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 보고 실망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있었던 김치.
수육.
수육 맞나.. 암튼.
저거 뭐죠 저거 보쌈용 무김치?
양념에 무슨 땅콩 버터를 넣으셨나
무지하게 꼬소한 맛이..!
게다가 뼈들도 보드라운 오돌뼈라 부담 없이 씹어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육개장.
육개장은 조금 평범했습니다!
뭐 그래도 밥을 말면
이게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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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5분 이내로 갈 수 있는 식당여서 생각나면 어쩌다 가는데 육개장 생겨서 한번 먹어보니 괜찮더군요
그쵸?! 저도 순대국집으로 알고 있었는데 육개장도 판매 시작했다길래 한 번 가봤습니다! 맛있더라고요!
처음 갔을 때 일반 순대국을 안 먹고 소순대국 먹었는데 이게 저에겐 취향저격이더군요 그래서 보통 여기 오면 소순대국 먹구요 어머니까지 같이 가게되면 어머니가 요거 드십니다 그나저나 보쌈은 안 먹어봤는데 궁금하네요 ㅎㅎ
다음에 가게되면 소순대국 먹어봐야지 하고 왔습니다! 전국 지점에 양념이 동일하다면 수육 아주 만족하실 겁니다! 꼬소~~~~~~~함이 일품!
오~ 정보 감사합니다
담소는 우순대국이 최고에요
요즘은 육개장에 고사리 들어가는걸 잘 못보는거같네요~
술 먹고 다음날 해장에 양대산맥입니다 저에게 ㅋㅋ 육개장 vs 짬뽕밥
요즘 육개장들 고사리 숙주 토란대 이런거 정상적으로 넣고 끓여주는 집이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