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자집을 하는 피자빌런입니다.
살짝 늦었지만.
MERRY 추석입니다.
이제 저의 게시글이 슬 지겨울때가 된거 같습니다.
매번 비슷한 패턴의 연속인지라 ㅎㅎ
이번에 들고 온 피자는 만두피자입니다.
생각 보다 많은 분들이 해주길 바랬던 피자 재료입니다.
예전에 스마트폰이 보급 되기전 만두를 이용한 피자를 해보았던적이 있습니다.
여튼 그래서 다시 해봅니다!!
만두피자!!
역시 만두는 고향만두입니다,
군대 시절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던 고향만두!!
그래서 전 지금도 고향만두 위주로 먹습니다.
가게에 본사에서 신메뉴 재료라고 강매 당한 할라피뇨도 꺼냅니다.
신메뉴 빨리 팔아야 하는데...
저의 가게는 다른게 너무 잘팔려서,,,ㅠㅠ
우선 준비 합니다.
채반에 할라피뇨 국물을 빼놓습니다.
물기가 많으면 피자가 흥건해질수 있으니
미리 어느정도 물기를 제거해놓습니다.
도우을 펴고
제 게시글에서 몇번 소개를 했던 바베큐소스를 바릅니다.
약간 무거운 양념소스 맛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토핑을 하고 고민을 합니다.
만두를 살짝 튀겨서 바싹하게 만들까?
하지만 귀찮습니다.
만두는 미리 냉동고에 꺼내놨습니다.
기본 적인 해동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만두를 넣고 치즈를 덮고
미리 준비했던 할라피뇨를 넣습니다.
제발 매콤하고 상콤한 맛만 내어주길,,,,
오븐기에 넣으니 시간되어 오븐기에서 나옵니다!!
다 구웠습니다.
몇몇 시식단에게 연락을 합니다.
먹어봅니다.
내 역시 아는 맛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냥 쏘쏘 라고 합니다만.
우리 주방이모님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할라피뇨가 은근 고추 짱아치 맛과 비슷해서 인지
좋아합니다.
하지만 전 그냥 아는 맛!!
약간의 매콤이 도는 그냥 아는 맛!!
덧)
피자집 합니다.
배달도 합니다.
배달 어플도 이용합니다.
배달 어플 이용시 요청사항에 간단하게 특징적인 시그니처를 쓰고 주문하시면
점주들이 잘 기억합니다.
요즘은 직접 배달보다는 대행 업체를 이용하다보니
그런식으로 어필하면 잘먹힙니다.
우리가게는 피자집인데,
"세상에서제일깨끗한 기름으로 튀겨주세요"라고
써서 보낸분이 있습니다.
친해졌습니다!!
(그 문구가 저장된걸 알면서 쓰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배달 어플 이용시 드실만 하셨다면 귀찮아도 그냥 리뷰 하나 써주세요
그럼 굉장히 고마워라 할껍니다!!
제일 싫어하는 요청사항은 빨리빨리라
리뷰 쓴다는 소리입니다.
전 리뷰 이벤트 따위는 안하거든요~~~ㅎㅎ
제 손님들은 모두 공평해야합니다.
연휴 마무리 잘하세요~~
딱 언급하신 그부분때문에 만들어 팔다 걸린 피자입니다 ㅎㅎ
사장님 글 볼때마다 느낍니다. 오븐사고싶다. 피자만들어 먹고싶다.
아..시식단 부럽다
고향만두!! 만두는 고향만두!! 군대에서 처 맞고 먹었던 그맛!! 잊지 못합니다!!
