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냉동쇠고기 다짐육을 샀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더군요.
볶았더니 육즙이랑 기름이 많이 나오길래 볶음밥을 했습니다.
파기름도 내고, 당근 양파 달걀도 볶아서 했더니 맛이 괜찮네요.
짬뽕국물이 있으면 참 좋겠는데 마땅한 국물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오므라이스도 해봤습니다.
하인즈 케찹은 처음 사봤는데 맛이 좋네요.
이건 삼겹살 굽고 남은 기름에 볶은 김치볶음밥입니다.
다음은 자작은 아니고 이마트에서 사온 냉동볶음밥입니다.
삼천오십원 주고 샀는데 1인분씩 따로 포장되어있네요.
시아스 제품이군요.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고 버터에 볶았습니다.
컨디션이 좋았던 건지 의외로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머지 한봉지는 달걀도 부쳐서 얹고 케찹도 뿌려 먹었습니다.
메추리알 장조림이 딱 여섯알 남았길래 같이 먹었죠.
끝.
하인즈 마요네즈, 머스타드도 존맛입니다 ㅎㅎ
그렇네요.ㅎㅎ
하인즈 칠리소스도 맛나더라고요.
헐... 맛있을 것 같아요.😛
고기 기름에 볶은 볶음밥은 최고죠
맞습니다.👍
볶음밥 모두 다 맛있어 보이는군요. 실력이 좋으신 듯합니다.
실력은 없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