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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가방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디자인이.. 노렸죠! 잘 먹혔고!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는데..집근처에서 쪼오끔 멀어서.. 못먹고 있네요
자주 먹을만한 맛은 아니고요!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자주 먹으면 질려서 안 찾게 될까봐.. 간혹 생각날 때 먹으면 아주 괜찮습니다!
럭셔리하네요ㅎ 여긴 아직도 직물보자기에 싸주나요?
그쵸! 트레이드 마크니까요!
네 매번싸줌
이젠 야식도 명품으로 드시나요 !
내일 모레가 월급이니 이런 사치 한 번즘 부려도 되잖아요! 헐.. 그나저나 월급이 아직 남아 있어..?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블랙 알리오 같은 경우 진짜 단짠의 절정입니다! 거기에 바삭한 마늘까지..!
전 개인적으로 스파이시걸스(?) 그거 참 좋아했는데, 결혼하고나서 야탑 근처에는 체인점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못먹고있네요 ㅠㅠ
스파이시걸스..! 다음에 한 번 먹어봐야겠네요! 헐 이름부터 매콤한데!
푸라닭 좋죠 한마리인데도 생각외로 양많고 맛도 취저입니다 그냥 먹기도 좋고 치밥용으로도 딱입니다
헉! 치밥..! 그러고 보니 밥이랑 같이 먹을 생각을 못 해봤네요! 아 양념 맛있는데!
푸라닥 ㄷㄷㄷ
후다닥 주문을!
푸라면 인줄 알고왔네
..!!
고추마요소스 존맛
진짜 악마같은 소스죠! 고추마요에 노가리 찍어 먹어도 존맛!
3년전에 있었는데 그사이에 없어진 저에겐 비운의 가게군요.. 2번정도 시켜먹었었는데 무난한 기억이납니다.
최근에(?) 추가된 메뉴 중에 시즐링 치킨이라는 게 있거든요! 아.. 그 맛도 보셨어야 하는데!
치킨추
여기 없지만 보자기 퀄리티가 좋아서 3천원은 할 듯.
악마는 푸라닭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