만두를 잘라서 올렸으면 어땟을까 궁금해지네요 글 볼때마다 피자가 먹고 싶어집니다 ' ㅠ')
고향만두에서 불낙만두도 나오는데 그걸로 하면 할라피뇨 없이 매콤한맛도 같이 즐길꺼같아요 ㅎㅎ 한식이라 데리야끼소스같은것두 어울릴꺼같고 ㅎㅎ 항상 실험적인 메뉴 잘보고있습니다~
오마나 세상에 별게 다 나오네요~~ㅎㅎ 항상 먹는것만 질릴때까지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ㅠㅠ 진짜 저도 야끼소스뿌릴까 하다 말았습니다. 할라피뇨 맛 죽을까봐,,,,안넣었습니다.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랜차이즈 쪽에서 저런 만두 피자 나온걸 봤는데 맛이 강한걸 쓰더군요. 그래야 피자 맛에 묻히지 않고 존재감을 드러내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전 고향만두를 쓸껍니다!! ㅎㅎ 헌병하고 현피 뜨다 걸려,,, 군기 교육대 끌려가서 눈물 흘리면 먹던 고향만두.ㅠㅠ
피자는 참 좋죠 근데 먹다보면은 피자가 좀 느끼하고 하다보니 느끼한걸 잡아줄 매콤한 음식도 땡기고 하더라고여 그게 약간 아쉽더라구여 ㅎㅎ
딱 언급하신 그부분때문에 만들어 팔다 걸린 피자입니다 ㅎㅎ
류길상피자의 그것이 최고죠 ㅎ
타 브랜드를 잘 몰라서,, 저번주 금요일 부터 몰래 팔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무심코 클릭해서 스크롤 내리다 어라?? 이 실험정신은.. 하고 다시 스크롤 올려보니 역시나 피자집 사장놈님 맞네요 ㅋㅋㅋㅋ 글 보고 궁금한것이.. 기본적인 해동이 된 상태의 만두를 오븐에 넣었다고 했는데, 그럼 오븐에서 완성된 만두의 식감은 어떤편인가요??? 군만두 같은 그런 바삭한 정도로 되었나요???
딱 아주 정확한 표현입니다, 군만두의 바삭함보다 살짝 모자른,,, 완전 얼려있는 만두는 보통 오븐기에 피자굽기 온도로 두바뀌 돌려야 하거든요~ 잘못하면 겉은 익었는데.. 안은 얼어있는 만두 맛을 볼수 있습니다.
오오 ㅋㅋㅋ 완전 취저인데요!? 비주얼이 멋지네요 예술작품같아요 ㅋㅋㅋ
요즘 음겔에 아주 자주 보입니다. 짜장 빌런님!!! 역시나 항상 매너있고 깔끔한 댓글 다는 모습에 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헛 마싯겠다. 집에 미니오븐만 잇어도 해먹어볼만할텐데 ㅠㅠ
이게 생각보다 별루던데요? 차라리 할라피뇨 보다 땡초라면, 땡초가 저한테 저 잘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할라피뇨보다는 청양고추가 더 어울릴거같아요 ㅋㅋ 할라피뇨는 너무 셔서~
어!! 저랑 같은 포인트..신맛 별루라 ㅎㅎ
피자는 별로 않좋아 하지만 사장님의 엄청난도전 정신은 제취향이라 자주 보러 오게되네요
노력이라도 해야 먹고 사는거 같아서요 ㅎㅎ 좋아요랑 구독 꼭 눌러주세요~~ 아들 유투브 보는거 보니 다들 이러던데요??ㅎㅎㅎ
사장님 글 볼때마다 느낍니다. 오븐사고싶다. 피자만들어 먹고싶다.
하지만 그 생각 뒤에는 언재나 어플을 키고 피자릉 시키는 저의 모습만...
사지마세요~ 막상 사면 잘 안써요~ 우리집에 있는 토스트기 처럼,,,,ㅠㅠ
언제나 맛있는 피자를 먹고싶을때 마다 마음대로 조합해서 먹을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솔직히 글쓸려고 해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가 딱 그런 경우입니다.ㅎㅎ 예전에 먹어봤던걸 해 먹다니.. 절때 부러워 마세요~ 피자 보는것만 해도 지겹습니다 ㅠㅠ
헉 만두피자! 맛있겠네요! 담피자는 짜장피자..가 어떨까요? 짜장소스베이스로..쿨럭;;ㅎ
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을 카레피자를 만든 게시글에 누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위에 계십니다, 그분이 그래서 1년전에 만들어서 올린적이있습니다 ㅎㅎ
아..시식단 부럽다
오늘 한명은 밥먹었다고 안오던데요 ㅎㅎㅎ
비비고 만두같은거 넣어서 만들면 퀄리티가 훨씬 더 올라가겠네요! +_+
고향만두!! 만두는 고향만두!! 군대에서 처 맞고 먹었던 그맛!! 잊지 못합니다!!
팬입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저염?? 그분 같은데?? 감사합니다!! 장사꾼은 기억력이 생명인데..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헐.. 기억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이래서 팬질 하나 봅니다...ㅎㅎ;
키야... 역시 장사꾼 머리는... 제 머리가 괜히 큰게 아닙니다!! 아들아 미안하다...ㅠㅠ 좋은밤 되세요^^
그러게요.. 눈썰미 진짜 좋으시네요!!
좋은밤 되세요~!
