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춥기도 하지만 해물 등 식재료도 맛있어 질때죠.
영동시장 근처에 지나가다가 "김태완 스시"라는 프렌차이즈집을
보니 급 초밥이 땡겨서 뚝딱 했습니다.
전채로 나오는 샐러드와 왜된장국.
딱 깔끔한 맛.
욕심내서 모듬초밥 중 괜찮은 걸로 시켜봅니다.
구운 가리비에 새우장에.
초밥 자체가 오랜만이라 너무 반갑네요.
연어알을 아주 선호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날도 그날이라 시켰더니 묵은지 광어 초밥이 서비스로 나왔네요.
미니 우동도 서비스. ㅎㅎ
해물이 맛있어지는 계절.
추위도 맛으로 즐길수 있는 그런 계절이 왔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따뜻한 일요일 보내세요.
초밥은 진리입니다 ㅎㅎ
가격대는요...?
생각보다 안비싸네요.
생새우도 있고 우니도 있고, 조합이 좋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미니 우동도 괜찮아 보이네요.
와 모둠 때깔 지린다잉~
전복초밥도 있네요~ +_+
초밥 퀄이 참 맘에 드네요~ 묵은지 광어 초밥 서비스까지 나오다니~ 좋네요 :) 저희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한군데 있는데... 함 가봐야겠어요.