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음할 양주를 오라이오라이
쫄따구들이 힘들게 나르죠
저기 베이스 및에 두면
준비 완료~
타이틀은 네이키드 그라우스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 되겠습니다
운치있게 병에 양각으로 헐벗고 음란한 산닭을 표현해놔서 간지와 운치가 더해지는 군요
급 수령님등장으로 오픈개시!!
완력이 부족한 수령님은 재끼고 오메가슈프림을 소환!!
미!! 오메가!! 스트롱!!
한방에 코르크 마개 오픈!!
파워베이스가 잽싸게 시음용잔을 대령했사옵니다
알찬그립으로 한잔 받는 오메가슈프림
이거슨 노멀 그라우스보다 훨씬 깊고 달콤한 향기가 나는겁니다
알콜향이 하나도 안느껴지는 정말 달콤한!!! 향기가!!
깊은 엠버골드의 액체에서 느껴지는 깊이!!
싸구려 위스키지만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목넘김이 부드러운 완성도를 보여주네요
만족!!!
다찍고 치울려는데 난입하는 점장님!!!
오늘 촬영에 힘써준 사이버트론 친구들 고마웡~
갤 잘못찾아 오신듯
안주는??
ㅋㅋㅋㅋ재밌어요
갤 잘못찾아 오신듯
안주는??
ㅋㅋㅋㅋ재밌어요
고양이도 한잔
속 버립니다... 안주랑 같이 드세요 ㅎ
금뇌조랑은 비교하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