굿밤입니다!!
사장님 같은 마인드를 가지신분들은... 어휴... 번창하실겁니다. 암요~
번창해야 되는데... 여기서나 글 과 사진이 번지를하게 나오게 제입장에서 좋은식으로 쓰니 좋아 보일뿐입니다. 동내 장사꾼은 다 똑같은 녀석들입니다!!
겸손한 사장님 최고입니다~
척 입니다!! 속지마세요 ㅎㄹ
거의 전투식량 수준의 칼로리겠네요. 먹음직스럽네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한 주 또 즐겁게 시작하시길 빕니다. 피자는 사랑입니다. 추천
피자는 역시 고칼로리!! 항상 주신 응원덕에 ㄹㄹㅇ 죽돌이 되어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만두를 잘라서 올렸으면 어땟을까 궁금해지네요 글 볼때마다 피자가 먹고 싶어집니다 ' ㅠ')
으깨서 만들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 그냥 피자 같아요 ㅎㅎ 만두 넣은티가 안나요. 그리고 만두피가 따로 놀꺼 같습니다. 사진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만두 으깨서 부치면 만두전이 되는데 맛있답니다
그래도 만두가 들어갔다라는 느낌이 나야 하니 ㅠㅠ
바베큐소스로 하셨군요,, 다른브랜드인 불갈비만두피자 오마쥬같은데요~ 근데 이 제품이 단종,,,ㅋㅋ 토핑자체가 아님... 맛없어요,,,ㅠ 요즘들어 피자가 땡기네요,, 아~ 먹고싶어어~~~
제가 생각보다 식견이...ㅠㅠ 타사 피자를 잘 안보네요. 음겔에 올라오는 피자들만 보니 어떤 브랜드에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전혀 모르네요. 프차니 주어진 메뉴만 만들어 버릇하니..ㅠㅠ
사장님 사업 번창하세요~ ㅋㅋ 근데 가게가 어디입니까? 내가 사는 지역이면 함 가볼까 하는데 ㅋㅋㅋ
저의 가게요?? 그냥 동네에 흔하게 있는 가게입니다!! 주신 관심에 덕분에 번창할꺼 같습니다.
어느 동네에 있습네까? ㅋㅋㅋ
대한민국 중 한곳입니다 ㅎㅎ
이 사람이 ㅋㅋㅋ 내가 사는 동네면 함 가볼려구 하는데 ㅋㅋㅋ
아닙니다 정말 올곳이 안됩니다 ㅎㅎ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글 잘봤습니다. 늘 새로워 짜릿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교차 크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른쪽에 피자라는 단어가 보이면 이분임을 직감하게 됩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또 오른쪽에 있네,,,ㅠㅠ 어쭙지 않은 자가 자리를 찾이하고 있네요 ㅠㅠ
이걸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으라고 어디서 파는건가요? 맛이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어서요 (데헷)
그냥 재미 삼아 만들어본 피자 ㅎㅎ 솔직히 맛은 그냥 그닥이였어요.
훗 서양요리와 만두의 콜라보라니 이 김천봉 가만있을순 없지 !
하지만 한국은 치킨의 왕국!!
지역만 알면 카드계산으로 혼내줄텐데 말이죠. ㅋㅋㅋ 번창하십시요!
말씀만 들어도 힘이납니다.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관리자분이 만두에 꽂히셨는지 오른쪽 베스트에 만두관련 풍년이네요. 다시 한번 만두웹으로의 부활을 알리시는건가 ㅋ 만두피자라니 생각하지 못한 조합이네요. 저녁에 만들어 봐야겠습니다.ㅋㅋ
그러네요~ 오른쪽에 만두를 몰아 넣었네요.ㅎㅎ 저녁에 만드셔서 음겔에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피자빌런이다!!! 피자빌런이 나타났다!!!!
짜~~~ 짠~~~~~~~!!
예전에 피자스쿨에서 불갈비만두피자라고 팔았었는데... 개인적으론 엄청 좋아했는데 인기가없어서 금방 판매종료했더라구요 ㅠㅠ... 갈비만두처럼 길게 생긴 만두모양을 커팅해서 넣었고... 약간은 달작지근한 맛이 강했었습니다 ㅋㅋ 위에 마요네즈같은거 뿌려줬는데 매콤한 불갈비만두랑 밸런스가 좋더라구요~ 핵심은 역시 크리스피한 만두피 ㅋㅋ
전 피가 두꺼운 고향만두 파라,,ㅎㅎ 정식 메뉴가 될려면 말씀해주신 재료가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 단순 재미를 위한 단발성 메뉴인지라 군대에서 처맞고 울먹이면 먹던 고향만두를 놓치기 싫었습니다!!
