을꺼야 ㅜㅜ 하나하나 정성이 가아득! 느껴지네여~ 특히 소떡이 무척 고급져요.김말이좀 봐 ㅋㅋㅋㅋ 굿이에요!
소떡소떡, 말로만 들었지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왜 영자누님이 맛있다고 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늘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베이컨 떡도 해보세요! 맛있더라구요.
베이컨과 떡이 구해지면 도전해보겠습니다.
와~ 음식들이 집에서 해드신거 같지 않고 가게에서 먹는거 같은 퀄리티로 보이네요~ +_+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보기에는 그럴지 몰라도, 거의 모든 음식을 처음 해보는 거라서 식구들에게 많이 미안해요^^;
김말이는 사랑 입니다. 요리 하나를 하셔도 정성껏 하시네요 추천!
ㅎㅎ 워낙에 솜씨가 없어서 정성이라도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솜씨가 늘겠지 하는 희망을 붙잡고 있어요.
헐 쐬주 생각나게 만드네요...
술안주로 괜찮지 싶습니다. ㅎㅎ
아 입에 침고여!
역시 소세지 성애자십니다! ㅎ
깻잎이 제일 부럾네요ㅠ.ㅠ
뭐지....내가 아는 항정살이 아닌 것 같은데...여태까지 고깃집에서 먹은 그 하얀건 항정살이 아니었던 건가...
오.. 브랏워스트! 중부에서 정말 좋아했고, 바베큐 하는데 마다 다 저걸 구워서... 먹을때 육즙이 터져나오는 그 맛은 정말 잊질 못하고 있죠. 지금은 동부에 살아서 그런지 잘 보이지도 않고, 맛도 없고... ㅠㅠ 존슨빌에서 나오는 브랏은 뭔가 특유의 향이 있어서 제 입맛에는 맞질 않더라구요.
이 글을 읽으며 제가 삼킨 침의 횟수 만큼 추천을 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ㅋ 외국사시는 티가 나는게 한국사람들은 다들 코스트코라고 하는데 저도 외국사는 친척이 있어서 코스트코라고 하면 못알아듣더라구요 그래서 뭐라 부르냐 물어보니 코스(트)코 약간 코슷코 비슷하게 거의 묵음처리나더라구요. 코스코라고 되있는거보고 그 말이 생각나서 댓글달아봅니다 ㅎㅎㅎㅎㅎ
오! 맞아요, 정확하게 아십니다.ㅎㅎ 연령에 따라 다르기도 한 것 같아요.
아....오늘 병천순대에 뼈해장국 먹었는데 이거보고 위장이 설레요....어떡하실겁니까 이거 ㅠㅠㅠㅠㅠ
복동이형
복동님 게 더 맛있어보여요~ ㅠㅠ
프랑스 과자가 꼭 약과처럼 보이네요 ㅋㅋㅋ
이즈니 버터가 많이 들어간 숏브레드 과자인데, 달고 고소해서 할머니가 많이 좋아하십니다.^^
고기가 맛있어보여요ㅠ
항정살 진짜 맛있더라구요. 이 맛있는 걸 저는 이제서야 처음 먹어봄요.
헐 저 쿠키상자에 왜 진짜 쿠키가 들어있죠?
서프라이즈 인 걸까요.^^;
보통은 바늘과 실세트가 들어있거든요 ^^
아하! 그런 거였군요.ㅎㅎ
신기해요 한식 사진인데 미국느낌이 나요
다 미국 재료라서 그런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