데리야끼 소스였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ㅎ 항상 사장님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가을바람이 선선하니 일교차 감기조심하시길 빕니다.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천한 글에 주신 관심도 감사하고요~~ 정말 일교차 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할라피뇨 너무 너무 맛있는것 :)
전 땡초가 더 맞는거 같습니다. 저의 이모님은 할라피뇨가 더 좋다고 하셨는데,, 땡초피자 만들어 들였더니 그소리 들어갔네요 ㅎㅎ
와 피자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혹시 저거 집에 오븐과 재료만 있으면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건가요?
충분히 해 드실수 있습니다.!! 토마토 소스 대신 케챱으로 대체 가능하고요,, 대충 냉장고에 있는 야채 넣고,,하면 될꺼 같습니다!!
혹시 토마토 소스와 케챱의 차이점이 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맛부분이 비슷한건가요?
토마토는 우선 토마토만 갈아서 묽게 만든거 같고요~ 토마토 소스는 다른 재료들도 같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대충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세세한것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더 자세히 알려드려야 하는데.. 딱 이해 할 정도만 알려드린거 같습니다. 이젠 전 음겔에서 직접 만드신 피자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전 솔직히 만두 피자보다는 껍데기 벗겨낸 만두속 피자가 더 기대될것 같습니다 만두=만두속 고기+만두피 밀가루 인데, 피자빵도우가 이미 밀가루라 밀가루가 겹치는거 같아요 만두속 을 토핑으로 올린 피자 보고싶어요
저도 만두를 으깨서 넣을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우선 보여주기 위한 피자이다보니 모양채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만두피가 나름 바삭한 맛을 내는지라 재미있는 식감을 주기도 했고요~ 만두 속을 으깨서 넣으면 맛이야 좋을꺼 같은데.. 티가 잘 안나니,,, 나중에 어머님이 만두 빚으면 그때 속을 얻어서 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파격적 비쥬얼 혹시 라볶이 피자나 떢볶이 피자 같은건 하셧던적이 있나요? 밥 피자나 김밥피자 같은거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떡을 이용해서 해본적은 있습니다. 소떡소떡 피자였습니다. 라면을 이용한적도 있었고요 ㅎㅎ 지금보니 별짓 다했군요!! 밥을 이용하면 괴식 취급받을꺼 같아서 무섭습니다!!
ㅋㅋㅋㅋ
처음 게시글 봤는데 재밌네요 지나가다 몇가지 생각나서 다음에 이런 피자 한번 있으면 시켜먹어 보고 싶네요 1.마파두부 피자 (마파두부 자체에 이미 고기가 들어가 있고 매콤한 소스이기도 하고 전분을 좀 더 풀어서 좀 되게 만들면 많이 눅눅해지진 않을까 합니다. 두부가 오븐에서 어떻게 조리 될지도 궁금하구요) 2.카레피자 (마파두부와 비슷한 이유로 색다른 맛일듯 싶네요) 3.유자청피자 (파인애플 피자처럼 베이컨을 깔아주고 유자청을 살짝 얹어 달콤함과 상큼함을 얹음) 혹시 괜찮아 보이는게 있으시면 한번 만들어주세요
마파두부 빼고는 다 해봤네여 ㅎㅎ 제 작성글 보시면 나올듯합니다!! 두부는 요즘 몇몇분들에게 제보를 받았습니다. 타 지역에서 레몬두부?? 여튼 이런 비스무리한 메뉴가 있다고 쪽지 받았습니다 ㅎㅎ 마피두부는 제가 생각을 좀 해봐야 할듯합니다. 늦은밤 행복하세요
네 사장님도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마피두부는 꼭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맛있겠습니다! 크 제 군생활도 함께 했던 할매손부추만두 & 고향만두. 비닐봉지 구멍 뽕뽕 뚫어서 물 살짝 붓고 전자렌지 돌리면 꿀맛이었는데
아는군요!! 볶음김치 또는 볶음고추장에 찍어 먹었네요.ㅎㅎ 20년도 넘은 이야기네요 ㅠㅠ
맞습니다. ㅎㅎ 저는 주로 맛다시에 찍어먹었는데 빨간색보다는 초록색 맛다시가 잘 어울렸었어요
연배가 저랑 비슷할꺼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